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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약 먹으면 몸 아파" 주치의 바뀌자 치료 중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42)이 병원을 가기 위해 19일 오후 경남 진주경찰서에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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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신고 녹취록 공개…다급한 요청에도 경찰은 느긋했다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혐의로 구속된 안인득. [연합뉴스] 진주 아파트 방화 살인사건 피의자 안인득(42)의 폭력적 행동을 신고한 112 녹취록이 공개됐다. 아파트 주민들의 다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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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 조현병 살인 피의자 "할머니가 내 머릿속에 들어와 고통스러워 살해" 횡설수설
마산중부경찰서 사진. [사진 경남경찰청] 경남 진주 안인득 방화·살인 사건의 충격이 가시기도 전에 이번에는 창원에서 조현병을 앓고 있던 10대가 위층의 70대 할머니에게 흉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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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안경 곤란” VS “제2의 안인득 막자” 불 붙은 조현병 논쟁
진주경찰서는 '묻지마 살인' 사건의 피의자 안인득(42)의 얼굴을 19일 공개했다. 송봉근 기자 최근 경남 진주의 한 아파트에서 벌어진 방화ㆍ살인 사건으로 조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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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2035] 안인득을 위한 것이 아니다
윤정민 콘텐트팀 기자 A의 아버지는 사업 실패 후 심각한 피해의식에 사로잡혔다. 술 없인 잠들지 못했고, 주변과 갈등이 잦았다. 주정과 폭언이 심해질수록 그는 고립됐다. 피해의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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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수감되면 약밖에 줄 게 없다”
━ [이슈추적] 진주 무차별 살인범 충남 공주 국립법무병원은 국내 유일의 정신질환 범죄자 치료 시설이다. [프리랜서 김성태] 22일 충남 공주시 국립법무병원(치료감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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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질환자 강제입원 사실상 막혀, 법원이 결정하는 사법입원 도입을”
━ 안인득, 어떻게 괴물 됐나 정신질환자에 의한 묻지마 살인 사건이 터질 때마다 정부가 대책을 내놨지만 전혀 먹히지 않고 있다. 전문가들은 “이번에는 제발 확실히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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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교도소에 조현병 400명…“집단생활 중 구타당하거나 증세 악화”
━ 안인득, 어떻게 괴물 됐나 전국 52개 교정시설이 정신질환자 관리에 몸살을 앓고 있다. 23일 법무부에 따르면 2012년 2607명이던 정신질환 수용자는 201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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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거쳐간 공주감호소 "의사 없어 약밖에 못 준다"
충남 공주 국립법무병원에서 조성남 원장(맨 오른쪽)이 22일 오후 본지와 인터뷰를 마친 뒤 치료감호 처분을 받은 환자들의 이곳 생활과 종사자들의 고충 등을 밝히고 있다. 프리랜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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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세월호 5년, 정부는 KBS를 욕할 자격이 있나
강주안 중앙일보 사회에디터. 5년 전 세월호 사고가 나던 날 가장 철렁했던 순간은 370명이던 구조자 숫자가 몇 시간 뒤 166명으로 확 줄던 때다. 훗날 공개된 기록은 공무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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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설] 이웃·가족 10여 회 격리 시도…정부가 ‘안인득’ 방치했다
정신질환자 안인득이 이웃 주민 5명을 살해하고 10여 명에게 상처를 입힌 진주 아파트 사건은 막을 수 있는 참극이었다. 우리 사회의 시민 보호 시스템이 정상적으로 설계되고 작동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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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명 희생 뒤에야 매뉴얼 지키는 경찰
━ [이슈추적] 진주 무차별 살인범 진주시 아파트 방화·살인 참사 현장에 주민 등이 가져온 하얀 국화가 쌓이고 있다. [연합뉴스] “폭력을 행사하고 경찰에 잡혀갔는데 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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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안인득 사건 진상조사…반복적 위협 행위 일제 점검”
━ 안인득, 어떻게 괴물 됐나 민갑룡 경찰청장. [뉴스1] 경찰이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묻지마 방화·살인 사건’과 같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반복적인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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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센터 1명이 185명 관리···안인득은 목록에도 없었다
━ 안인득, 어떻게 괴물 됐나 진주시 방화·살인 참사가 난 아파트 외벽을 새로 칠하고 있다. 주민들은 검게 탄 외벽을 볼 때마다 참사가 떠오른다며 개선을 요구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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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갑룡 "안인득 사건 진상조사...반복적 위협 행위 일제 점검"
민갑룡 경찰청장. [뉴스1] 경찰이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묻지마 방화·살인 사건'과 같은 범죄를 예방하기 위해 다음달 말까지 반복적인 위협행위 신고에 대한 일제점검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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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대응 이번엔 달랐다...협박 등으로 영장 기각된 조현병 범인 응급입원
김해중부경찰서 전경.[사진 다음 로브뷰] 조현병 등 정신질환을 앓으며 타인을 수차례 협박한 혐의로 30대 남성에 대해 구속영장이 신청됐지만 기각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지역 주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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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병 환자가 범죄율 낮다고? 이건 통계의 착시
━ [더,오래] 조용수의 코드 클리어(18) " src="https://pds.joongang.co.kr/news/component/htmlphoto_mmdata/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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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위험하니 강제입원을"···형의 호소, 국가가 거절했다
━ [이슈추적] 진주 무차별 살인범 20대 초반 안인득(가운데)과 친구들. [사진 독자] “동생(안인득)이 과거 정신병원에 입원한 진료 기록을 발부받고 싶어요.(안인득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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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68차례 조현병 치료…“선행도 많이 했다” 조사 중 궤변
“학창 시절 괴롭힘을 당하는 친구들을 위해 싸우기도 하고 약한 친구와 어울려 지냈다. 실직 이후 폐지 줍는 노인들에게 간식도 나눠줬다.” 경남 진주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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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인득 70대 노모 "절대 봐주지 말라, 가장 강한 처벌 줘야"
━ 안인득, 어떻게 괴물 됐나 진주 묻지마 살인 사건의 희생자 5명 가운데 처음으로 황모(74)씨의 장례가 21일 치러졌다. 이날 오전 경남 진주 한일병원 장례식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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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명 죽인 안인득의 궤변? "폐지 줍던 노인 도와줬다"
19일 오후 진주경찰서는 진주 묻지마 살인사건의 피의자 안인득(42)의 얼굴을 공개했다. 송봉근 기자 아파트 방화·살인 사건 피의자 안인득(42)이 지난 5년간 68차례 조현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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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1년전부터 진주 살인범 증세심각···주민은 다 알았다
18일 오전 진주 아파트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 안씨가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송봉근 기자 “가족들과 아파트 주차장을 지나가는데 젊은 남성이 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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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살인범 안인득 친형, 울먹이며 "피해자들께 죄송하다"
[JTBC] 진주의 아파트에서 방화·흉기난동 살인을 저지른 안인득의 형이 "피해자들에게 죄송하다"며 18일 심경을 밝혔다. 범인의 친형 안모씨는 18일 JTBC 뉴스룸과의 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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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 묻지마 살인 희생자들 가족과 이별… 오늘 ‘눈물의 발인’
지난 17일 경남 진주에서 발생한 ‘묻지마 살인사건’ 희생자들이 19일과 20일 나란히 가족과 이별한다. 김경수 경남도지사가 18일 오후 경남 진주시 한일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