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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전 동지 박지원·정동영·손학규···평화당 쪼개지자 제 살길 나섰다
2017년 4월 25일 서울 여의도 국민의당 대회의실에서 열린 제2차 중앙선거대책 위원회의에서 주승용 (왼쪽 넷째부터) 공동위원장, 천정배 공동위원장, 손학규 상임위원장, 박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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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혁신위 “손학규 당 윤리위 제소”…계파간 집안싸움 격화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4일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바른미래당 혁신위원들이 24일 손학규 대표가 혁신위 안건의 최고위원회의 상정을 거부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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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당 분당 수순…정동영, 박지원 겨냥 “원로정치인이 선동”
지난 2일 민주평화당 의총에서 정동영 대표(왼쪽)와 박지원 의원이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총선을 9개월 앞둔 정치권에 다시 ‘제3지대론’이 불붙고 있다. 불을 댕긴 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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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등 의원 10명 사실상 탈당 선언···평화당 분당 초읽기
총선을 9개월 앞둔 정치권에 다시 ‘제3지대론’이 불붙고 있다. 민주평화당 유성엽 원내대표가 17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제3지대 정당 창당 준비 모임인 '변화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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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측 "여론조사 재신임 수용불가", 주대환 혁신위원장은 사퇴
주대환 바른미래당 혁신위원장이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사퇴 기자회견을 마치고 물을 마시고 있다. [뉴스1] 바른미래당이 다시 내홍으로 빠져들고 있다. 이번엔 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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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혁신위 '손학규 퇴진, 여론조사로 가닥'…손학규 수용할까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가 1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바른미래당 혁신위원회가 여론조사를 통해 손학규 대표의 거취를 결정하는 방향으로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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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대환 혁신위원장 카드는 '바미스럽게'를 타개할 수 있을까
주대환 혁신위원장은 바른미래당에 과연 변화의 바람을 넣을 수 있을까. 주대환. 사회민주주의연대 공동대표 바른미래당은 17일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주대환 '플랫폼 자유와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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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 1000번 탄 박주선, 유튜브로 뜬 이언주, 예산 전문 추경호…이래야 여의도서 살아남는다
━ 호모 여의도쿠스 ② “처음 당선된 순간엔 ‘이제 다 됐구나’ 싶었다. 그런데 딱 1년 좋더라. 그 뒤론 ‘다음 선거는 어떻게 지키지?’라는 걱정이 떠나질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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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태호 바른미래 윤리위원장 사의…손학규 "마음이 아프다"
송태호 바른미래당 윤리위원장 [연합뉴스] 송태호 바른미래당 윤리위원장이 10일 사의를 밝혔다. 송 위원장은 그동안 바른정당계로부터 사퇴 요구를 받아왔다. 손학규 당 대표는 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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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태경은 징계, 혁신위는 공전… 각자 따로 노는 바른미래당
하태경 최고위원의 징계와 당 혁신위원회 구성 등을 두고 바른미래당 갈등이 2일 이어졌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9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왼쪽)와 오신환 원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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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하태경 징계절차 착수…오신환 "친손무죄 반손유죄" 반발
바른미래당이 31일 오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윤리위원회를 열고 "나이 들면 정신이 퇴락한다"는 발언으로 논란이 됐던 하태경 최고위원에 대해 징계 절차를 밟기로 했다. 바른미래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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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민석 논설위원이 간다] “그 당에선 할 일도 없고, 할 수도 없고, 할 필요도 없네”
━ 손학규 스마트폰 속 지인들 문자 보니 하태경 최고위원이 지난 24일 당 최고위원 회의에서 90도로 허리를 굽혀 손학규 대표에게 사과하고 있다. 하 최고위원은 전날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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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계 "'정병국 혁신위' 수용", 손학규 "대표 거취 논의는…"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9일 국회에서 열렸다. 하태경 최고위원이 물을 마시고 있다. 오른쪽은 손학규 대표. 오종택 기자 오신환 원내대표 등 바른미래당의 바른정당계 최고위원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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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안철수계 혁신위 제안도 거부…출구 안보이는 당 내분사태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안철수계가 제안한 ‘전권 혁신위원회’에 대해 거부 의사를 밝혔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7일 국회에서 열렸다. 오신환 원내대표(오른쪽)가 발언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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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사오정] "퇴진·2선 후퇴 없다", 반격나선 손학규 대표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7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가 김수민 대변인의 발언을 듣고 있다. 오른쪽은 오신환 원내대표. 오종택 기자 줄기찬 사퇴 요구 발언에도 발언을 자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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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혁신위 출범" 오신환 "꼼수, 차라리 갈라서자"
장환진 바른미래당 원내대표 비서실장 [장환진 실장 블로그 캡쳐] 오신환 바른미래당 원내대표가 26일 장환진 전 국민의당 기획조정위원장을 비서실장으로 임명했다. 장 전 위원장은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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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은 왜 ‘합의 이혼’을 하지 못할까
‘한 지붕 두 가족’인 바른미래당은 왜 갈라서지 않을까.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20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왼쪽)와 오신환 원내대표가 자리에 앉고 있다. 오종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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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정당계가 목소리 내면 '보수'가 커지는데, 한국당은 왜 불안해 하나
바른미래당에서 바른정당계가 주도권을 잡게 되면서 자유한국당의 속내가 복잡해졌다. 평상시 대여 투쟁에선 우군이 늘어나 힘을 얻게 됐지만, 본질적인 보수통합엔 자칫 제동이 걸릴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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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면전에 "나이들면 정신 퇴락"···바른미래 막장 충돌
바른미애당 임시 최고위원회가 22일 국회에서 열렸다. 손학규 대표의 거취 국회 정상화와 관련해 계파로 나뉘어 난타전을 벌였다. 이준석 최고위원의 발언을 손 대표가 듣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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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독재 시작” 이준석에게…당직자들, ‘음주 유세’ 거친 설전
20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바른미래당 제98차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준석 최고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뉴시스] 바른미래당의 내홍이 손학규 대표의 주요 당직 인선으로 더욱 깊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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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정책위의장 등 당직자 임명…장기화되는 바른미래 내분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20일 공석인 일부 당직자를 추가로 임명할 예정이다. 오신환 원내대표 등의 퇴진 압박에도 '마이 웨이'를 분명히 하고 있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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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각오한 손학규 버티기, 그 뒤엔 3년 전 강진 '토굴 결의'
“저 손학규는 또다시 죽음의 길에 들어섰습니다. 천 길 낭떠러지 앞에서 죽기를 각오하고 앞으로 나아가고자 합니다.” 바른미래당 최고위원회의가 17일 국회에서 열렸다. 오신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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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사퇴요구 일축하며 당권파 중심 당직 인선 강행할 듯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자신에 대한 바른정당계·안철수계의 사퇴요구에 정면돌파 의지를 밝혔다. 바른미래당 손학규 대표와 오신환 원내대표가 16일 국회애서 면담하고 있다. 오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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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원 "정치는 흐름인데…손학규, 망신 당하기 전에 물러나야"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이 29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긴급 의원총회에서 생각에 잠겨 있다. [뉴스1] 박지원 민주평화당 의원은 16일 당내에서 퇴진 요구를 받는 손학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