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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축구 코로나19 재확산 직격탄...수퍼 스타 연달아 확진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인 가봉 대표팀 에이스 오바메양. [로이터=연합뉴스] 세계 축구가 코로나19 직격탄을 맞았다. 영국 BBC는 2022 아프리카축구선수권(네이션스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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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표범' 에투, 카메룬축구협회장 당선
카메룬축구협회장에 당선된 에투. [사진 에투 트위터] ‘카메룬 축구 레전드’ 사뮈엘 에투(40)가 카메룬축구협회장에 당선됐다. 카메룬축구협회는 11일 야운데에서 열린 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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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아공 올림픽 축구, 밀접접촉자만 21명… 22일 일본전 난항
2019년 열린 23세 이하 네이션스컵에서 가나를 물리치고 3위에 올라 도쿄올림픽 출전권을 따낸 남아프리카공화국 선수들이 기뻐하는 모습. [사진 아프리카축구연맹] 도쿄 올림픽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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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새해 첫 FIFA랭킹 38위로 스타트
지난해 11월 카타르전에 나선 축구대표팀 선수들. [사진 대한축구협회]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한국축구대표팀이 새해 들어 처음 발표한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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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의 ‘숙주’가 된 전 세계 축구대표팀
15일 온두라스와 A매치 평가전에 앞서 마스크를 착용한 과테말라 선수들. [AP=연합뉴스] 전 세계 축구가 일주일 만에 코로나19로 쑥대밭이 됐다. 이번 달 국제축구연맹(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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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지켜주세요”…유럽축구 코로나 초비상
유럽 축구에 코로나 비상이 걸렸다. 코로나 검사를 받는 손흥민. [사진 대한축구협회] 유럽 프로축구가 잇단 코로나19 확진으로 초비상이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는 수퍼스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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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살라, 대표팀 소집 중 코로나19 확진
리버풀의 모하메드 살라. [로이터=연합뉴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리버풀 공격수 모하메드 살라(28)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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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11월 이집트 4개국 대회 참가
올림픽팀 훈련을 지도하는 김학범 감독. [뉴스1]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다음달 이집트에서 열리는 친선대회에 참가해 실전 감각을 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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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시작해 12월 끝난다, 내후년 카타르서 첫 '겨울 월드컵'
2022년 카타르 월드컵 일정이 발표됐다. 조별리그는 현지시간 오후 1시, 4시, 7시, 10시에 열린다. 시차상 한국팬들은 오후 7시, 10시, 새벽 1시, 4시에 TV로 시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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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학범호, 16개국 중 11번째로 도쿄행 확정
올림픽축구대표팀 선수들이 호주전 두 번째 골이 터지자 서로 얼싸안고 기뻐하고 있다. [뉴스1]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U-23) 축구대표팀이 오는 8월 개막하는 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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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정용호-박항서호, FIFA 선정 '2019년 놀라운 팀'
올해 6월 U-20월드컵 준우승 주역인 정정용 감독과 이강인(오른쪽).[연합뉴스] ‘정정용호’와 ‘박항서호’가 국제축구연맹(FIFA)이 선정한 ‘올해의 놀라운 팀’에 이름을 올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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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호, FIFA랭킹 37위 유지...일본은 5계단 하락 33위
축구대표팀은 FIFA랭킹 37위로 지난달 순위를 지켰다. 사진은 지난달 A매치에서 득점한 황의조. [뉴스1] 파울루 벤투(포르투갈) 감독이 이끄는 축구대표팀이 국제축구연맹(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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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투 감독 이끄는 한국축구, 7월 FIFA 랭킹 37위
[일간스포츠] 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의 7월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이 지난달과 같은 37위를 기록했다. 25일(한국시간) 한국은 FIFA가 발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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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5세에 월드컵 첫 출전, 페널티킥도 막았죠
이집트의 에삼 엘 하다리가 사우디아라비아 전에서 페널티킥을 막아내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월드컵은 축구 선수라면 누구나 꿈꾸는 무대다. 20~30대 선수들이 주로 뛰는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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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G조] 유럽 강호 틈 속 반전 꿈꾸는 튀니지
튀니지 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시아월드컵] G조 전력분석 - 튀니지 소속대륙: 아프리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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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B조]'북아프리카 호화군단' 모로코, 반란 꿈꾼다
북아프리카 모로코는 다크호스다. 프랑스, 네덜란드 등 유럽 이민자 2세가 주축이다. [부타이브 SNS]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 [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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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월드컵 A조] '이집트 왕' 살라만 믿는다···8강도 노릴만
━ [러시아월드컵] A조 전력분석-이집트 이집트축구대표팀. [AP=연합뉴스]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소속대륙 : 아프리카 FIF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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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로코전 앞둔 신태용호, '폭풍 역습' 주의보
지난 8일 월드컵 예선 가봉전에서 해트트릭을 한 모로코 공격수 부타이브(오른쪽). [AP=연합뉴스] 아프리카의 복병 모로코와 A매치 평가전을 앞둔 축구대표팀에 '역습 주의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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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네이션스컵 최다우승국' 이집트, 28년만에 월드컵 본선으로...
이집트 모하메드 살라가 9일 열린 러시아월드컵 아프리카 3차예선 콩고전에서 승리를 확정한 뒤, 동료들과 자축하고 있다. [AP=연합뉴스] 이집트가 28년 만에 월드컵 축구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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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2017 컨페더레이션스컵 개막전 뉴질랜드에 완승
2017 러시아 컨페더레이션스컵 러시아가 2017 국제축구연맹(FIFA) 컨페더레이션스컵 개막전에서 뉴질랜드를 꺾고 첫 승리를 거뒀다. 러시아는 18일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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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니 감독의 여유 또는 오만 "한국 축구? 잘 모른다"
19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전 공식 기자회견에서 만주 디알로 기니 U-20축구대표팀 감독(오른쪽)과 주장 알세니 수마가 취재진의 질문을 경청하고 있다. 전주=송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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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가 키운 남수단, A매치 3연승 질주
31일 남수단 수도 주바에서 열린 소말리아와의 A매치 평가전에서 2-0으로 승리한 직후 남수단 축구팬들이 환호하고 있다. [사진 임흥세 감독] 한국인 임흥세(61) 감독이 이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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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축구 혼' 이식받은 남수단, 역사적인 A매치 원정 첫 승
23일 지부티에서 열린 소말리아와의 A매치에 앞서 기념 촬영한 남수단 축구대표팀. 사진=임흥세 감독 '아프리카 축구의 아버지' 임흥세(61) 감독이 이끄는 남수단축구대표팀이 자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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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프리카 최빈국 남수단, '한국축구 혼' 앞세워 두번째 웃다
지부티전 승리 직후 관중들과 포즈를 취한 임흥세 남수단 축구대표팀 감독(맨 오른쪽) [사진 임흥세] 대한민국 스포츠계의 지원을 받으며 성장 중인 아프리카의 신생국 남수단이 축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