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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거면 대장암 수술 안했다"…배변 고통 날린 기적의 운동 [나영무 박사의 '말기 암 극복기']
나의 사랑하는 막내 누님은 부인암 4기였다. 수술받은 다음 날 병문안을 가서 음료수를 권해 드렸더니, 누님은 아직 방귀가 나오지 않아 음료수를 마실 수 없다고 했다. 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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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17조 오가는 국경다리 마비됐다...캐나다 '백신 반대' 시위 비상
백신접종 의무화 조치에 반대하는 캐나다 트럭 운전사들이 8일 캐나다 온타리오 주 윈저와 미국 미시간 주 디트로이트를 잇는 국경 교량 앰배서더 브리지를 트럭으로 봉쇄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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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서 광우병 발생…정부, 쇠고기 수입검역 중단
정부가 최근 비정형 소해면상뇌증(BSE)이 발생한 캐나다산 쇠고기에 대한 수입검역을 중단한다고 21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는 이날 캐나다 알버타주에 있는 비육우 농장에서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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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세계여행] 겨울날의 로키, 에메랄드빛보다 매혹적인 흑백 세상
━ 캐나다 레이크 루이스 로키 산맥을 북미 대륙의 척추라고 합니다. 남북으로 4500㎞ 펼쳐진 등뼈 같은 산군(山群)에 숱한 절경이 숨어 있습니다. 그중에서 캐나다 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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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어 '햄버거 대란'오나 …미국·유럽, 육류공장발 2차 유행에 긴장
미국과 유럽에서 육류가공 공장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2차 유행 발원지로 지목되고 있다. 육류공장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 사례가 잇따르면서다. 전문가들 사이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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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7달 슬로프 개방, 스키 성지 캐나다 로키를 즐기는 법
로키 산맥의 중심인 밴프 국립공원에는 세계 최고 수준의 스키장이 여럿 있다. 빅 3 스키장 중 하나로 꼽히는 밴프 노퀘이 리조트. [사진 캐나다관광청] 캐나다 밴프 국립공원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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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 년 전 공룡 뛰놀던 땅, 지금은 유네스코가 인정한 비경
'배드 랜드'라 불리는 캐나다 앨버타 남부에는 황무지가 넓겨 펼쳐져 있다. 층층히 색깔이 화려한 후두 지형이 화려하고 공룡 화석을 볼 수 있는 곳도 많다.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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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후퍼의 비정상의 눈] 셰일가스 개발 유감
제임스 후퍼 영국인·JTBC ‘비정상회담’ 전 출연자 소규모 지진과 지역 주민 반대로 7년간 지연되던 영국 북쪽 지역의 셰일가스 개발이 2주 전 재개됐다. 셰일층에서 가스를 채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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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여자친구 일주일 간격으로 살해
일주일에 걸쳐 친어머니와 양아버지, 여자친구를 살해한 범인이 경찰에 검거됐다. 알버타주 캘거리 경찰은 지난달 31일 더스틴 더씨(Duthie⋅25)를 3건의 2급살인 혐의로 체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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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이민자 사이에 뜨는 스시점·모텔, 지는 편의점
━ [더,오래] 주호석의 이민스토리(11) 밴쿠버 한인타운 한인상가. [사진 주호석] 최근 들어 캐나다 이민자의 주된 사업영역이라 할 수 있는 스몰비즈니스가 갈수록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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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인택의 글로벌 줌업]숨기지도 꾸미지도 않은 아바나, 전시 도시 평양과 달랐다
쿠바 아바나의 중심지. 쿠바에는 이른바 '포춈킨 빌리지(외국인에게 체제 선전용으로 보여주기 위한 전시용 도시)'가 없다. 대표적인 포춈킨 빌리지로 꼽히는 평양과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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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해외여행 당신 선택은…여행바보 KRT의 추천지 4곳
일본 훗카이도 비에이 선호하는 겨울 여행지는 여행자의 취향에 따라 극명하게 상반된다. 겨울을 200% 즐길 수 있는 설국 여행부터 혹한을 피해 떠나는 더운 여행까지 선택지는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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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브르·메트 버금가는 미술관이 온타리오에?
캐나다 수도 오타와, 그리고 최대 도시 토론토가 속한 온타리오주에는 문화·예술에 눈이 높은 여행자들이 반할 만한 박물관·미술관이 많다. 모네·드가 등 거장들의 작품을 비롯해 2만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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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여행, 시애틀과 함께라면 더욱 좋지 아니한가!
흔히,'캐나다'하면 누구나 '살기 좋은 나라' 또는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 라는 이미지를 떠 올릴 것이다.오늘 소개할 여행지는 바로 이 두 가지 이미지의 실체를 확인 할 수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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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의 끝없는 매력, 이들이 알린다
| 끝발 원정대 9기 선발 … 캐나다 구석구석 방문 캐나다관광청이 지난 10일 주한 캐나다대사관에서 캐나다 끝발 원정대 9기의 발대식을 가졌다. 끝발 원정대는 캐나다관광청의 슬로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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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키어의 로망, 캐나다 밴프·레이크루이스
캐나다 알버타주의 산악마을 밴프, 레이크루이스는 전 세계 스키·스노보드 매니어가 한번은 가고파 하는 꿈의 여행지다. 로키산맥의 중심인 밴프, 레이크루이스가 매력적인 이유는 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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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당, 자유당, 자유당,…트뤼도, 트뤼도 , 트뤼도”
캐나다 역사상 역대 최장 기간인 78일간의 선거 유세전을 거쳐 19일 실시된 연방총선에서 40대 신예 저스틴 트뤼도 당수가 이끄는 자유당이 예상을 넘는 압승을 거두며 정권탈환에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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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ravel Gallery] 한여름 속의 로키, 캐나다
로키는 산이나 봉우리를 가리키는 이름이 아니다. 북미 대륙에 남북으로 길게 뻗은 산맥을 부르는 말이다. 캐나다 브리티시컬럼비아주와 알버타주의 경계가 되는 산줄기는 미국까지 뻗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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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travel 2주년] 맛있는 벤쿠버 매력에 빠져보세요
캐나다 전역에서 난 신선한 식재료와 음식을 만날 수 있는 밴쿠버 그랜빌 아일랜드. 미식 여행의 한 축에는 ‘로컬 푸드(Local food)’ 체험이 있다. 그 지역에서 난 신선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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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유학의 모든 것, 주한캐나다대사관 주최
오는 11월8일(토)-9일(일) 양일간 오후 1시부터 5시30분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COEX) 1층 그랜드볼룸에서 주한캐나다대사관이 주최하는 ‘캐나다교육박람회 2014’가 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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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캐나다대사관, 캐나다교육박람회2014 개최
주한캐나다대사관, 캐나다교육박람회2014 개최 주한캐나다대사관에서 주최하는 '캐나다교육박람회'가 8ㆍ9일 이틀동안 서울 삼성동 코엑스 1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된다. 시간은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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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TI 국제무역박람회 내일 강릉서 팡파르
‘2014 광역두만강개발계획(GTI) 국제무역·투자박람회’가 23일 강릉 실내종합체육관에서 개막한다. 지난해에 이어 두번째 열리는 이번 박람회에는 중국·러시아·몽골·캐나다 등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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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3일 서울 코엑스에서 “캐나다교육박람회 2013” 개최
주한캐나다대사관은 캐나다 교육의 우수성을 자리에서 확인할 수 있는 ‘캐나다 교육 박람회 2013(www.canadaedu.or.kr)’을 오는 11월 3일(일) 오후 1시부터 6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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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남자가 되고 픈 여자 어린이
캐나다 알버타주 에드몬턴에 살고 있는 렌 카우프만(11,오른쪽)이 여동생 애비(9)와 어머니 웬과 함께 자신의 옛날 사진을 보고 있다. 렌 카우프만은 학교로 돌아가는 이번 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