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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왕 부부, 5년 전 약속 지켰다
아키히토(明仁) 일왕 부부(右)가 26일 고(故) 이수현씨의 추모 영화 ‘너를 잊지 않을 거야’ 시사회장을 찾아 이씨의 부모를 위로하고 있다. [도쿄 교도=연합뉴스]아키히토 일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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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중 '우정의 콘서트'
22일 오후 6시 일본 도쿄(東京) 아카사카(赤坂)에 자리 잡은 산토리홀의 소(小)홀(432석). 일본 최고의 공연장 중 하나로 손꼽히는 이곳에 서울시향 음악감독 정명훈(54.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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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러리·로라 모델 따르지 않고 나만의 퍼스트 레이디 길 갈 것"
"힐러리 클린턴이나 로라 부시를 따라하기보다 내 자신으로 남고 싶어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사진) 여사가 영국 BBC와 가진 회견에서 자신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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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박 만난 아베 "일본, 핵 개발하는 일 없을 것"
일본을 방문 중인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0일 일본 총리 관저에서 아베 신조 총리와 악수하고 있다. 도쿄=공동취재단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 10일 오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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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부인 챙기기' 나선 일본
5년 반 만에 퍼스트 레이디를 맞이한 일본 정부가 '영부인 챙기기'에 상당한 공을 들이고 있다. 요미우리(讀賣)신문은 18일 "아베 신조(安倍晋三.52)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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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글 책 술술 ~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인 '한류 매니어' 아키에 여사
아키에 여사가 9일 오후 서울 광희초교에서 수업 참관 도중 우리말로 국어책을 읽고 있다. [연합뉴스] '한류 매니어'로 알려진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부인 아키에(昭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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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총리 부인, 초등학교서 한글수업
아베 신조 일본 총리 부인인 아키에(昭惠.44) 여사가 이번 한국 방문을 통해 다시 한번 각별한 한류 사랑을 보여줘 관심을 끌었다고 10일 매일경제가 보도했다. 9일 남편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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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일본 총리부인의 한류사랑
열렬한 한류 애호가로 알려진 아베신조 일본총리의 부인인 아키에 여사가 4일 오후 도쿄 신주쿠 코마극장에서 열린 뮤지컬 '겨울연가'를 관람하기 위해 극장에 들어가고 있다. (도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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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연가' 보고 한국어 배운 한류팬
유력한 차기 일본 총리인 아베 신조(安倍晋三.52) 관방장관의 부인 아키에(昭惠.44.사진) 여사가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다. 고이즈미 준이치로(小泉純一郞) 총리가 이혼 후 독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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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테니스 세계무대 "도약"
일본테니스가 무서운 기세로 세계코트를 향해 치닫고 있다. 「샛별」사와마쓰 나오코(18·세계여자랭킹27위)와 「영웅」으로 불리는 마쓰오카 수조(24·남자89위)를 앞세운 일본테니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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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일 관계개선 희망"
【동경AP·AFP=연합】나흘간 예정의 일본공식방문을 위해 18일 동경에 도착한「예두아르트·셰바르드나제」소련외상은 자신의 이번 방문이 소일 양국간의 관계진전에 도움이 되기를 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