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초목에서 동물 「호르몬」|서독·일본서 분리에 성공

    으례 동물체내에 나 있는 것으로 알아오던 동물「호르몬」을 최근에는 초목에서 속속 분리되어 새로운 연구분야가 열리고 있다. 얼마 전에는 버들잎에서 일종의 여성 「호르몬」을 끄집어내서

    중앙일보

    1966.12.22 00:00

  • 최대목표는 암정복

    본사·원자력원주최 국제핵의학「심포지엄」에참가한5명의세계「톱·클라스」핵의학자를한자리에모시고 핵의학의활동분야와 그장래성을 알아봤읍니다. ▲사회=핵의학이 무엇이냐고 물으면 아마 대개의

    중앙일보

    1966.10.29 00:00

  • "암에면역성있다"

    【동경=강범석특파원】27일국제암회의에서「스웨덴」의「크레인」박사는 암의 면역성을 주장하여 주목되었다.「스웨덴」「카로린스카」연구소의「크레인」박사는 이날 특별강연에서『모든 암은 면역을주

    중앙일보

    1966.10.28 00:00

  • 전진하는 제암전선|국제암회의 한국학자의 발표를중심으로|김석환 교수=자궁암의 세포염색체에관한 연구

    지난23일부터 동경에서열리고있는 제9회국제암회의는 세계의 영지를모아「인류최후의난적」암을제압하기위한 최고의 전략·전술을 짜내고있다. ○…25일저녁 적판「프린스·호텔」의「골든·룸」에서

    중앙일보

    1966.10.27 00:00

  • 화학요법에 역점

    해마다 세계에서 3백만의 인명을 앗고 그 연간 사망율은 해를쫓아 높아가는 암- 이 「인류최후의 적」과 대결하기위한 제9회국제암회의가 23일부터 29일까지 1주일에 걸쳐 동경에서 열

    중앙일보

    1966.10.22 00:00

  • 두 「노벨의학」의 업적

    세계적인 암연구 권위자로 알려진 미국의 두과학자「페이튼·라우스」(87)교수와 「찰즈·B·허긴즈」(65) 교수는 영예의 「노벨」의학상을 받게됐다. 그들이 걸어온 업적을 더듬어보면 이

    중앙일보

    1966.10.15 00:00

  • 암연구…어디까지 왔나|제9회 국제 암회의를 중심으로

    오는 23일부터 1주일동안 일본경도에서 제9회 국제암회의가 열린다. 여기에는 암연구의 제일선에 서있는 세계70여개국의 약5천명의 학자들이 참석, 암 정복을 다짐하면서 그동안 거둬낸

    중앙일보

    1966.10.01 00:00

  • 일 의학진의 세포이동촬영 성공이 가져오는 것

    암이 무서운 것은 한군데에 다소곳하게 붙어있지 않다는데 있다. 어느 곳에든 좁쌀 알 만하게 생기는 날이면 그것은 차츰자라 주위를 파먹어 들어가고(침윤)그것도 무자라혈관과 임파선을

    중앙일보

    1966.07.15 00:00

  • 있다고도 하고 없다고도 하는 암 특효약|의학적 증명은 안돼

    『기적의 약이 청천벽력처럼 나타날 수 있는 가능성이 전혀 없는 것도 아니다』―이것은 영국의 유명한 병학자「R·J·C·해리즈」박사의 「캔서(암)」라는 저서 가운데의 한 구절. 여기서

    중앙일보

    1966.07.05 00:00

  • 암을 이기자(7)|뚜렷한 약품 없고|알칼로이드 성분이 세포 파괴한다고도(서울대 연구)|다양한 연구 방향

    암은 일찍 발견만 하면 쉽사리 고칠 수 있으며 암에 걸리지 않도록 여러 가지로 조심을 할 수는 있다. 그러나 특효약이 나와 암을 간단히 고칠 수 있는 날은 아직 오지 않았다. 더구

    중앙일보

    1966.06.02 00:00

  • 병을 이기자「인류최대의 적」정복을 위한 시리즈⑤

    암은 죽음의 병이 아니다. 그러나 여기엔「조기발견의 경우」라는 단서가 붙는다. 이 단서만 지킨다면 단한 사람이라도 암의 희생이 되지는 않는다. 그런데도 현실적으로는 전 세계에서 매

    중앙일보

    1966.05.24 00:00

  • 직장인의 활력소, 높이 평가되는 한약|오늘과 내일에의 진단

    날씨가 더워지면 피로를 더 느끼게된다. 특히 사무실에서 온종일 앉아있는 「비즈니스맨」들의 경우는 더하다. 이런 때 활력을 돋우는 무슨 좋은 약이라도 없을까 하고 생각케 되는 것은

    중앙일보

    1966.05.21 00:00

  • 암을 이기자

    암세포는 정상세포가 미친것이라고 앞서 말한 바가 있다. 그러나 정상세포가 미치더라도 갑자기 광폭성을 띠는 것은 아니다. 먼저 정상세포가 미치기 전에 가벼운 이중인격을 띤다. 미칠락

    중앙일보

    1966.05.03 00:00

  • (3)종류

    사회의 여기저기에 깊이 뿌리박고있는 사회악들을 우리는 흔히 「암과 같은 존재」라고 표현한다. 암이란 우리 몸의 어느 부분이고 가리지를 않는다. 암세포는 피부에서 피(혈)에까지, 그

    중앙일보

    1966.04.26 00:00

  • 암 치료「왁찐」등장

    이제까지 암세포의 성장을 누르는데 효과를 보이는 물질은 무수히 발견됐다. 실제로「나이트로젠·마스타드」니「파이브·플뤄를·우라실」같은 암 성장억제제는 임상에서도 사용되고있다. 그러나

    중앙일보

    1966.04.12 00:00

  • 인삼은 항암제

    인삼은 암(암)세포를 파괴해 준다는 사실이 밝혀져 우리의 특산품 고려인삼이 항암제로서 각광을 받게 됐다. 구랍 26일 미국「위스콘신」대학교 과학자들은 인삼을 비롯한 몇 가지 생약(

    중앙일보

    1966.01.08 00:00

  • 암의 치료법과 완치률은

    [문]암의 치료법에 어떤 것이 있고, 완치률은 얼마나 됩니까? 또 최근 원자력원의 윤석구박사의 실험으로 95%의 암세포의 증식을 억제한 효소 [리보뉴크레이스]에 대하여 얼마나 기대

    중앙일보

    1965.11.04 00:00

  • 암은 정복된다|효소「리보누클레이스」첫 시험

    우리나라에서 만도 해마다 4만의 목숨을 앗아가는 인류최후의 난치병 암이 정복돼 가고 있다. 지금까지 생화학의 실험약품으로만 알려져온「리보누클레이스」란 효소가 놀라운 제암작용을 한다

    중앙일보

    1965.10.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