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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VE]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실시간 업데이트-2
‘중동의 화약고’가 폭발했다. 팔레스타인 무장 정파 하마스가 지난달 7일(이하 현지시간) 새벽 이스라엘을 7000여발의 로켓으로 기습 공격했다. 1일 현재 26일째 이스라엘의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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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딘 구호, 부실건축 역풍…5월 대선 ‘에르도안 심판론’ 확산
13일 오후(현지시간) 튀르키예 이스탄불의 한 국립병원을 방문해 지진으로 매몰됐다 구조된 아기를 살펴보는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대통령과 부인 에미네 여사. [AF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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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진 발생 198시간 만에 기적 생환에도…"이제 마무리 수순"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으로 인한 사망자가 13일(현지시간) 3만7000명을 넘어섰다. 지진 발생 일주일이 넘어선 시점에도 기적의 생환 소식은 이어지고 있지만,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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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괭이 구조 '하얀헬멧'도 멈췄다…"세계가 무시" 시리아 비명
튀르키예(터키)와 시리아를 덮친 강진으로 인한 시리아 내 사망자 수가 1만 명에 육박할 것이란 세계보건기구(WHO)의 발표가 12일(현지시간) 나왔다. 내전과 지진이 겹쳐 ‘구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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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0시간 만 구조된 신생아, 소변 마시며 버틴 10대...기적의 생환 이어진다
지진발생 90시간 만에 어머니와 함께 극적으로 구조된 생후 10일 신생아 '야기즈'. 사진 이마모을루 이스탄불 시장 트위터 캡처 튀르키예·시리아 지진 피해 현장에서 인명구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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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 대지진, 2000명 사망
6일(현지시간) 튀르키예(터키) 남부 디야르바키르의 건물이 지진으로 무너진 가운데 구조대원들이 잔해에 깔린 사람들을 찾고 있다. 이날 새벽 시리아에 인접한 튀르키예 남부에서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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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아 '인간 도살자'가 10년 내전 버틴 '악마의 수법' 4가지
지난 3월 15일로 10년을 맞은 시리아 내전에서 가장 아이러니가 이 나라의 독재자 바샤르 알아사드(55)다. 바샤르 알아사드는 ‘아랍의 봄’이 한창이던 2011년 3월 평화로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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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폭격기는 병원 노렸다···시리아 내전 10년, 스러진 59만명
시리아 내전이 3월 15일로 10년을 맞았다. 시작은 소박했다. 시리아 국민은 권력보다 국민이 존중받는 민주 세상을 꿈꿨다. 이는 당시 동시 다발로 벌어졌던 ‘아랍의 봄’의 공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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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성의 그곳서 딸 낳으며 학살 영상 담았다…피로 쓴 다큐
‘사마에게’는 비극의 기록 유산이다. ‘21세기 인류 최악의 분쟁’으로 불리는 시리아 내전을 내부에서 관찰하고 영상에 담아 만든 극장 상영용 장편 다큐멘터리다. 2019년 완성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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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협상하지 말라”던 ‘케일라 뮬러’, IS 급습 작전명이었다
케일라 뮬러의 생전 모습. [EPA=연합뉴스] 이슬람국가(IS)의 수장 아부 바크르 알바그다디(48)에 대한 미국의 급습 작전명은 ‘케일라 뮬러’로 알려졌다. 시리아 난민을 돕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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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려진 깡통으로 의족을…8살 시리아 난민 소녀의 꿈
21일(현지시간) 터키 관영 아나돌루통신(AA)은 버려진 깡통과 피비시(PVC) 파이프로 만든 엉성한 의족으로 힘겹게 생활하는 시리아 피란민 소녀 마야(사진 왼쪽)의 사연을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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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의 쿠르드 소탕작전에 시리아 평화회담 꼬인다
만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내전을 끝내기 위해 소집된 또 한차례 대화가 별 소득 없이 끝났다. 30일(현지시간) 러시아 흑해 휴양도시 소치에서 열린 ‘시리아국민대화회의(이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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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르드 때려잡는 터키 탓에 더 꼬이는 시리아 평화회담
30일(현지시간) 시리아 아프린 일대에서 벌어진 터키의 군사작전에 항의하는 시위에 참여한 쿠르드 소녀. [로이터=연합뉴스] 만 7년째 이어지고 있는 시리아 내전을 끝장내기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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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다큐로 배웠어요, 2017 EBS국제다큐영화제 추천작 12
━ 당신이 EBS국제다큐영화제에서 만나야 할 필견 다큐 12 2017 제14회 EBS국제다큐영화제 포스터.쉽고 또 재미있게 세상을 아는 방법, 다큐멘터리. 제14회 EBS국제다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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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의 안네 프랑크' 소녀, 올 가을 책 낸다
시리아 내전의 최대 격전지인 알레포의 참상을 트위터를 통해 세계에 알린 ‘알레포의 안네 프랑크' 바나 알라베드(7)가 올 가을 자신의 경험을 담을 책을 출간한다. 13일(현지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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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세계를 뒤흔든 '올해의 사진'은?
세계보도사진재단이 지난해 촬영된 사진을 대상으로 수여하는 '2017년 올해의 보도사진상' 수상작을 13일 발표했다. 시사, 일상, 일반뉴스, 속보, 인물, 자연, 스포츠, 장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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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 소녀’, 트럼프에 편지…“아이들을 구해주세요”
지난달 시리아에서 탈출해 터키에 정착한 알라베드. [BBC 캡처]“트럼프 아저씨, 시리아에 있는 수많은 아이들을 구해주세요.”트위터를 통해 시리아 내전 참상을 세계에 알린 ‘알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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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의 안네 프랑크’ CNN이 뽑은 올해의 여성 9인
트위터를 통해 시리아 내전 상황을 세계에 알린 ‘알레포 소녀’ 바나 알라베드(7·사진)가 미국 CNN이 꼽은 ‘올해의 여성 9인’에 이름을 올렸다.CNN은 26일(현지시간)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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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키 대통령 만난 ‘알레포의 안네 프랑크’
‘알레포 소녀’ 바나 알라베드(왼쪽)가 에르도안 터키 대통령의 품에 안겨 행복한 표정을 짓고 있다. [앙카라 AP=뉴시스]“에르도안 대통령을 만나 매우 행복해요.”21일 오후 9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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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 소녀 바나, 에르도안 대통령 만난 표정 보니…
바나와 에르도안 만남 영상 http://www.bbc.com/news/world-middle-east-38392286‘알레포 소녀’ 바나 알라베드(7)가 레제프 타이이프 에르도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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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레포의 트위터 소녀, 터키에 보금자리
트위터를 통해 시리아 알레포의 참상을 전세계에 알린 소녀 바나 알라베드(사진)가 터키에 새 보금자리를 마련할 수 있게 됐다. CNN은 19일(현지시간) 메블뤼트 차우쇼을루 터키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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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폭탄이…” 알레포 소녀의 기도
지난 주말의 공습으로 재투성이가 된 바나. 그는 “집이 폭탄을 맞았고 거의 죽을 뻔 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 [바나의 트위터 캡처]“이제 우린 집이 없어요. 저는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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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을 잊으려고 책을 읽고 있어요”…7살 시리아 소녀 트윗
바나 알라베드의 트윗. [사진 트위터 캡처]예쁘장한 소녀가 책을 펼친 뒤 카메라를 보고 있다. 책상 한 켠엔 인형이 놓여있다. 평범한 소녀의 일상을 기록한 사진처럼 보이지만 실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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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학생 눈에 피, 5세 아기 척추에 폭탄…시리아는 지옥이었다
시리아 알레포에 있는 한 간이병원에서 통증을 호소하는 여학생. 눈에서는 피가 많이 나는 상태다. [사진 BBC 캡쳐]영국 BBC방송은 2일(현지시간) 인터넷을 통해 공개한 시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