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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뒤 휘발유車 팔면 불법, 그런 영국에 한국 탈원전 물으니···
지난 4일 영국 런던의 한 학교에서 기후변화협약 당사국총회(COP26)와 관련한 설명회에 참석한 보리스 존슨(왼쪽) 영국 총리. COP26은 올해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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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인軍 168명에 무너진 잉카軍 8만···천연두가 멸망 불렀다
━ [윤석만의 인간혁명]기술발전이 대전염병 키운다 아테네의 전염병 창궐을 표현한 유화 '고대도시의 전염병'은 벨기에 출신 화가 Michiel Sweerts가 그렸다. 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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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골적 중국편 드는 WHO, 그뒤엔 '1조씩 10년' 거액 오갔다
■ 「 ※ '알지RG'는 '알차고 지혜롭게 담아낸 진짜 국제뉴스(Real Global news)'라는 의미를 담은 중앙일보 국제외교안보팀의 온라인 연재물입니다. 」 테드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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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컷 세계여행] 쿠바의 춤과 노래는 쿠바가 흘리는 눈물이다
━ 쿠바 - 카예혼 데 아멜의 룸바 쿠바를 상징하는 장면은 무엇일까요. 시가 물고 있는 체 게바라 사진? 석양 물든 말레꼰 해변? 헤밍웨이의 단골 모히또 집? 모두 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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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손해보험의 특별한 팬서비스, 이선규-BJ강은비 중계
프로배구 KB손해보험 스타즈 배구단이 23일 의정부체육관 홈경기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KB손해보험은 배우 출신 BJ강은비와 KB스타즈 배구단 유소년 육성담당 이선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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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삼성 때리자…외교부 아·중동국장은 미국 달려갔다
세예드압바스 무사비 이란 외교부 대변인은 지난 14일(현지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이란 내 삼성전자 매장 간판을 철거하는 사진을 올렸다. 한국을 향한 공개 경고다. [사진 트위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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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보다 더 큰 공포? 4000억 메뚜기떼, 중국으로 접근 중
그들이 온다. 이번엔 메뚜기떼다! 동아프리카와 서남아시아 국가를 초토화시켰던 사막 메뚜기떼가 중국 국경 지역까지 접근했다. 우한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로 신음하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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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이 '삼성 때리기' 나서자 부랴부랴 미국 달려간 외교부
이란이 미국의 대이란 제재에 따라 자국에서 일부 사업을 중단한 삼성에 대해 노골적인 때리기에 나서면서 정부가 외교부 당국자를 미국으로 급파했다. 외교부에 따르면 홍진욱 아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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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줄뉴스] 코인베이스, 비자 주요 회원 자격 최초 취득
[한줄뉴스] CPDAX “수익성 문제로 이더리움 상폐"(CPDAX) CFTC, 텔레그램 소송 관련 서한 제출…그램 증권 여부는 여전히 미지수(파이낸스피즈) F2Pool 창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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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크루즈선 탑승한 전문가 "내부 비참…감염대책 비상식적"
이와타 겐타로 고베 대학병원 감염증 내과 교수가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코로나19) 집단 감염이 발생한 크루즈선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승선한 뒤 당일 유튜브 동영상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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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루즈선 내부 엄청나게 비참한 상태" 승선한 日전문가 폭로
이와타 겐타로 고베대학병원 감염증 내과 교수가 18일 밤 유튜브에 올린 동영상에서 다이아몬드 프린세스에 승선했던 경험을 이야기하고 있다. [사진 유튜브 캡처] "엄청나게 비참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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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명래 환경장관 "화천에 상처줘 유감"···산천어축제 폄훼 사과
지난 6일 서울 프레스센터에서 열린 '환경부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조명래 환경부 장관이 발언하고 있다.[연합뉴스] 화천 산천어축제를 두고 “과연 이런 축제를 계속해야 되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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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연] 무비블록, 바이낸스로 무브(move)하는 거임?
[출처: 조인디] [원재연's One Pick] ⑨무비블록 한 주간 업비트 가두리 알트코인들이 롤러코스터같은 차트를 그리며 재밌는 장을 연출했습니다. 헤데라 해시그래프의 비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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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아프리카? 남아공 인구 10%가 암호화폐 이용
[출처: 셔터스톡] 소셜 미디어 플랫폼 훗스위트의 연간 보고서에 따르면 남아공 인구의 10.7%가 암호화폐를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가나와 나이지리아도 인구의 7~8%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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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사무총장 “신종코로나가 위험 상황 조성…통제불능은 아냐”
안토니오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 [로이터=연합뉴스] 안토니우 구테흐스 유엔 사무총장이 신종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의 위험성을 경고했다. 구테흐스 사무총장은 18일(현지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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돼지열병에 DMZ관광 중단 5개월…민통선 주민들 “생계 꽉 막혔다”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출입통제선(민통선) 마을 주민들과 문산읍 상인 등이 지난달 8일 파주시 통일대교 남단에서 집회를 열고 아프리카돼지열병(ASF) 관련, 민통선 안보관광 재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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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 포럼] 유언비어와 곰팡이의 유사점
채병건 국제외교안보 에디터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역병이 크게 돌거나 민심이 쪼개지면 괴담이 뒤따른다. 미국도 예외가 아니다. 드라마 ‘X-파일’이 만들어진 나라 미국이 오히려 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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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망망대해 떠돌던 '유령선' 태풍으로 해안가에 닿아
선원 없이 망망대해를 떠돌던 '유령선'이 태풍을 만난 덕에 아일랜드 해안에 닿았다. 1년 넘게 대서양을 떠돌다 태풍으로 아일랜드 해안가에 밀려온 유령선 '알타'. [AP=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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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펀드 30% 손실 가능성’인지…우리은행 40일 뒤 판매중단
우리은행이 지난해 2월 말 라임자산운용의 사모펀드에서 부실 발생 가능성을 파악하고도 펀드 판매를 바로 중단하지 않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투자 위험성의 점검에 들어간 우리은행이 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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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라임 참사' 키운 우리은행…부실 알고도 계속 팔았다
서울 중구 우리은행 본점 [뉴스1] 우리은행이 자체 검사를 통해 라임펀드의 손실 가능성을 인지하고도 계속해서 고객들에게 판매한 정황이 포착됐다. 해외금리 연계 파생결합펀드(D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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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열이 주요 증상인데…"비접촉식 온도계 믿을 수 없기로 악명 높다"
중국 저장성 이우시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와의 싸움에 자원 봉사를 나선 한 외국인이 이우 시민을 대상으로 체온을 측정하고 있다. [중국 인민망 캡처] 전 세계로 확산 중인 신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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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수 대신 팔꿈치 맞대기? 신종코로나가 바꾼 인사법
안드레센 호로위츠에서 기술 연구자로 일하는 팀 황이 올린 회사 공문. [트위터 캡처]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코로나 19)가 전 세계의 인사 문화를 바꿨다. 신체 접촉을 최소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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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간 샅바싸움에... '동물 방역 컨트롤 타워' 1년 넘게 지연
신종 코로나감염증(코로나 19), 아프리카돼지열병(ASF) 등 야생동물에서 유래한 질병의 국내 유입이 늘어나고 있지만, 이를 전담할 국립 야생동물 질병관리원은 준공 1년이 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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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대선 블룸버그 급부상 ... '힐러리 러닝메이트설'도 솔솔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본격 등판'을 앞두고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 미국 대선에 출마 선언을 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