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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망 마비 KT 사용자들, 긴급문자는 어떻게 받았을까
━ KT 통신대란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강동수(37)씨는 24일 낮 12시쯤 재난 안내 문자를 받았다. KT 아현지국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내용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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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피해고객 1개월 요금 감면"
황창규 KT 회장이 25일 오전 전날 화재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아현국사를 찾아 기자회견을 하고 화재로 인한 통신 장애 등과 관련해 발언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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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통신장애 피해 고객에 1개월치 요금 감면”…대상은?
25일 오후 서울 충정로 KT아현지사 화재현장에서 관계자들이 현장정리를 하고있다. 장진영 기자 KT는 서울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통신장애 피해를 본 고객에게 1개월치 요금을 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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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5일 6시 기준 인터넷 97% 복구…무선 회선은 63%”
25일 오후 서울 충정로 KT아현지사 화재현장에서 관계자들이 현장정리를 하고있다. 장진영 기자 KT는 24일 발생한 서울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와 관련해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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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가입자인데 재난문자 받았다”…어떻게 가능했나
서울 마포구 공덕동에서 카페를 운영하는 강동수(37)씨는 24일 낮 12시쯤 재난 안내 문자를 받았다. KT 아현지국에 화재가 발생했다는 내용이었다. KT 가입자인 강 씨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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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장애’ 심각성 모르는 국회, 배상 법안엔 무관심
25일 오후 서울 충정로 KT아현지사 화재현장에서 관계자들이 통신장비 복구작업을 하고있다. 장진영 기자 지난 24일 발생한 KT 서울 아현지사 화재는 자영업자의 영업에도 큰 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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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화전화국 습격 준비하라' 다시 주목받는 이석기 발언
24일 서울 서대문구 KT 아현지사 화재가 새삼스레 2013년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을 환기시키고 있다. 이석기 통합진보당 전 의원 [뉴스1] 당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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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추적] 아현지사 같은 곳 전국에 56곳…취약한 ‘스마트라이프’
박원순 서울시장이 25일 새벽 0시40분 서울 서대문구 KT 아현지사 화재 현장을 방문해 사고원인과 공동구 관리실태 등을 점검했다. [뉴시스] ━ 백업·화재 ‘사각’…D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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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만8000개 유선회로 들어간 아현지사…이런곳 전국에 56개 있다
kt 관계자들이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아현국사 앞 공동구 화재현장에서 복구작업을 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20181125 “이래서 ‘내란음모 사건’ 때 혜화전화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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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kt 화재 현장 가보니…복구위해 구슬땀
25일 오전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아현지사에서 KT 관계자들이 전날 발생한 화재 복구에 매진하고 있다. 우상조 기자 kt 지하 통신구 화재 로 시민들의 불편이 이어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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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앱, 카드 안 되니 매출 반토막"…통신장애 휩쓴 마포‧신촌
25일 마포구 한 식당에 붙은 '현금결제, 계좌이체만 가능하다'는 안내문. 김정연 기자 통신장애로 직격탄을 맞은 서울 마포-공덕은 주말 내내 마비된 모습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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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나면 '통신 재앙'인데…소화기는 1대 뿐이었다
25일 오전 전날 화재가 발생한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아현국사에서 KT 관계자 등이 복구를 위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북서부 일대를 통신대란에 빠뜨린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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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창규 KT회장 “적극적 보상안 마련할 것…타사망 공용 사용 협의 중”
황창규 KT 회장은 25일 KT 서울 아현지사 화재로 인한 통신장애와 관련해 “관련 기관과 협의해 피해를 본 개인 및 소상공인 등 고객들에 대해 신속하고 적극적인 보상방안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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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불통 사태’ 보상 방법은?…소송 갈 경우 대법 판례상 '요원'
지난 24일 KT 아현지사 화재 사태로 이용자들이 극심한 불편함을 호소하는 가운데, 소비자 피해보상책은 일단 회사가 성의 있는 보상 방법을 마련하는지 지켜보는 편이 낫다는 분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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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하철역에 갇히고 내비 멈추고…불편을 넘어 삶이 사라졌다
━ [마포 사는 중앙일보 조소희 기자의 체험기] '불편'의 영역이 아니었다. 인터넷과 전화는 내 삶을 '점령'하고 있었다. 서울 마포에 거주하는 기자의 KT통신망을 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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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정통부 “오늘(25일) 밤까지 통신망 복구”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4일 발생한 KT 아현국사 통신구 화재와 관련해 25일 대책회의를 하고 “오늘(25일) 중으로 통신망 복구를 신속히 완료하겠다”고 밝혔다. 또 이번 통신장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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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25일 오전 9시 기준 이동전화 60%, 기업용 인터넷 50% 복구”
KT는 지난 24일 발생한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와 관련해 "25일 오전 9시 기준 이동전화기지국은 60%, 일반 인터넷(카드결제 포함) 회선은 70%, 기업용 인터넷 회선은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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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화재 현장 찾은 박원순 “초현대적 도시서 사고…의미 크다”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 네번째)이 25일 서울 서대문구 KT빌딩 화재현장을 찾아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서울시 제공] 박원순 서울시장이 25일 KT 서울 아현지사 화재 현장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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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살려줘' 아이디 올리자 와이파이 암호 풀어준 이웃
[사진 트위터] 24일 발생한 KT 아현지사 통신구 화재로 유선 전화선 16만8000회선과 광케이블 220조가 불에 탔다. 조는 전선의 세트를 세는 단위다.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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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화재로 인한 '통신 먹통' 손해배상 어떻게 되나
KT 아현지사 통신국사에서 24일 오전 화재가 발생하면서 인근 지역 통신장애가 이어지고 있다. 장애가 길어짐에 따라 이에 따른 향후 보상 방안도 주목 받고 있다. K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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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중전화에 줄서 있는 사람들 마치 90년대 크리스마스 같다”
[사진 SNS 캡처] 홍대역 공중전화에 사람들이 줄을 잇고 있다. 마치 90년대 크리스마스 같다” 서대문구 KT 건물 화재로 불편함을 겪은 한 시민이 SNS를 통해 당시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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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기부 정보통신재난위기 '주의'발령… 피해 고객 보상은?
24일 오전 11시쯤 KT 서울 아현지사에서 발생한 화재로 인해 인근 지역 통신망이 여전히 복구되지 않으면서 피해 고객들의 보상 방안에 대한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24일 오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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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당국 "KT 화재 오늘 안에 완진, 통신 완전 복구는 일주일"
KT 아현국사 화재 진압하는 소방당국 [사진 전민희 기자] 서울 서대문구 충정로 KT 아현국사 화재가 발생 약 3시간 10분만인 24일 오후 2시 23분쯤 불길이 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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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바일 기지국 16대 현장에 급파…일부 휴대전화 서비스만 복구
KT는 중구ㆍ용산구ㆍ서대문구ㆍ마포구 일대에서 KT가 제공하는 휴대전화, 초고속인터넷, IPTV 서비스, 카드 결제 등에 발생한 통신 장애가 24일 오후 3시 20분 현재 일부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