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국장

외무부 인사

◎정책기획실장 이승곤씨/기획관리실장 김경철씨/제2차관보 허승씨 정부는 27일 외무부 외교정책기획실장에 이승곤 기획관리실장을,기획관리실장에 김경철 주폴란드대사를,제2차관보에 허승 주

지각한 베이커도 “쌀개방” 압력/불꽃 튀기는 APEC 통상외교

◎미 셰퍼드 끌고와 회담장 수색/「북한 핵재처리시설 포기」 놓고 일측 말 엇갈려/중국 대표단,노 대통령 얘기 내용 일일이 메모 아태각료회의(APEC) 본회의가 13일 개막되면서 우

한­중 외무 첫 회담/수교문제·북한 핵사찰 논의/유엔서 전격회동

【뉴욕=박준영특파원】 한국과 중국의 외무장관 회담이 최초로 2일 유엔본부에서 열렸다. 이상옥 외무장관과 첸치천(전기침) 중국 외교부장은 이날 오전(한국시간 2일 오후) 유엔에서 회

한중 수교 디딤돌 마련/중국·대만·홍콩 APEC가입 의미

◎고위급접촉 5차례 이해폭 넓혀/아태 주도적 협력체로 위상확립 중국이 28일 대만·홍콩과 함께 아­태경제협력각료회의(APEC)에 참가토록 APEC고위실무회의에서 결정됨으로써 한중관

아태도시회의서 표창

◇이충우 한국도시교통정책연구소이사장(전서울시 교통국장)은 최근 아시아·태평양지역도시회의(PAC0M) 상임집행위원장인 프랭크 화시 미국 호놀룰루 시장으로부터 동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

◇황적인 서울대교수는 최근 열린 사단법인 한국지적소유권학회 정기총회에서 제3대 회장으로 선출됐다. ◇김재호(주)건영상임고문(전 의원)은 31일 미국워싱턴DC에서 열리는 국가조찬기

「과소비억제」 시정요구/미,“절약운동 차원 아닌 수입규제” 주장

◎한미 무역실무위 회의 우루과이라운드(UR)협상 타결시한 연기로 미국의 대한 통상압력이 가시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 통상현안문제를 실무차원에서 다루기 위한 한미 무역실무위원회가 1

소,8월초 조기수교 암시/크렘린문 열리기까지

◎소,영사처 직원들에 “곧 훈장 받게 될 것”/일부 인사 막후역 자처 도리어 걸림돌 ○…한소 수교는 지난 6월 초 노태우 대통령과 고르바초프 대통령간의 샌프란시스코정상회담에서 큰

미 FBl 감사패 받아

◇김기수 강원도경 국장은 최근 제3차 아태 지역 국제 경찰장 회의에 참석키 위해 방한한 미 연방수사국(FBL) 윌리엄 세션스 국장으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격동의 세계와 동북아/미 워싱턴대 학술회의

◎“미ㆍ소의 아태안보 새장치 시급”/일ㆍ중과 「반패권 선언」채택 필요/북한,남ㆍ북ㆍ미 3자회담 재촉구 미 조지 워싱턴대 중소연구소 주최로 지난 17일부터 미워싱턴에서 열린 남ㆍ북한

한-중 과학기술협력 활발

대 공산권국가와의 교류가 확대되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중국사이 과학기술분야의 협력이 점차 활발해지고 있다. 최근 중국의 마 준루이(국가과학위원회 기초·첨단기술국장겸 중국 과학원 마

한미통상협상 미대표 크리스토프

한미통상협상의 미국측 실무주역의 얼굴이 바뀌었다. 미무역대표부 (USTR)는 지난4일 지역별 통상실무 책임자들의 보직을 교체, 알가이어 대표보를 EC (유럽공동체) 담당으로 보내고

미 아태 국무차관보|솔로몬 국장 지명

【워싱턴 UPI=연합】「부시」미대통령은 동아시아 태평양문제담당 국무차관보에 앞서 지명한 「리처드·아미티지」대신 직업외교관인 「리처드·솔로몬」을 새로 임명하겠다고 24일 발표했으며

이외무 마르코스 면담으로 화제

○…필리핀을 공식방문중인 이원경외무장관은 11일하오「마르코스」대통령과 약15분간 면담함으로써 이곳 외교가에 화제인물로 부각. 필리핀외무성은 당초「마르코스」대통령대신「이멜다」여사와의

한국방산제품 수출확대등 협의

한미양국은 오는 30,31일 이틀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제14차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에 참석할 양측대표의 명단을 27일 발표했다. 이번 회의에 한국측 대표는 주영복국방부장관을 수석대표

한미 무역위개최|경협증진을 협의

한미양국정부는 26일 워상턴에서 제l차무역실무위원회를 개최하고 양국간 통상및경협증진문제를 협의한다. 한국측은 컬러TV·법랑양식기·양송이통조림등의 수입규제완화, GSP (일반특혜관세

예정보다 15분 더 회담

8일 열린 한일총리회담은 당초 15분간 예정이었으나 회담이 진행되면서 분위기가 좋아져 시간가는 줄 모르게 30분간이 됐다고 관계자가 설명. 회담에서는 시간관계를 고려해 사건에 일본

밴스와 한미관계 요담

최규하대통령권한대행은 3일 하오 고박정희대통령의 국장이 끝난뒤 중앙청에서 각국조례사절들을 접견했다. 최대통령대행은 손운선자유중국행정원장,「마르코스」「필리핀」 대통령부인「이멜다」 여

국장참석 외국조문사절명단

고박정희대통령의 국장에 참석한 조문사절은 42개국에서온 2백10명이다. 주요인사는 다음과 같다. ◇미국 (21명) = ▲「밴스」국무장관부처 ▲「게임즈·얼·카터」(「카터」 대통령 차

연합방위체제 전면재점검|한미안보회의, 양국대표 13명씩 참석

17일부터 3일 동안 서울에서 열리는 79년도 한미연례안보협의회의의 양국대표단 명단과 3일간 회의 일정이 11일 확정됐다. 노재현 국방장관과 「해럴드·브라운」미 국방장관을 각각 수

대한 방위 공약 성실히 존중|브라운 미 국방장관 내한

「해럴드·브라운」 미 국방장관은 3일간의 한국 방문을 위해 6일 낮 미군 특별기 편으로 김포공항에 도착했다. 「브라운」 장관은 도착 성명을 통해 『미국은 한국에 대한 방위 공약을

「이등」을 우상화하자는 저의|일지의 안 의사관계 기사가 노린 것

일본잡지「문예춘추」지에 등전행남이라는 독매광고사 사원이 『이등박문 암살사건의 범인은 안중근이 아니라』고 해괴하고도 「센세이셔널」한 기사를 발표하여 이즈음의 우리 나라 신문지면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