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 소의 「아프간」침공에 강력 보복
【워싱턴·모스크바 3일 AP합동】「카터」 미국대통령은 3일 서구 및 「아랍」 회교국들이 소련의 「아프가니스탄」군사침공에 반발, 항의하고 있는 가운데 ▲미의회의 미소 제2단계 전략무
-
브라운, 내일 방중
【워싱턴 3일 AP합동】「해럴드·브라운」 미국방장관은 5일부터 13일까지 9일간 미국방장관으로는 사상처음으로 중공을 공식 방문, 중공고위지도자들과 미국의 대중공기술지원, 소련의 「
-
중앙아시아의 교차로…아프가니스탄
약1천2백만 내지 1천9백만명으로 추정되는 인구의 거의 전부(99%)가 회교도이며 회교가 국민생활의 거의 모든 영역을 지배하고 있어 회교교리가 국민을 통치하고 분쟁을 해결해 주어왔
-
소 팽창견제에 이해 일치
「브라운」 미 국방장관은 미국과 소련간의 관계가 사상 최저수준으로 악화된 때에 중공방문길에 오른다. 그의 중공방문도 수개월 전에 계획된 것이긴 하지만 최근의 미소관계에 비추어 그의
-
오만-소말리아-케냐-애-이스라엘 미에 군사기지제공 용의
【워싱턴3일AP합동】소련의 「아프가니스탄」 장악 등 중근동 군사개입을 통한 「아라비아」해 및 인도양 남진에 위협을 느끼고있는 「오만」·「소말리아」·「케냐」·「이스라엘」·「이집트」
-
소, 파키스탄도 위협
【워싱턴·카불·모스크바30일UPI동양】소련은 유혈「쿠데타」를 통해 「아프가니스탄」에 친소괴뢰정권을 수립한데 이어 30일 「탱크」및 기계화전투부대 약3만명을「아프간」에 대거 증과,
-
"소의 아프가니스탄 무력점령|세계평화에 대한 중대위협"
【워싱턴 28일 로이터AP)·합동】소련은 지난 68년 「체코」침공 이후 두 번째로 27일 중앙「아시아」전략요충지인 「아프가니스탄」에 대한 최대규모의 군사침공을 감행, 「하피줄라·아
-
「아프가니스탄」에 친소쿠데타|극좌 카르멜(타라키 정권 수상·부통령) 전권 장악
【테헤란 27일 AP합동】「아프가니스탄」에 27일 친소「쿠데타」가 일어나 극좌 친소주의자이며 전「타라키」공산정권 하에서 수상과 부통령을 역임한「바브레크·카르멜」이 「하피줄라·아민」
-
미, 소 확장정책에 강경대처
최근 소련이「아프가니스탄」「페르시아」고동중근동 일대에서 확장정책을 강화함에 따라 미국이 이에 강경히 대처, 소련의 군사·정치적 간섭을 중지하라고 경고하고 10만명 규모의 기동타격부
-
친소「아프간」 위기
친소「아프카니스탄」에 반정부 군부 「쿠데타」설이 나돌고 있는가운데 「타라키」대통령의 정부군과 회교반란군은 5일 내전개시이래 처음으로 수도「카불」에서 「탱크」와 전투기가 동원된 치열
-
「아프간」주재 미공관원철수
【카불 30일 UPI동양】 미국은 친소 「아프가니스탄」공산정귄과 반정회교반란세력간의 내전이 격화, 「타라키」대통령정부가 붕괴위기에 직면하자 「카불」주재 대사관원중 필수요원 48명만
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