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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잃는 게 더 많은 통신요금 인가제
이상규중앙대학교 경제학부 교수 현재 KT 시내전화와 SK텔레콤의 이동전화는 새로운 요금제를 출시하거나, 요금을 올리려고 할 때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의 인가를 받도록 규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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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값' 알뜰폰 LTE 요금제 우르르
다음달부터 알뜰폰에서 이통3사의 스마트폰(3G·LTE) 요금제보다 최대 50% 저렴한 요금제가 쏟아진다. 또 SK텔레콤에 이어 KT와 LG유플러스도 자회사를 통해 알뜰폰 시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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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시장점유율 사상 첫 20% 넘어
LG유플러스의 시장점유율이 처음으로 20% 선을 넘었다. 26일 미래창조과학부가 발표한 ‘4월 무선통신서비스 통계 현황’에 따르면, 이동통신 3사의 시장 점유율은 SK텔레콤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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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폰, 세컨폰 이미지 탈피 급선무
알뜰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숙제도 여전하다. 우선 28개에 이르는 대부분의 알뜰폰 사업자(MVNO)가 여전히 적자를 면치 못하고 있다. 업계 1, 2위 사업자인 CJ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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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만원 넘던 통신비, 알뜰폰 쓰니 2만원대
알뜰폰 가입자가 가파르게 늘고 있다. 2011년 말 40여만 명에 그쳤던 알뜰폰 가입자 수는 올 3월 말 현재 287만6666명을 헤아린다. 전체 무선통신 가입자의 5.2%에 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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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폰, 세컨폰 이미지 탈피 급선무
관련기사 월 5만원 넘던 통신비, 알뜰폰 쓰니 2만원대 알뜰폰 시장은 빠르게 성장하고 있지만 숙제도 여전하다. 우선 28개에 이르는 대부분의 알뜰폰 사업자(MVNO)가 여전히 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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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만원 넘던 통신비, 알뜰폰 쓰니 2만원대
관련기사 저가폰, 세컨폰 이미지 탈피 급선무 직장맘 오정은(40)씨는 지난해 10월부터 알뜰폰을 이용 중이다. 평소 데이터 이용이나 통화량이 많지 않은데, 월 5만원 이상 꼬박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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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2014 생생현장인터뷰- 해피그룹의 ‘해피 플랫폼 통신’ 맞춤형 요금제
“휴대폰 요금 진짜 부담스럽죠. 요금제 변경도 쉽지 않고, 그러다가 이번에 아들이 알뜰폰으로 바꿔줬는데, 아주 부담이 없어서 좋아.” 지난달 기존 이동통신사의 휴대폰을 사용하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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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최신 LTE폰까지 … 알뜰폰, 야금야금 공세
회사원 김인영(32)씨는 최근 할머니 선물용으로 알뜰폰을 알아보다가 깜짝 놀랐다. 알뜰폰에서도 삼성전자 갤럭시S5·갤럭시노트3, LG전자 G2, 팬택 베가 아이언 등 최고급 L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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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 통신요금 사업자 자율에 맡겨도 되나
미래창조과학부가 오는 6월까지 통신요금제도 개선을 추진하겠다고 밝히면서 통신요금 인가제 폐지 여부가 통신업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다. 사진은 지난 10일 서울 용산 전자상가 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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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무제한'에 끌리세요? 잠깐만요
KT ‘완전무한77’ 요금제에 가입해 월 7만7000원(이하 약정할인·부가세 제외)의 이동통신 요금을 내고 있던 직장인 진모(37)씨. 한 달에 스마트폰으로 약 9GB의 데이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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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6만 명 … 알뜰폰 찾는 살뜰 고객들
알뜰폰을 쓰는 소비자가 전체 이동통신 가입자의 5%를 넘어섰다. 2011년 7월 시장에 나온 지 32개월 만이다. 6일 미래창조과학부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알뜰폰 가입자는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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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얹어주기, 알뜰폰까지 가세
휴대전화 보조금 경쟁에 알뜰폰 사업자(MVNO)들이 뛰어들었다. 일부 MVNO가 이동통신사의 영업정지가 시작되자 과도한 보조금을 투입하며 가입자 유치에 나서고 있는 것이다. 이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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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조금 막힌 이통사들, 이제야 서비스 경쟁
이동통신 3사가 45일간 영업정지에 들어가면서 이통시장이 새로운 국면을 맞이했다. 누가 더 많은 보조금을 쏟아붓느냐를 기준으로 상대방 가입자 뺏기에 골몰하던 경쟁은 기세가 크게 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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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업정지 중 유심 개통도 못해 … 2년 넘은 단말기 교체 가능
이동통신 3사의 영업정지 시작을 앞두고 서울 용산구의 한 휴대전화 매장이 굳게 닫혀 있다. 영업정지 기간은 이통사별로 45일씩이다. [뉴스1] 13일부터 KT와 LG유플러스를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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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통사 과징금 대신 통신료 인하 … 2000원씩 줄어들 듯
불법 보조금을 지급한 이동통신사들이 부과받는 과징금 액수만큼 소비자의 통신요금을 깎아주는 방안이 추진된다. 미래창조과학부는 12일 “이통사에 사업정지 처분을 내리는 대신, 과징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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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부 이통 3사에 영업정지
미래창조과학부는 불법 휴대전화 보조금 지급과 관련, 방송통신위원회의 ‘금지행위 중지 명령’을 이행하지 않은 SK텔레콤ㆍKTㆍLG유플러스에 대해 오는 13일부터 5월 18일까지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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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새 학기 선물 - 초등생용 기기 구입 요령
초등생이 받고 싶어 하는 선물 중 하나가 스마트폰이다. 대다수 초등생은 ‘마이 폰’을 원한다. 하지만 부모는 걱정이 앞선다. 아이가 비싼 스마트폰을 고장 내거나 잃어버리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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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 칼럼] 불법 보조금 없애는 솔로몬의 지혜
김연화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장 흔히 똑똑한 소비를 하는 사람을 스마트 컨슈머라고 한다. 하지만 이동통신 시장에선 부당한 보조금으로 인해 스마트 컨슈머가 나오기 힘들었다. 스마트 컨슈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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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25, 월 7800원 스마트폰 내놔
편의점 GS25가 1000원 폴더폰에 이어 1만원대 스마트폰 3종을 판매한다. GS25는 KT알뜰폰 ‘홈’과 손잡고 27일부터 아이리버1, 아이리버5, 갤럭시에이스 등 3종의 스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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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달 500원짜리 알뜰폰의 매력
한 달 할부금 500원·900원짜리 초저가 ‘알뜰폰(MVNO)’이 등장하고 있다. CJ헬로비전의 알뜰폰 사업자인 헬로모바일은 이달부터 ‘900원 폰’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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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치 한 번으로 통신비 월 2만원 굳었대~
매달 단말기 할부금을 포함해 10만원에 육박하는 이동통신 요금을 내고 있는 중소기업 영업사원 신모(32)씨. 2012년 스마트폰을 사면서 대리점에서 추천해준 요금제를 선택한 터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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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료 월 1000원 … 알뜰폰으로 55만 명 갈아탔다
지난해 12월 19일 알뜰폰을 판매하고 있는 서울 광화문우체국 창구. 우체국·대형마트 등으로 유통망이 확대되면서 요금이 싼 알뜰폰이 인기다. [뉴스1] 알뜰폰(MVNO)의 인기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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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플러스, 대형마트 최초로 알뜰폰 내 놔 … 신유통 서비스 제공
홈플러스는 올 3월 대형마트 최초로 알뜰폰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신유통 서비스’를 펼치고 있다. 모델들이 최대 45%까지 통신요금이 저렴하다는 알뜰폰 ‘플러스모바일’을 홍보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