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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정당의 정강과 기본정책
우리당은 민족·민주·정의·복지·평화통일 노선을 따르는 국민정당으로서 모든 국민의 개혁의지를 한데모아 정의로운 민주복지국가를 이룩하고 민족의 자주통일을 주도할것을 다짐하면서 다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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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대통령 새해 시정연설 요지
새삼 강조할 것도 없이 국가의 안전보장이 확고해야만 사회 안정을 기할 수 있으며 산업활동과 경제성장을 지속하여 국민생활의 안정을 이룩할 수 있다. 그리고 우리의 염원인 정치발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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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진국 수입규제의 확대
80년대의 국제무역환경은 결코 낙관할만한 것이 되지 못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그것은 주요 선진국경제가 일제히 저 성장으로 빠져들었고 따라서 무역 신장률도 둔화할 것이라는 비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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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극물관리 너무 허술|동신화학등 5개 제조업체 등록 취소
환경청은 3일 서울·부산지방 89개 독극물제조 및 수출입업소 가운데 시설이 불량하거나 품질관리가 허술한 동신화학(서울시흥동)등 5개 제조업소와 광명목재(부산시범일동)등 7개 수출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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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FDA검열관「반즈」씨
미FDA (식품의약국)검열관이 불시에 내한 우리 제약계를 돌아보고있다. 검열관은「프랭크· 반즈」씨(58). 지난7일 비밀리에 우리나라를 방문해서 국내의 FDA공인「메이커」 인 종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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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다리도두드려봐야"…원자로관리|고리사고 계기로본 안전도 정현식
절대 안전하다고 알려진 고리 원자력발전소 1호기가 당국의 발표에 따르면 미미한 정도이기는 하지만 또 사고(77년11월말 준공을 앞두고 시운전중 2차냉각회로의 복수기의 복빙관을 비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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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결한 식생활 환경
서울시내의 대중음식점에서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음식과 식기 등에 엄청난 양의 대장균이 득실거리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서울시 당국이 시내 50개 음식점·다방·술집 등을 대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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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량 급식 빵
8천명에 가까운 어린이들에게 집단으로 횡 액을 안겨다 준 학교급식 빵 식중독사고는 많은 학부모들과 일반국민에게 커다란 충격을 주었다. 국민의 건강을 위협하는 불량식품의 범람사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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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멘트 가공업자들도
○…관악구청은 7일 하오2시 구청강당에서 관내「시멘트」가공업주 1백18명과「아파트」 관리자 74명등 2백여명이 모여도시새마을 운등 측진대회를 열었다. 이날 대회에서 강정희구청강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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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산 화장품 믿고 쓸 수 있나|중금속 검출 계기로 살펴본 품질과 문젯점
『국산 화장품을 믿고 쓸 수 있는가?』하는 소비자의 의문은 어제오늘 생긴 것은 아니다. 그러나 최근 국산 화장품 속에서 맹독성인 수은을 비롯한 중금속과 「메타놀」 같은 유해 물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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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 공기·깨끗한 물
공해 방지를 위한 일련의 규제가 강화될 것처럼 보인다. 뒤늦은 감이 없지 않으나 좋은 일이다. 보사부는 공해 방지법 시행 규칙을 개정, 지금까지는 행정 조치로만 단속해오던 아연·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