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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술과 소화기병-지방간
지방간은 알콜성 간 질환 중 가장 경한 상대다. 매일 20∼40g정도 (소주 반qud미만)로 수일간 마셔도 지방간이 된다. 만성 음주자는 몸에 전혀 이상을 못 느끼더라도 과반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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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술과 소화기병(2)
알콜성 간질환이란 많은 양의 술을 마시는 사람에 생기는 지방간, 알콜성 간염, 그리고 간경변증을 말한다. 간은 우리 몸안의 화학공장으로서 섭취한 알콜의 대부분을 분해시킨다. 그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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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술과 소화기병(1)|간과 위장
한 두잔의 술은 달밝은 가을밤의 산들바람처럼 마음을 부드럽게 해주며 시심을 불러 일으키기도 한다. 그러나 정도가 지나쳐 대량을, 그것도 계속 마시는 경우 술은 태풍처럼 돌변하여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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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술의 건강학(7)
술로 인한 간장질환 및 만성 알콜중독증 환자의 수는 음주습관 뿐아니라 술의 알콜농도와 안주섭취와 깊은 연관이 있다. 우리나라의 경우 한잔 마시러 간다고 할때 대부분은 알콜농도가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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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경응대 의학부 석정교수가 개발|췌장성분중 간세포 재생돕는 물질 연구
【동경=최철주특파원】술과 간과는 끊을수 없는관계. 알콜로 인해 간이 염증을 일으키거나 경화되기도 하고, 간염이 알콜때문에 악화되는 경우도 흔하다. 최근 일본에서는 알콜성 간염을 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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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서 시판중인 B형간염치료제 「가따겐」|효능높고 값싸지만 "그림의 떡"|독자들 구입희망 많아 일제약사 통해 알아본다
세계 최초의 B형간염 치료제가 일본에서 시판에 들어갔다는 보도(본보7월31일자)가 나가자 이에 대한 문의가 상당히 많다. 이들 독자들의 궁금증에 당하기 위해 본사동경특파원이 보내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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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를 이기는 한방요법 유자차 인삼차 갈화해성탕 대금음자
계해년의 마감일이 1주일 앞으로 성큼 다가섰다. 신정연휴와 함께 각종 형태의 송년·신정모임이 피크를 이루는 때이며 또한 간이 혹사당하는 시기이기도 하다. 일배는 인주요, 이배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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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임잦은 연말…술의 건강학
연말이 가까와오면서 한해를 마무리하는 모임들이 잇따라 열리게되고 이런 자리엔 으례 술이따르게 마련이다.「술은 약인가,독인가」,「술은 얼마나 마시는 것이 적당한가」등의 질문은 수전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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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수하려면 규칙적 생활을 영의사 7천명 대상조사
인간은 누구나 건강하게 오래살기를 염원한다.유아사망률의 감소와 함께 각종 진단치료기술의 발전, 식생할의 개선등으로 평균수명이 여느나라에서나 늘어나고 있지만 실제로 장수를 누리는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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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 약도 되고 독도 된다
백약의 왕이라는 술도 계절을 많이 탄다. 동창회·동기회·향우회·화수회·학술대회등 각종 옥내의 모임이 잇달아 열리는 10월이 바로 그런 계절이다. 경제성장과 더불어 생활패턴이 서구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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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완치율 꾸준히 높아간다
빈센트·데비타 미암연구소장과 일문일답 10년전 80%가3년안에 사망하던 골육종은 오늘날 90%가 3년안에 완전 회복될 만큼 암치료의 방법이 새로와지고 있다. 20일자 유에스뉴스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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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백질 안주를 많이 먹자|간의 지방연소작업을 도와 우유와 코피등은 탈수예방
연말년시는 망년회·하례회등 각종모임에서 술마실 기회가 늘어나는 계절이다. 음주는 인간관계를 윤택하게 해주고 스트레스를 풀어주는등 좋은점도 있으나 지나치면 간장과 위장을 해치는등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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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7)간질환|식이요법
급성간염, 만성활동성 간염 및 간경변증 환자들에서의 식이요법은 원칙적으로 서로 똑같은데, 복수가 있는 경우에는 소금을 제한하고, 의식장애(간성혼수)가는 경우에는 고기 (단백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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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 이직수술 성공율 높아져|환자 반이 1년 이상 건강유지
■…세계에 2개밖에 없는 간장이식수술전문병원 중의 하나인 영국케임브리지 애던브룩스병원의 「로이·캘른」박사는 최근의 보고서에서 간장이식수술이 신장이식수술만큼이나 성공률이 높아졌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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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 건강|이신종 |설사가 계속된다-6
가을철은 주위환경이 쾌적해서인지 여름보다 과음하는 사람들이 많다. 잦은 과음으로 끝나지 않고 여러가지 몸의 고장을 유발시킨다. 요즘 병원에서 흔히 볼 수 있는 환자 중 한사람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