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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10월 추천공연
10월 무대는 해외에서 제작돼 국내로 건너온 공연이 주를 이룬다. 뮤지컬 ‘아이언 마스크’는 알렉상드르 뒤마의 동명 소설이 원작인 체코의 뮤지컬이다. 주인공 역에 인피니트·비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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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후 출판하라” 헤밍웨이 미공개 단편 62년만에 세상 나온다
어니스트 헤밍웨이 [AP=연합뉴스] 미국의 대문호 어니스트 헤밍웨이(1899∼1961)가 말년에 쓴 미공개 단편소설 한 편이 세상에 나온다. 1일(현지시간) AP통신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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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판 ‘문고리 권력’…마크롱 보좌관 무차별 시민폭행 파문
지난 14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수행하고 있는 안전담당 보좌관 알렉상드르 베날라(왼쪽 사진의 왼쪽). 그는 지난 5월 노동절 집회 당시 경찰 장비를 착용하고 집회 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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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 일은 내가 할테니 니는 인자 우아하게 살아라"
━ [더,오래] 송미옥의 살다보면(29) 알렉상드르 이아생트 뒤누에 '베수비오 산의 분화'(1813, Eruption du Vesuve en) 루이 18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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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우리에겐 남 얘기...초대 못 받은 축구 스타는?
가레스 베일이 27일 유럽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확정한 뒤 웨일스 국기를 두르고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스웨덴 A매치 통산 최다 골을 기록한 즐라탄 이브라히모비치.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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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C조] 화려한 '아트사커' 프랑스, 20년만에 FIFA컵 안을까
프랑스 축구대표팀. [로이터=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C조 전력분석 - 프랑스 소속대륙 :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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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술이 정치와 만났을 때 … 서양 최고 카드 점술가 르노르망의 경우
프랑스혁명, 나폴레옹 시대 풍미 왕족, 귀족들의 부침 ‘족집게’ 예언 조실부모 ... 수녀원에 보내졌지만 14세에 파리로 진출해 승승장구 점술은 그 시대에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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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콤한 풍미, 촉촉한 흙냄새
‘내추럴 와인’에 대한 정의는 아직 모호하다. 포도 재배부터 와인 양조까지 전 과정에서 농약 등 화학물질을 전혀 혹은 거의 쓰지 않고 만들어진다고 알려진 정도다. 유기농으로 재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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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본질 그린 ‘셰이프 오브 워터’, 아카데미 작품상 차지하며 총 4관왕
올해 아카데미 최다 13개 부문 후보에 오른 길예르모 델 토로 감독의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모양'. [사진 이십세기폭스코리아] 영화 ‘셰이프 오브 워터:사랑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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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총사』 작가 뒤마 아버지, 유럽 최초 흑인 4성 장군 … 나폴레옹보다 더 존경받아
━ [김환영의 지식 톡톡톡] 『블랙 카운트』로 퓰리처상 받은 톰 리스 인터뷰 올리비에 피샤 할아버지가가 그린 알렉상드르 뒤마. 유럽과 미국 통틀어 4성 장군 자리에 오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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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꽂이] 反(반) 중국역사 外
反(반) 중국역사 反(반) 중국역사(양하이잉 지음, 우상규 옮김, 살림)=유라시아 역사라는 큰 틀로 중국 역사를 재조명했다. 방대한 문헌과 현장 조사로 중국의 역사 왜곡을 고발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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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리 빌보드' 4관왕...골든글로브 수상 리스트
━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수상 결과 ━ 세실 B. 데밀 상 | 오프라 윈프리 ◆영화 -드라마 부문 작품상 | ‘쓰리 빌보드’ 여우주연상 | ‘쓰리 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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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영화제의 감동, 메가박스에서 다시 만나요
'장고 인 멜로디' [매거진M] 음악영화팬을 설레게 할 소식이 있다. 메가박스와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 이하 제천영화제)가 함께 진행하는 특별 프로그램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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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8.27 문화 가이드
━ [책] 3평 집도 괜찮아!저자: 야도카리 역자: 박승희출판사: 즐거운 상상가격: 1만5000원 일본의 크리에이티브 집단 야도카리는 ‘미래거주방법회의’라는 온라인 미디어를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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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순정남 짝사랑 순애보의 원조 …『삼총사』 달타냥의 모델 되기도
━ 책으로 읽는 뮤지컬 - 시라노 시라노에드몽 로스탕 지음이상해 옮김열린책들 학창시절 배낭여행에 심취해 일곱 차례 유럽을 다녀왔다. 어느 날 세계 각국의 젊은이가 모여드는 유스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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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최고 호러영화30] 더 무서운 놈이 온다
[매거진M] 늦더위를 달랠 위험한 초대장. 2010년 이후 최고의 호러 영화 30편이다. 완성도는 둘째, 일단 무섭고 살벌하고 재밌는 영화로 리스트를 꾸렸다. 최근 다시 유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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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대 최고 호러영화30] ③ 살벌한 괴물도감
[매거진M] 늦더위를 달랠 위험한 초대장. 2010년 이후 최고의 호러 영화 30편이다. 완성도는 둘째, 일단 무섭고 살벌하고 재밌는 영화로 리스트를 꾸렸다. 최근 다시 유행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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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PL 구단들의 통 큰 투자, 이적으로만 열흘만에 8000억원 지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 입단한 루카쿠. [맨유 홈페이지]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구단들의 통 큰 투자가 이어지고 있다. 이미 이적시장이 열린 지 열흘 만에 8000억원이 넘는 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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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는 날마다 축제! 신작 영화 속 파리 예찬
[사진1] 영화 '파리의 밤이 열리면' [매거진M] 뤼미에르 형제가 1895년 파리에서 최초로 영화를 선보였을 때, 이것은 운명이었다. 파리와 영화는 떼려야 뗄 수 없게 됐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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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유럽발 여객기 노트북 금지" 항공업계 초비상
미국 정부가 유럽에서 미국으로 향하는 항공편의 노트북 기내반입 금지를 고려 중인 가운데, 항공업계가 혼란에 빠져들고 있다. 특히 “부정적인 영향만 미치게 될 것”이라며 우려의 목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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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5.07 문화 차트
━ 베스트셀러 자료=교보문고순위 책명 작가·출판사 01 언어의 온도 이기주 말글터02 자존감 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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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 운송·보안에 많은 투자, 항공 안전 글로벌 국가 중 선두권
‘2017 항공운항안전 콘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알렉상드르 드 쥐니악(Alexandre de Juniac·사진) 회장은 최근 문제가 된 미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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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니악 IATA 회장 "오버부킹 사건 '끔찍'..한국 항공 안전 수준은 세계 선두권"
‘2017 항공운항안전 콘퍼런스’에 참가하기 위해 방한한 국제항공운송협회(IATA) 알렉상드르 드 쥐니악(Alexandre de Juniac) 회장은 최근 문제가 된 미국 유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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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조윤선 독서로 시간 보내"…최근 읽고 있는 책 내용 보니
박근혜 전 대통령(왼쪽)과 조윤선 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사진 공동취재단, 중앙포토]박근혜(65) 전 대통령을 비롯해 이른바 '문화예술계 블랙리스트'에 관여한 혐의로 구속된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