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9)제2화 왕인 박사의 직손 아도홍문씨(5)

    왕인 박사와 그 자손들의 생활근거지였다고 하는 구 비조지방(현 나량현 고시군 명일향 일대)의 한복판에 자리잡은 강사에 찾아가기로 했다. 아도 옹이 말하는 왕인씨족의 족보도 알아볼

    중앙일보

    1973.08.29 00:00

  • 28년만에 다시 본 소련-동완(1)

    「모스크바·유니버시아드」대회에 한국 대표단 섭외임원으로 참가하고 돌아온 동완 교수가 14일간의 체소 견문기를 수기형식으로 엮어 본지에 기고해 왔다. 동 교수는 28년 전 2차 세계

    중앙일보

    1973.08.29 00:00

  • 「체코」의 3박4일(하)

    차가 묘지 앞을 지난다. 「다비데」성석비가 줄이어 선 이곳은 유대인 묘지로 「프란츠·카프카」도 묻혀있다. 「유럽」에서 가장 오래된 「프라하」의 유대인「게토」(집단 거주지역)에 살던

    중앙일보

    1973.08.28 00:00

  • 탑승객에 섹스·가이드북

    미국의 항공사들은 대서양 횡단 고객을 유치하기 위해 「유럽」각국 수도에서의 「섹스·가이드북」을 제공하는 등 갖가지 공세를 펴고 있다. 몇몇 항공사는 진기한 요리를 제공하고 최신작

    중앙일보

    1973.08.27 00:00

  • (1)주마간산 한달간의 견문기-「웨스트·포인트」

    외국 사회를 보는 것은 그것을 통해 자국 사회를 반성하고 재발견하고 자각하는 것이다. 자는 타와의 대비에 있어서만 선명히 자각될 수 있다. 이 글은 필자가 최근 1개월간 처음으로

    중앙일보

    1973.07.26 00:00

  • 성병 예방법 수록|영의 관광 안내서

    영국의 한 청년 문제 상담소는 관광 위원회의 자금 지원을 얻어 젊은 「호모섹슈얼」(동성애자)들을 위한 정보와 성병 및 임신 방지 방법 등을 수록한 『「런던」 관광 안내서』를 발간.

    중앙일보

    1973.07.11 00:00

  • (14)에필로그

    관광「붐」을 타고 곳곳에서 이례적인 경기가 인다. 경기의 지속은 바람직한 일이나 그 반면 고치고 다듬어야 할 일도 많다.『한국관광은 정말 즐거웠읍니다. 그러나...』지난 월말 JA

    중앙일보

    1973.07.05 00:00

  • 『모스크바의 1주일』(8)

    인구 7백만명을 포용하고 있는 「모스크바」의 지하철은 세계에서 가장 편리하게 되어있다는 「파리」의 「메트로」와 그 설계가 비슷한 듯 했다. 「호텔」에서 구입한 관광안내서의 지도를

    중앙일보

    1973.06.12 00:00

  • 『모스크바의 1주일』(2)

    정신상황 운운하는 말이 나왔지만 이와 관련하여 「모스크바」에 체재하고 있는 동안 내가 느낀 것은 우리 동족간에도 정신상황에 어떤 야릇한 것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것은 내가 그동안

    중앙일보

    1973.06.05 00:00

  • 미·소 공동우주비행 75년7월15일 실시

    【모스크바26일 합동】최초의 미·소 공동우주비행이 1975년 7월15일 소련의 유인 「소유즈」우주선 발사로 시작될 것이라고 「프라우다」지가 26일 보도했다. 소공당기관지 「프라우다

    중앙일보

    1973.05.28 00:00

  • 72년도 종합소득세 대상자 전년도보다 5배 증가

    오는 5월말이 자진신고 납부마감인 72년도 종합소득세 납세의무자가 1만5천 여명으로 확정되어 작년의 2천9백65명보다는 5배로 불어났다. 24일 국세청에 의하면 이같은 납세의무자의

    중앙일보

    1973.05.24 00:00

  • 연행기행문 『북행가』발견

    【대구】이조고종때 문신이던 유인목 (1839∼1900년)이 당시 연행하던 상황을 국문으르 기록해 놓은 장편 가사작품 『배행가』와 서울에서 북경에 이르는 노정을 밝힌 이른바 연행안내

    중앙일보

    1973.05.22 00:00

  • 유령장학회 차려 ㅇㅇ과

    서울중부경찰서는 4일 유령장학단체를 조직해 학부형3천여명으로 부터 장학생 전형비 조로 5백원씩 모두 1백50여 만원을 뜯어낸 성모장학회대표 이경우(35·서울중구충무로2가12의8·

    중앙일보

    1973.05.04 00:00

  • 한국 문화소개 두 영문 단행본 간행

    「유네스코」 한국 본부는 최근 한국문화를 소개하는 두 권의 영문 단행본 『한국의 전통문화 연구-그 현상과 72년대 전망』과 『한국소설대강』을 간행했다. 『한국의 전통문화 연구』는

    중앙일보

    1973.04.14 00:00

  • 그릇된 한국관을 바로 잡는다|일본서 간행된 『일본 문화와 조선』

    한국 문화의 일본 전파 문제는 나량 「아스까」의 고송총 벽화 발견으로 불러일으킨 새로운 관심사. 그런 한·일간의 역사적 문학 교류의 자취를 더듬어 본 『일본 문화와 조선』이란 매우

    중앙일보

    1973.02.05 00:00

  • 사업별로 본 `73년 시정(12)

    서울시는 올해 3천2백여만원의 관광사업비로 4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 9천만「달러」의 외화획득을 목표로 삼고있다. 올해 우리나라의 외국인 관광객 유치목표 50만명에 관광수입

    중앙일보

    1973.02.01 00:00

  • 올해 관광수입 목표 9천만달러로

    서울시는 올해 관광수입 목표를 9천만「달러」(약 3백60억원) 로 정하고 40만명의 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할 계획이다. 이는 지난해의 실적 7천2백70만「달러」 (유치 28만3천명)

    중앙일보

    1973.01.18 00:00

  • 국민학교서 중학식 수업

    개개학급을 단위로 수업해오던 종래의 방법보다 동 학년의 「팀」이 모든 교육계획과 실천을 하고 교사들은 전담과목을 1∼2개 과목만 가르치고 학습관리와 개인을 돌봐주는 「협력학습」방식

    중앙일보

    1972.12.06 00:00

  • 9월의 과학계 행사

    과학계는 9월을 맞아 학술발표회 등 각종 생사로 활기를 띠고 있다. 특히 7일부터 열리는 한국물리학회 창립 20주년기념 행사와 8일 22년만에 제 기능을 발휘하기 위해 국립과학관이

    중앙일보

    1972.09.07 00:00

  • 북한표기 또 잘못 수정

    【뮌헨=한국신문공동취재반】남북한의 호칭을 잘못 표기한 것에 대해 한국기자들로부터 정정 요구를 받은 「올림픽」조직위원회당국은 앞으로 올바르게 표기할 것을 약속하고 즉시 이를 정정했으

    중앙일보

    1972.08.15 00:00

  • "기술·학술회종 18연안에 소멸"

    전 「멕그로·힐」출판사 사장인 「커티스·G·벤저민」씨는 현재 2가지 종류의 책들이 소멸의 위기에 직면해있어 약 18년 후에는 이들은 「구텐베르크 활자체」로는 출판되지 않을 것이라고

    중앙일보

    1972.08.07 00:00

  • (48)관광과 놀이의 「모럴」|대표집필 최정호

    임신왜란과 총독통치의 총칼 앞에서도 절개를 지켜온 한국여성들이 「관광기생」이라는 이름 밑에 몇 푼의 돈으로 일인 앞에 호락호락 치마끈을 푼다니 이럴 수가 있겠느냐는 세론이다. 황진

    중앙일보

    1972.07.27 00:00

  • 사찰 경내 외 잡상 등 엄금

    문공부는 12일 전국 불교사찰에 대해 수도 장으로서의 조심성과 관광지역으로서의 품위와 면모를 지키도록 시달했다. 문공부의「사찰환경개선지침」은 ①사찰의 경 내외를 막론하고 무허가 건

    중앙일보

    1972.07.13 00:00

  • 이조시대 고서 「캐털로그」발행

    「캘리포니아」대학교(버클리 소재) 출판국은 9백50권에 달하는 이조시대의 고서에 관한 『아사미장서「캐털로그」』를 발행했다. 이 「캐털로그」는 지금까지 출판된 한국고서에 관한 안내서

    중앙일보

    1972.07.0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