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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친구와 미 서부 협곡, 가족끼린 규슈 온천이 ‘딱’
| 대륙별 렌터카 추천 코스 낯선 나라에서도 내비게이션만 있으면 운전이 어렵지 않다. 기암괴석이 늘어선 미국 유타주 아치스 국립공원.해외 렌터카 여행은 더 이상 여행 고수의 전유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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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소떼의 귀환, 낭만 넘치는 알프스
| 스위스 작은 도시의 매력 누구나 한번쯤 스위스를 가슴에 품는다. 버킷리스트의 한 항목이자, 오랜 세월 삭힌 꿈의 여행지다. 체르마트(Zermatt)에서 해발 4478m의 마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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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벼랑 따라 가는 아찔한 꼬마열차, 산골짜기엔 그림 같은 빙하 호수
| 스위스 서부 작은 도시 기차여행 해발 1960m의 에모송 호수로 향하는 열차. 놀이공원에서나 볼 법한 꼬마열차가 깎아지른 절벽 위를 느릿느릿 달린다. 파노라마로 펼쳐지는 알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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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에 주도권 뺏길라, 오바마-후진타오 연대 모색
“지구온난화에 제대로 대처하지 못하면 그 폐해가 두 차례의 세계대전과 대공황보다 더 클 것이다.”고든 브라운 영국 총리는 19일 런던에서 열린 기후변화 주요국 포럼(MEF)에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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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슬로베니아의 대표 관광지 블레드와 보힌
| 요정이 만든 블레드 vs 신의 땅 보힌 북쪽에 오스트리아, 서쪽에 이탈리아, 남동쪽으로 크로아티아, 북동쪽으로 헝가리와 접해 있는 슬로베니아의 별명은 ‘미니어처 유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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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경의 Shall We Drink] 구름 위의 한잔, 인스부르크
인스부르크 구시가와 노르트케테가 어우러진 풍경.푸른 하늘 아래서 마시는 맥주를 좋아한다. 하늘은 푸를수록, 맥주는 차가울수록 더 좋다. 그 차가운 맥주를 마셔도 하루가 많이 남아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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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의 사랑 뒤흔든 첫사랑의 추억
일러스트 김옥 런던 외곽의 평화로운 시골 마을. 45주년 결혼기념일 파티를 준비 중인 케이트는 걷기 싫어하는 남편 대신 애견과 산책중이다. 은퇴한 교사로 성공적인 결혼 생활을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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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몸으로 즐기는 알프스, 스위스 여름 액티비티
스위스 여름 여행을 제대로 즐기려면 눈보다 몸이 바지런해야 한다.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에는 눈으로만 담아가기에 아까운 절경이 곳곳에 펼쳐져 있다. 웅장한 대자연 속에 뛰어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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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지경의 Shall We drink] 클래식 선율 따라 모차르트의 맥주를 마시다
알프스의 빙하가 녹아 흐르는 잘자흐 강이 휘감아 흐르는 잘츠부르크 풍경.오스트리아 잘츠부르크(Salzburg)는 모차르트의 숨결이 깃든 도시다. 어딜 가나 천재 음악가 모차르트(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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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프랑스 알프스 마을, 샤모니
프랑스 샤모니(Charmonix)는 전 세계 산악 여행자의 성지로 통하는 도시다. 알프스 산맥 최고봉 몽블랑(Mont Blanc·4910m)을 품고 있기 때문이다. ‘알프스’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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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태형의 음악이 있는 아침] 시원한 장관, 알프스 교향곡
당장 떠날 수 있는 스위스행 비행기표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없어도 괜찮습니다. 리하르트 슈트라우스의 ‘알프스 교향곡’을 듣습니다.장엄한 일출과 폭포, 목장의 종소리와 초원, 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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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같은 풍경이 펼쳐지는 동화의 나라 스위스로 시간여행 떠나세요.
그린델발트. [사진제공=스위스 관광청]세계적으로 유명한 알프스의 산맥과 보석처럼 아름다운 호수! 대자연을 느낄 수 있는 스위스는 북쪽으로는 독일, 동쪽으로는 오스트리아, 남쪽으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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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두 바퀴로 만나는 세상, 스위스
자전거 매니어라면 스위스 자전거 여행에 로망을 품을 만하다. 스위스는 전국에 걸쳐 자전거 도로가 촘촘히 연결됐을 정도로 자전거 인프라가 좋다. 복잡한 도심 지역, 험준한 산악 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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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철현의 인간의 위대한 여정] 불을 발견한 인류, 호모 에렉투스
우연히 발견한 불을 통제하면서 공동체 형성…생체 시간을 조절해 사고와 도구제작 능력 높여 불은 신의 도구로 여겨졌다.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이 감히 넘볼 수 없는 이 절대적인 무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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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난화 방치해 6도 올라가면 대멸종, 1.5도 상승에서 막아야
1 탐보라 화산폭발 장면. 네덜란드 화가 헨드릭 아베르캄프(Hendrik Averkamp, 1585~1634)는 주로 네덜란드의 겨울 풍경을 그렸다. 비록 그는 태어날 때부터 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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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estravel] 알프스 설원에 녹아든 동양의 맛
스위스 동부 그라우뷘덴주 소도시 생모리츠(St.Moritz)의 겨울은 여름보다 뜨겁다.해발 2000m에 위치한 알프스의 작은 도시로서 눈과 얼음으로 꽁꽁 얼어붙는 계절이지만 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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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청정 여름을 만나러 갑니다.
뉴질랜드는 때묻지 않은 대자연의 아름다움을 고스란히 간직하고 있다.지구 반대편, 남반구에 위치한 뉴질랜드는 대자연의 보고이며 크게 북섬과 남섬으로 이루어져 있다.북섬은 많은 여행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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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서울 1000㎞ 자전거 타고 기부 캠페인
자전거 여행과 기부를 병행하는 ‘원 마일 클로저’를 여는 제임스 후퍼(오른쪽)와 부인 이정민씨. [서유진 기자] JTBC ‘비정상회담’ 원년 멤버로 친숙한 영국인 탐험가 제임스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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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융프라우 철도와 명품시계 위블로의 만남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발생한 지난 7월 10일. 서울의 밤이 푹푹 찌는 찜통더위로 땀을 흘렸다면, 그 시각 스위스 알프스의 새하얀 눈밭에서 펼쳐진 이색적인 스포츠 축제는 관람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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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장엄한 하얀 병풍 … 저절로 ‘요를레이~’
‘음악의 나라’ 오스트리아는 사실 ‘알프스의 나라’다. 만년설과 빙하, 아름다운 호수 마을까지 알프스에서 볼 수 있는 모든 풍경이 오스트리아에 집약돼 있다. 사진은 하이킹 코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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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쩍!” 빙하 녹는 소리 아찔 … 아늑한 호수마을엔 소금광부 피땀이
오스트리아 최대 국립공원 호헤 타우에른에서 즐기는 파스테르체. 빙하 트레킹. 전문 산악 가이드의 안내를 받아야 한다. 오스트리아를 관통하는 도나우강은 서쪽에서 동쪽으로 흐른다.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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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정의 High-End Europe]최고의 기차 여행, 스위스 빙하특급
유럽에서 한여름 더위를 잠시라도 잊을 수 있는 곳이라면 알프스의 나라, 스위스를 빼놓을 수 없다. 알프스의 절경을 감상하면서 아름다운 전원의 나라 스위스를 여행하는 최고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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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위스 융프라우 철도와 명품시계 위블로의 만남
[포브스 코리아] 올해 첫 열대야 현상이 발생한 지난 7월 10일. 서울의 밤이 푹푹 찌는 찜통더위로 땀을 흘렸다면, 그 시각 스위스 알프스의 새하얀 눈밭에서 펼쳐진 이색적인 스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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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터호른 비극과 유럽의 위기
[뉴스위크] 유럽의 단합을 상징하는 쾌거가 돼야 마땅했다. 정확히 150년 전 7월 영국인 모험가 4명은 유럽대륙의 가이드 3명(프랑스인 1명, 스위스인 2명)과 함께 스위스 알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