-
[더,오래] 정혜련의 영원한 현역(6) 내 앞모습인 스펙보다 중요한 뒷모습 '평판'
지난 회차를 통해서 신뢰를 쌓는 인맥관리의 팁을 익혔는지. 내가 몸담은 조직 밖의 외부 인맥은 지금보다는 미래의 든든한 자산으로 활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즉, 당장은 인맥관리에
-
[J가 타봤습니다] 4.7초면 시속 100㎞ … 제네시스 G70, 벤츠·BMW 안 부럽다
제네시스의 세단 라인업을 완성하는 중형 스포츠 세단 ‘G70’이 20일 공식 출시됐다. 미디어 시승행사를 통해 만난 G70은 동급의 수입차들에 뒤지지 않는 주행성능을 뽐냈다. [사
-
"네가 알던 현대차가 아니야" 제네시스 G70 주행성능으로 증명하다
현대자동차의 고급차 브랜드 제네시스가 BMWㆍ메르세데스-벤츠ㆍ아우디에 도전장을 던졌다. 앞장선 선수는 ‘럭셔리 중형 스포츠 세단’이란 수식어를 달고 20일 시장에 본격 출시된 ‘G
-
경기 연천 평화누리길에서는 영화배우 ( ) 채취 늘 만날 수 있다
“언제인가 자그만 소극장에서 체격이 큰 여배우가 상의를 탈의한 채 뒷모습으로 누워 있었다. 난 그 장면에서 눈물을 흘렸다. 그녀의 풍만한 뒷모습이 슬픔으로 다가왔다. 그 후 사람
-
[민 기자의 心스틸러] '맨투맨' 키맨된 반전의 고스트 태인호
드라마 '맨투맨'에서 전직 고스트 요원 역할로 박해진과 호흡을 맞추고 있는 태인호. [사진 JTBC] JTBC 금토드라마 ‘맨투맨’은 여러모로 반전이 있는 드라마다
-
300만원 대 람보르기니 폰 ‘알파원’ 5개국 출시
16일 출시된 '람보르기니폰' 알파원의 후면은 최고급 이탈리아산 가죽으로 만들어졌다. 가운데 박힌 람보르기니 로고와 지문 인식 버튼도 특징이다. [사진 다산네트웍스] 대당 평균
-
'개콘900회 특집' 아이유로 변신한 신봉선
[사진 KBS2] 개그우먼 신봉선이 '개그콘서트'900회 특집에서 아이유로 깜짝 변신했다. 14일 오후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에서는 900회 특집으로 '아무말대잔치'
-
[선거와 나] “나무의 포용력·지혜 가진 후보 누군지 살피자”
김용택 수줍은 누이 같은 섬진강은 오늘도 시치미를 뚝 뗀다. 강이 굽어지면 길도 굽어지니, 그간은 물길인지 산길인지 알 수 없어도 이 즈음이면 딱 맞춤 이름이 하나 붙는다. 매화
-
‘섬진강 시인’ 김용택, “나무가 숲을 이루듯 순리대로 뜻을 모으는 선거가 되길”
수줍은 누이 같은 섬진강은 오늘도 시치미를 뚝 뗀다. 강이 굽어지면 길도 굽어지니, 그간은 물길인지 산길인지 알 수 없어도 이 즈음이면 딱 맞춤 이름이 하나 붙는다. 매화꽃길이다.
-
평창 공식 아이돌 반다비의 '쓸쓸한' 퇴근길
[사진 평창 올림픽 공식 인스타그램 영상 캡처]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 마스코트 반다비의 쓸쓸한 퇴근길이 공개됐다. 6일 평창 동계올림픽·패럴림픽 대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
-
언니와 똑닮아 카리스마 넘치는 '씨엘' 동생
[사진 이하린 인스타그램] 가수 씨엘의 동생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씨엘(이채린)의동생 이하린은 자신의 SNS에 동영상을 올리며 '난 풍선껌이 좋아'라고 썼다. 짧은 영상 속
-
[J가 타봤습니다] 코너링 좋고 셀프제동 기능, 가성비 빛난 ‘굿모닝’
중앙일보 기자가 7일 기아차 신형 ‘모닝’을 타고 경춘고속도로를 달리고 있다. 안정적인 주행 성능, 늘어난 실내 공간, 그리고 뛰어난 연비가 도드라졌다. [사진 기아차]‘싸움 구경
-
[자동차] 매혹적 디자인에 고성능 엔진…2017년을 여는 새 얼굴들 한자리에
━ 북미국제오토쇼 한 해의 시작인 1월. 이때가 되면 전 세계 자동차 시장이 들썩인다.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개최되는 북미국제오토쇼(NAIAS)와 라이베이거스에서 열리는 소비자가전
-
LG 새 전략 스마트폰 G6 사진 유출…달라지는 점은?
[사진 더버지 화면 캡처]LG전자가 다음 달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에서 공개하는 전략 스마트폰 G6의 실물 사진이 유출됐다.미국 IT 전문매체 더 버지(The Verge)
-
[포토 사오정] 엘리베이터 벽과 마주한 차은택…그리고 뒷모습
한때 문화계 황태자로 불리며 전성기를 구가하던 차은택씨가 22일 특검 사무실에 소환됐습니다. 작년 11월11일 최순실 게이트와 관련한 직권남용 등의 혐의로 구속된 이후 40여 일이
-
5.1초 만에 시속 100㎞, 기아 스포츠카 ‘스팅어’ 떴다
8일(현지시간) 미국 디트로이트 모터쇼 개막에 앞서 열린 ‘스팅어’ 공개 행사에서 관람객이 신차를 둘러보고 있다. 시속 100㎞까지 5.1초 만에 도달하는 스팅어는 올 상반기 중
-
[7인의 작가전] 균형의 왕 #4
내가 힙합을 좋아한다고 해서 여자친구도 힙합을 좋아하길 바란 건 아니었다. 물론 한때는 그런 생각에 젖어있던 적이 있다. 한국에서 23명 정도 알까말까 한 래퍼의 두 번째 앨범
-
[매거진M] 샤이니한 얼굴을 내려놓고, 밑바닥에서 낯선 최민호를 꺼내다 ‘두 남자’
인터뷰 내내 최민호(25)는 상기된 표정이었다. ‘두 남자’(11월 30일 개봉, 이성태 감독)가 제21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호평받았을 때만 해도 그는 “반쯤 장난으로, 기분 좋게
-
[연재소설 - 제8요일의 남자] #29. 비밀의 문
동생 미영의 극성으로 나도 모르는 사이 내 집엔 이미 보안장치가 설치 돼 있었다. 몇 번의 인증단계를 거치고 나서야 겨우 집안으로 발을 들일 수 있었다. 정말 오랜 만의 집이었다.
-
미혼 남성 54% ‘관능적 뒤태 미녀, 앞모습은…’
미혼 남성 대부분 뒷모습이 매력적인 여성을 앞에서 보면 실망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반면 여성들은 뒷모습이 매력적이면 앞에서 봐도 성적 매력이 있을 것으로 생각했다.결혼정보회사 비에
-
잘나가는 힙합 가수 앨범 재킷엔 최랄라 있다
10일 호텔 글래드 라이브 강남 전시장에서 만난 최랄라는 “군더더기 없이 미니멀한 구도를 좋아한다”고 했다. ‘앳스타일’ 6월호 화보는 ‘한 폭의 송혜교’라고 불릴 만큼 큰 인기를
-
돈 날리는 '트럼프', 빗자루 탄 '클린턴'…앞서거니 뒤서거니
무선 조종 비행기 제작자 오토 디펜바흐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칼즈배드의 해변에서 도널드 트럼프(70) 공화당 대선 후보와 힐러리 클린턴(69) 민주당 후보를 본따 만든 비행기를 날렸
-
[사진작가 강영호의 Who are you?] 흔쾌히 흉터 보여준 2011년 박근혜
나는 정치를 잘 모르지만, 정치판에서 사진 작업을 하면서 즐거웠다. 즐겼기 때문이다. 사실, 내게 정치는 무심한 주제다. 누가 이기고 지는 것 또한 하찮다.내게 중요한 건 생각이
-
모던과 전통을 잇는 집-Living Knot
[월간 전원속의 내집기자]보이기 위한 집이 아니다. 그저 시간이 지날 수록 집과 사람이 함께 자라는 공간이 필요했다. 전통과 자연, 그리고 현대의 라이프스타일이 어우러져 그 어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