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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쇼트트랙 막판 자존심 회복
마지막 날 쇼트트랙에서 무더기 금메달이 쏟아졌다. 한국은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 마지막 날인 2일 전주제1빙상장에서 벌어진 쇼트트랙 남녀 3천와 남자 5천계주에서 3개의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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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달경쟁 막판 급피치
러시아.일본.중국등 3강의 막판 메달 경쟁이 치열하다. 폐막을 하루 앞둔 1일 러시아는 크로스컨트리에서 2개의 금메달을 추가,금9개로 일본(금7)을 제치고 다시 종합선두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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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U대회 쇼트트랙.알파인스키등 5관왕 탄생 가능할까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에서는 몇관왕이 탄생할 수 있을까. 대회 7일째인 29일까지 3관왕이 2명,2관왕이 2명 나왔다. 대회 첫 금메달리스트인 엘레나 마슬로바(러시아)는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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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은,빙속 장거리 사상 첫 동메달
박정은(성신여대)이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천에서 동메달을 따냈다.한국이 국제대회 장거리부문에서 3위에 오른 것은 처음이다. 빙상강국 네덜란드는 레나테 그뢰네볼트가 3관왕,칼 베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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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천후 불문 겁없는 스키 초보자들
.선수보다 초보가 한수 위.'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스키대회가 열리고 있는 28일 무주리조트에는 아침부터 폭설과 최대초속 11.7의 강풍이 몰아쳤다. 이때문에 알파인스키 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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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유니버시아드 출전 조선족 진퀑빈씨 외삼촌등 친척 만나
할아버지의 나라를 찾은 중국의 조선족 3세 스키선수 진퀑빈(23.한국명 김광빈.사진)이 한국의 친척을 만났다. 이번 대회에 중국대표로 알파인스키 회전.대회전.슈퍼대회전에 출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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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유니버시아드 선수촌 표정-초만원 디스코텍 밤마다 들썩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에 출전한 세계 각국의 대학생들이 모여사는 선수촌에는 신선한 젊음이 넘쳐흐르고 있다. 무주와 전주의 선수촌에 마련된 80여평 규모의 디스코텍에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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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인스키 종류
스키는 크게 알파인.노르딕.바이애슬론.프리스타일로 나뉜다. 높은 곳에서 낮은 곳으로 하강하는 알파인스키는 다시 회전.대회전.슈퍼대회전.활강으로 분류된다. 회전은 길이가 가장 짧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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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겨울유니버시아드 화려한 개막식 이모저모
…24일 오후3시 무주리조트 점핑파크에서 펼쳐진 개막식은 서로 화해.협력하는.상생(相生)'의 주제 아래 식전공연 .고천(告天)'에 이어 공식행사,식후행사의 순으로 약 1시간20분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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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겨울유니버시아드 전주.무주서 내일 개막
세계 대학생들의 겨울축제인 97무주.전주 겨울유니버시아드가 24일 오후3시 전라북도 무주리조트에서 화려한 개막식을 갖고 2월2일까지 11일간 열전에 들어간다. 겨울종목 종합대회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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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도 타고 등산도 하고 산악스키 묘미 두배
.스키를 신고 산을 오른다?' 많은 사람들은 우리나라에서 스키를 신고 산을 오를 수 있다는 사실에 대해 의문을 품는다.더구나 러셀(앞서 가는 사람이 눈을 다지는 것)이 안된 산악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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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악스키 장비 어떤게 있나
산악스키를 타기 위해서는 플레이트.바인딩.스키화.폴등 기본장비가 필요하다. 그러나 산악스키는 일반스키와 달리 뒤축이 들리는 바인딩을 사용하고 설사면을 오를 때는 실 스킨과 스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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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쌘 통과(사진)
15일 용인 양지 파인리조트에서 열린 제9회 통일배 전국알파인스키대회 대회전 고등부에서 우승한 김태기(강릉고)가 날렵한 자세로 기문을 통과하고 있다. 〈용인=오종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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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을 가르며(사진)
월드컵 알파인스키 남자 회전에서 2위를 차지한 프랑스의 아미에가 역주하고 있다.아미에는 1,2차 시기 합계에서 1분42초29를 마크. [크란지스카(슬로베니아)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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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코라 시즌3번째 우승-월드컵알파인스키회전
[크란지스카(슬로베니아)=외신종합]토마스 시코라(28.오스트리아)가 월드컵 챔피언 세바스티앙 아미에(프랑스)와 팀동료 토마스 슈탕가징게르를 물리치고 월드컵 남자회전에서 우승,시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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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로블 월드컵 활강 우승
…프리츠 슈트로블(24.오스트리아)이 월드컵 스키 활강 챔피언에 올랐다.슈트로블은 15일 프랑스 발디제르에서 열린 96~97 월드컵 알파인스키대회(남자부) 3차 시리즈 활강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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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과 얼음의 축제 무주 겨울 U대회 개막 카운트 돌입
세계 대학생들의 「눈과 얼음의 축제」인 97년 무주.전주 겨울 유니버시아드가 오는 16일 D-1백일을 맞아 본격적인 개막카운트 다운에 들어간다. 50여개국 2천6백여명의 젊은이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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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나라 쿠웨이트서 온 스키어 바샤르 용평국제대회 출전
『국제스키무대 시상대에 쿠웨이트 깃발을 올려보는 것이 꿈입니다.』 바샤르 후네이디(33.쿠웨이트)는 사막에서 온 스키어다.쿠웨이트 유일의 스키선수이자 국가대표로 2일 끝난 96용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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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히라사와 회전 우승-용평국제스키
일본의 히라사와 가쿠가 주종목인 회전에서 「예상대로」1승을 따냈다. 제6회 용평국제알파인스키 최종일 회전경기에서 히라사와는 1,2차시기 합계 1분22초17을 기록,전날 우승자인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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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승욱 회전 6위 기염-용평국제스키
국가대표 스키 「간판」인 허승욱(24.서울시스키협회)이 96용평국제알파인스키대회사상 가장 좋은 성적으로 피니시라인을 끊었다. 허승욱은 3일째 회전 첫날 경기에서 외국의 강호들을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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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트 이틀연속 대회 전종목 석권-용평국제스키 대회전
한국세가 전멸한 가운데 리히텐슈타인의 「총알군단」이 용평 실버라인을 이틀 연속 정복했다.용평국제알파인스키대회 대회전 이틀째경기에서도 전날 우승자 아킴 포크트(26.리히텐슈타인)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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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크트 대회전 우승-용평국제대회 첫날
월드컵 상위랭커가 역시 빨랐다. 96시즌 현재 국제스키연맹(FIS)의 월드컵시리즈 대회전 9위에 랭크된 아킴 포크트(26.리히텐슈타인)가 제6회 용평국제알파인스키대회 첫날 남자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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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바,대회전 이어 회전 우승-세계스키선수권
「라 봄바」(La Bomba.폭탄)알베르토 톰바(29.이탈리아)가 96세계알파인스키선수권대회에서 대회전에 이어 회전까지 석권했다. 이틀전 열린 대회전에서 세계선수권 노 금메달의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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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콤파뇨니 스페인 스키선수권 女대회전 제패
올림픽을 2연패했던 이탈리아의 미녀 스키선수 데보라 콤파뇨니(25)가 부상을 딛고 세계선수권마저 제패했다. 연습과 경기도중 수차례 인대가 끊어지는 시련을 극복하며 강인한 집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