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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한승주 前 장관이 말하는 한국 외교의 나아갈 길
문재인 정부, 김정은 환심 얻기 위해 너무 양보한다는 오해 받아 北 원전 건설 문제, 비밀리 추진 말고 공개적으로 토론했어야 한승주 전 외교부 장관이 월간중앙과의 인터뷰에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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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경제 19 대 14…한 쪽이 100% 완승 못해 타협 불가피
━ [배명복의 사람속으로]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이 18일 서울 중구 을지로 158, 909호 (을지로4가, 삼풍빌딩) 동아시아연구원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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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환 "벌써 차관감 물색 문재인...급해도 너무 급하다"
김영환 국민의당 최고위원은 22일 “(문재인 전 대표 측이) 공무원 줄 세우다 블랙리스트 작성에 들어가는 것 아닌가 걱정이 든다”고 말했다.김 최고위원은 이날 국민의당 최고위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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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외교·안보 분야 장관, 여권 인사도 발탁”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전 대표가 20일 여권인사의 개별적 내각 발탁 가능성을 시사했다. 문 전 대표는 이날 아시아경제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적폐 청산, 국가 대개조의 대의에 뜻을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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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버거가 말하는 클린턴 정책 동맹 방어 위해 뭐든지 할 것 VS 파레스가 말하는 트럼프 정책 한·미 FTA 심각하게 협상할 것
로라 로젠버거=국무부 한국과, 백악관 국가안보회의(NSC) 한국·중국 담당 국장을 거쳐 토니 블링컨 국무부 부장관의 비서실장을 지냈다. 지난해 7월 클린턴 캠프에 합류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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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가 만난 사람] “북한, 여름 지나면 드레스덴 제안 거부 태도 바꿀 것”
최정동 기자 관련기사 “정권 교체 노리면 핵 실험” 유엔 북한 대사 미국 협박 10분 내 500km 목표물 타격 … 북 미사일 90% 없앨 수도 북, 무인기로 탄착점 확인하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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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도발 땐 불이익, 예측 가능하게 할 것"
박근혜 대통령이 27일 청와대에서 열린 제1차 국가안보자문단회의에 참석하며 하영선 동아시아연구원 이사장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왼쪽부터 박 대통령, 정종욱 동아대 석좌교수, 하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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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 경축사와 한국 외교의 꿈
8·15 광복절 경축사에서 박근혜 대통령은 일본에 대해 “과거 역사에서 비롯된 고통과 상처를 안고 살아가고 있는 사람들에 대해 책임 있고 성의 있는 조치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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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국가안보자문단 10명 위촉
박근혜 대통령은 4일 외교·통일·국방 등 주요 국가안보 문제에 관해 대통령에게 자문해주는 국가안보자문단 위원으로 강인덕 전 통일부 장관, 정종욱 전 대통령 외교안보수석, 하영선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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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와대 정무수석 자리 한 달째 비어있는데 …
지난달 3일 당시 이정현 정무수석이 홍보수석으로 임명된 후 지금까지 한 달가량 정무수석 자리가 공석이다. 사진은 지난 3월 4일 청와대 춘추관에서 박근혜 대통령의 대국민담화를 지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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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모들에겐 노이로제, 박 대통령이 "잠깐만요" 하면…
박근혜 대통령이 이번 방중기간 중국 장더장(張德江) 전국인민대표회의 상무위원장과의 면담자리에서 특유의 집요함을 보였다고 3일 헤럴드경제가 보도했다. 지난달 28일 박 대통령은 장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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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정권 무너지기 전엔 핵 포기 안 할 것
달라진 로켓 발사장 미국 존스홉킨스대 국제관계대학원 한·미연구소의 웹사이트 ‘38노스’가 14일 공개한 북한 함경북도 화대군 무수단리 미사일 발사장의 인공위성사진. 연구소는 크레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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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수 지사, “북한 핵실험, 용납할 수 없는 사안”
북한의 제 3차 핵실험 강행과 관련해 김문수 경기도지사가 “한반도 평화를 위해 더 이상 용납할 수 없는 사안”이라고 말했다. 김문수 경기도지사는 북한의 3차 핵실험 소식이 보도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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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올해 비상대비 분야 2관왕 영예
경기도가 도내 비상대비업무의 컨트롤타워 기능을 하며 선제적인 안보행정으로 타 지자체에 모범이 되고 있다. 경기도는 올해 관?군 및 한?미 협력협의회 활성화, 안보자문단 운영,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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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포용정책 업그레이드 계획”
“외교안보에선 중도 보수라고 봐도 좋다.” 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외교안보 자문단 총괄인 연세대 김기정(정치학) 교수는 “문 후보의 대북정책은 진보가 아니라 국익”이라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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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북 포용정책 업그레이드 계획”
“외교안보에선 중도 보수라고 봐도 좋다.”민주당 문재인 후보 캠프의 외교안보 자문단 총괄인 연세대 김기정(정치학) 교수는 “문 후보의 대북정책은 진보가 아니라 국익”이라며 이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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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핑] MB “중, 북 로켓 긍정 역할 할 것”
이명박 대통령은 18일 북한의 장거리 로켓 발사 이후 중국의 움직임에 대해 “중국과 협력이 잘되고 있고 중국이 앞으로도 긍정적 역할을 하지 않겠느냐”고 말했다. 이날 오전 외교안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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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김정은 북한에 ‘관계 리셋’ 메시지
이명박 대통령이 22일 오전 여야 교섭단체 대표를 청와대로 초청해 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의 사망 이후 대책 등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 대통령이 회담에 앞서 차를 마시며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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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 재창출 효과” “줄세우기 우려” 엇갈린 친이
박근혜 전 대표의 국가미래연구원 출범을 놓고 한나라당 친이명박계 의원 사이에선 ‘긍정’과 ‘부정’ 평가가 엇갈리게 나왔다. 친이계 권택기 의원은 28일 기자와 통화에서 “최근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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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선진국 만드는 대업 이루자”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27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국가미래연구원 발기인 대회에 참석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박 전 대표 뒤로 오른쪽부터 김광두 서강대 교수, 신세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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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회창 “외교 악영향 언동, 책임 물어야”
‘위키리크스’의 외교기밀문서 공개와 관련해 야당은 1일 “정부의 외교 무능이 드러났다”며 일제히 비판했다. 민주당 박지원 원내대표는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폭로된 자료에서 드러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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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안보 시스템 완전히 뜯어고친다
이명박 대통령은 4일 전군주요지휘관회의에서 안보태세 강화를 위한 제도적 개선책을 세 가지 발표했다. ▶국가안보총괄점검기구 구성 ▶청와대 위기상황센터 강화 ▶대통령 안보특별보좌관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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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 “북, 천안함 관여했다면 득보다 실 많을 것”
이명박 대통령은 19일 “천안함 침몰에 관여했다면, 북한이 그런 행동을 했을 때 득보다 실이 많다는 것을 보여줄 수 있는 조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 대통령은 외교안보자문단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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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인택 통일 “이제 공은 북한으로”
이명박 대통령 취임 초부터 냉랭했던 남북관계는 지난해 8월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현정은 현대그룹 회장과의 면담을 계기로 반전됐다. 김대중 전 대통령의 서거 국면에 ‘특사 조문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