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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의 쉼터 정자]10.끝 안동 고산정
경북 안동은 '선비의 고장' 이다. 당연히 고을마다 정자가 있게 마련이다. 김복영 ( '안동사랑방' 발행인) 씨가 최근 조사한 바에 따르면 누각과 정자를 합한 수가 2백23개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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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연휴 가족낚시 강화지역·안동호 등 좋아
'추석연휴 가족낚시 명당자리가 어디냐. ' 그동안 '주말 나홀로 낚시' 에 열중했던 강태공들. 그들은 요즘 낚시도 하고 여행도 즐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낚시터를 물색중이다. 가족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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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댐 녹조 낙동강 비상
계속되는 폭염으로 낙동강 상류지역 안동댐에 녹조가 번져 수질관리에 비상이 걸렸다. 1일 현재 경북안동시와룡면요촌리 예안교 일원과 도산면서부리 서부선착장, 도산면동부2리 새터교 주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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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호주변 경작지 오염물질로 인해 안동호 수질 오염심각
안동호 주변 경작지에서 흘러나오는 오염물질로 인해 안동호의 수질이 크게 오염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안동시예안면과 도산.와룡.평은면등 4개 지역 주민 5백8가구는 안동댐이 완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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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임하湖 환경파괴에 자연의 반격
안동시내에서 국립공원 주왕산을 향해 청송방면으로 18㎞쯤 달리다보면 동북쪽으로 꺾어진 반변천(半邊川)에 또 하나의 거대한호수가 나타난다.임하호(臨河湖)-. 한국수자원공사가 안동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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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현동川 안동湖-李喜茂교수 의견
안동호의 부영양화와 적조현상이 심각하다. 행정당국이 당초 수질오염에 대한 우려를 외면한채 가두리양식장면허를 남발한 바람에 엄청난 오염사태를 자초하고 말았다. 평소 5억t이상의 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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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현동川 안동湖
낙동강 상류의 비교적 완만하던 경사도가 태백산 백천계곡에서 내려오는 물과 합류하면서 급경사를 이뤄 급류로 변하고 자정능력이 활발해진데다 현동천까지 이르는 36㎞ 구간은 육안으로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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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두리양식장/폐기물 마구 쏟아 강이 썩는다(환경)
◎사료찌꺼기등 바로 흘러나와/부영양화로 물고기들 떼죽음/시설기준등 마련,철저규제 시급 가두리 양식장이 전국 곳곳 강과 호수를 더럽히는 큰 오염원이 되고있다. 경남지역 환경보전 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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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처리장 태부족 72%는 그대로 흘려|생활하수
가정의 주방이나 화장실 등에서 쏟아지는 생활하수가 하천·강·바다의 수질오염을 가속화하고 있다. 산업폐수가 경제성장과정에서 불어나는데 비해 전체 폐수·하수 발생 량 중 약 70%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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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간벽지·낙도·광산촌등|7백여 낙후지역 환경개선|내무부 내년부터 86년까지 8조3천억투입
내무부는 내년부터 86년까지 5년동안 총8조3천억원(국비 5조8천억원, 지방비2조5천억원)을 들여 전국 l천5백여 읍·면지역을 슈퍼마키트·터미널·종합병원·전문특수대학이 들어선 1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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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낙동강 공방전(8)|동부전선(5) 「6·25」20주…3천 여의 증인회견·내외자료로 엮은 「다큐멘터리」한국전쟁 3년|적, 포항에 제2차 공세
북괴군 제5사단은 적의 9월 공세에 앞질러 8월28일에 포항에 대한 공격을 재개했다. 원래 이 5사단은 8월 공세 때 영덕·강구에서 국군 제3사단에 중압을 가하여 장사동에서 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