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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거쳐 온 WFP 본부장 “한국 쌀 5만t 거부는 당보다 위에서 결정”
김연철 통일부 장관(오른쪽)이 10월 17일 오후 국회에서 열린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자유한국당 원유철 의원의 질의를 경청하고 있다.[연합뉴스] 지난달 방한한 존 에일리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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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신문, “적대세력이 식량난 겪게 해 굴복시키려 해” 주민 독려
노동자들이 평안남도의 한 협동농장에서 모내기 하는 모습. [사진 조선중앙TV 캡처] 북한이 18일 알곡 증산이 체제의 사활이 걸린 문제라며 식량난을 벗어나기 위해 안간힘을 써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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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비핵화' 아닌 '한반도 비핵화'의 속뜻은"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신년사를 발표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일 보도했다. [연합뉴스] 송영선 전 새누리당 의원이 북한 김정은 위원장의 신년사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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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신년사 발표 “완전한 비핵화, 불변한 입장·나의 확고한 의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1일 신년사를 통해 “(6ㆍ12) 조미 공동성명에서 천명한 대로 두 나라 사이의 새로운 관계를 수립하고 항구적이고 공고한 평화체제를 구축하고 완전한 비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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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수매 부활로 국산밀 붕괴 막았지만…자급률 9.9% 먼 길
지난 9월 광주광역시 송정동 송정농협 창고(250평)에 지난해 수확한 국산 밀 1200t이 톤백(1t짜리 가마니)에 담긴 채 4단으로 쌓여 있다. 우리밀농협 측이 한 달 보관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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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집중분석] 한 손엔 외자유치, 또 한 손엔 공포정치 마른 수건도 쥐어짠다!
대북제재 속 북한경제 고립, ‘통치자금 관리’ 노동당 39호실도 돈줄 말라…한계 직면한 경제개발구와 현지지도 ‘버럭정치’, 이선권 냉면 발언은 초조감의 발로 북한 평양시 평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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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에 쌓인 우리밀 1200t···"한톨도 못팔고 폐기할 판"
지난 11일 광주광역시 송정동 송정농협 창고(250평)에 지난해 수확한 우리밀 1200t이 톤백(1t짜리 가마니)에 담긴 채 4단으로 쌓여 있다. 우리밀농협 측이 한 달 보관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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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北 김정은 2018년 신년사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이 1일 오전 9시 30분(평양시 기준 9시)에 노동당 중앙위원회 청사에서 육성으로 신년사를 발표하고 있다. [사진 조선중앙TV]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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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져 봅시다 | GMO 농작물은 진짜 해로운가] 콩·옥수수 안전성 시험 1990년대에 끝나
summary | 우리나라를 포함해 세계 60여 개국이 GMO 표시 제도를 시행한다. 이에 대해 느슨했던 미국에도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버몬트주가 오는 7월 최초로 표시 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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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김정은 신년사 전문
김정은 북한 국방위 제1위원장은 1일 낮 12시30분(평양시간 낮12시) 올해 신년사를 발표했다. 조선중앙TV로 30분간 방영된 신년사에서 김정은은 오는 5월 노동당 7차 대회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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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에 강원도 옥수수 심는다
강원도가 옥수수 종자 수출과 품종의 세계화를 추진한다. 강원도농업기술원은 캄보디아에서 옥수수 종자 ‘강원캄1호’를 개발하고 이 종자의 수출을 추진하고 있다고 10일 밝혔다. 강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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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쓰는 감시원도 OK, 평양서 인터넷 사용도 OK
평안북도 향산군의 한 유치원에서 북한 어린이들이 세계식량계획(WFP)의 원조 식량으로 만든 밥을 먹고 있다. 2006년 12월 촬영. [향산(평안북도) AP=연합뉴스] “식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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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쓰는 감시원도 OK, 평양서 인터넷 사용도 OK
평안북도 향산군의 한 유치원에서 북한 어린이들이 세계식량계획(WFP)의 원조 식량으로 만든 밥을 먹고 있다. 2006년 12월 촬영. [향산(평안북도) AP=연합뉴스] “식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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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어 쓰는 감시원도 OK, 평양서 인터넷 사용도 OK
평안북도 향산군의 한 유치원에서 북한 어린이들이 세계식량계획(WFP)의 원조 식량으로 만든 밥을 먹고 있다. 2006년 12월 촬영. [향산(평안북도) AP=연합뉴스] “식량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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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기농 사료로 키운 싱싱하고 좋은 친환경 한우 싱굿
붉은 빛의 밝기가 밝을수록 고기 맛 좋아요 맛은 물론이고 안전까지 내다보며 최상품 한우만을 재배하는 홍성한우클러스터사업단의 도움말과 함께 맛있고 신선한 한우를 고르는 법을 알아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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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위에 사람 없는 평등의 공간 백정들 아픔까지 보듬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서울 종로2가 YMCA 건물 방면에서 본 승동교회와 주변 모습. 붉은 벽돌로 지은 예배당이 인사동의 낡은 한옥들 가운데 우뚝 서 있다.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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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 위에 사람 없는 평등의 공간 백정들 아픔까지 보듬어
서울 종로2가 YMCA 건물 방면에서 본 승동교회와 주변 모습. 붉은 벽돌로 지은 예배당이 인사동의 낡은 한옥들 가운데 우뚝 서 있다. 인사동 네거리에서 종로2가 쪽으로 100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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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주정부, 북한에 375만 달러 원조
호주 연방정부가 북한에 375만 달러 규모의 인도적 지원을 결정했다. 18일 호주톱뉴스 등 외신에 따르면 스티븐 스미스 호주 외무장관은 최근 이같은 사실을 발표했다. 375만 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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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시간 노동, 이익 절반 사회 환원‘전태일의 꿈’이 실현되는 곳
7일 문을 여는 ‘참 신나는 옷’ 공장 내부. 미싱10대와 특수 봉제 기계 6대가 놓여 있다. 초록색 계열의 인테리어가 산뜻하다. 서울 장충동 장충단성결교회 옆쪽에 위치한 자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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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 품종’ 밀·보리, 겨울논에 다시 키운다
경기도 수원의 농촌진흥청 작물과학원에서는 다양한 밀과 보리 품종을 개발 중이다. 최정동 기자 “2년 전만 해도 겨우 팔았어요. 먼저 사겠다는 곳이 없었죠. 그런데 지난해부터는 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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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한 '사랑의 감자꽃' 백두산서 활짝
백두산을 머리에 이고 있는 백무고원(백두산과 무산을 잇는 지역으로 양강도, 자강도, 함경남도에 걸친 개마고원 다음으로 넓은 고원지대)도 8월이 되면 흰 꽃의 장관이 연출된다. 바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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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은 부유층… 수확량 따른 인센티브
"그저 먹고살 만한 정도는 됩니다." 지난달 14일 취재단이 방문한 평안남도 강서군 청산협동농장의 고명희(46.여) 관리위원장은 지난해 이 농장 농민들의 수입을 묻자 쑥스러워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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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감자꽃을 피워요] 上. 왜 '씨감자 프로그램'인가
7월 21일 오전 백두고원 끝자락인 양강도 대홍단군. 씨감자(감자종자) 생산 사업장을 둘러보기 위해 이곳에 온 남한의 월드비전 관계자들은 입을 다물지 못했다. 끝없이 펼쳐진 감자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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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살림 2007년엔 펴질까
북한이 2007년을 목표로 분야별 세부 경제계획과 과제를 속속 발표해 주목을 끌고 있다. 지난해 북한당국이 언급한 5개년 경제개발 종합계획이 이미 수립돼 추진되고 있다는 주장도 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