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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소한 발견] 기생충도 동백꽃도… 허세와 가식의 그녀 ‘제시카’
올해 1008만 관객을 끌어당긴 칸영화제 황금종려상 ‘기생충’과 올 추석 개봉작으로 457만명이 관람한 ‘나쁜 녀석들: 더 무비’, 그리고 시청률 14%를 넘어 쾌속 질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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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유·수분 균형 잡는 스킨케어 제품, 얼굴 주름 잡고 촉촉이
갱춘기 남성 피부 관리법 피부가 태양열에 자극을 받으면 표면은 번들거리고 속은 건조해져 당기게 된다. 특히 40~50대 중년 남성은 피지선의 기능이 저하돼 피부 탄력과 윤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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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중년 남성의 두 번째 사춘기 … 유쾌한 반항
'갱춘기' 4050세대 김성주·안정환·김용만씨 등 ‘갱춘기’ 남성 방송인들이 스위스 리기산을 오르는 기차에서 바깥 경치를 감상하고 있다. 이 장면은 지난 2월 JTBC ‘뭉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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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 넘게 뺐다'는 조진웅 '더 잘생겨진' 근황 포착
2010년 드라마 '신이라 불린 사나이' 촬영 당시 조진웅. [사진 전라북도 공식 블로그] 배우 조진웅 근황이 포착됐다. 조진웅(오른쪽) [사진 정종철 인스타그램] 28일 방송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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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211호] 이성민&조진웅, 클라스가 남다른 '아재파탈'
“이거 진짜 마셔도 되나?” 촬영 소품인 소주병을 보고 농담을 하는 조진웅에 이성민이 싱긋 웃었다. 두 사람은 오랫동안 함께 해온 형제처럼 편안해 보였다. 사진=전소윤(STUDI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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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OOK] 아재파탈 박성웅이 돌아온다 (인터뷰)
어느 영화감독은 운전 중에 배우 박성웅의 필모그래피를 보다가 차를 멈췄다고 한다. 너무 짠해서. 무려 60여 편에 육박하는 그의 출연작들을 보면 영화 의 이중구 역을 만나면서 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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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커뮤니티 '떠들썩'하게 만든 2003년생의 질문
[사진 온라인 커뮤니티] 아저씨를 낮춰 이르는 '아재'라는 단어는 친근하면서도 다소 측은한 이미지가 담겨 있는 성인 남성을 의미하는 단어다. 그런데 자신을 아재냐고 묻는 한 네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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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문영의 호모디지쿠스] 탐라가 제주인 줄 알지, 타임라인인 줄 미처 모르는 아재들
인터넷의 아재들이 한 살 더 먹는 연말이 왔다. 아재 개그로 이름이 알려지기 시작한 ‘아재’는 사전적 의미로는 아저씨의 낮춤말이라고 한다. 하지만 그건 사전적 의미일 뿐 인터넷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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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12.11 문화 가이드
[책] 꿈꾸는 거문고 저자: 송혜진출판사: 컬처그라퍼가격: 2만원1990년대까지 대학가에서 울려퍼지던 장구소리, 북소리도 어느새 슬며시 사라져 버렸다. 오늘날 국악은 일상성을 상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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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재’가 된 X세대, 나만의 스타일 찾는다
| 패션·뷰티시장 큰 손 ‘아재 슈머’ 아재-. 아저씨를 낮춰부르는 이 말이 요즘 패션·뷰티 시장에서는 큰 손으로 대접 받는다. 30대 후반에서 50대까지를 아우르는 이들이 최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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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젊어진 수요일] "하라면 해" 하면 꼰대···"하라면 할래?"하면 아재
남성 독자라면 누구나 아저씨이거나 곧 아저씨가 됩니다. ‘남남끼리 성인 남자를 예사롭게 부르는 말’이니, 아저씨가 된다는 게 유별난 일은 아니지요. 그럼 꼰대와 아재는 어떠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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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가 나오면 뜬다…대학로 ‘아재 파탈’ 이석준
대학로 `아재 파탈`로 주목받고 있는 이석준. [사진 권혁재 사진전문기자]마동석(45)·곽도원(42)·조진웅(40) 등 40대 배우가 최근 영화계 대세다. 아저씨의 독특한 매력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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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 트렌드] 겉은 아름답게, 속은 알차게 가꾸는 신사
플라워 패턴 셔츠와 스카프로 멋을 낸 정우성‘아재’로 불리는 중년 남성이 변하고 있다. 유행에 뒤떨어지는 옷을 벗어던지고 한층 젊고 세련된 패션으로 갈아입었다. 일과 가족에 열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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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은 아름답게, 속은 알차게 가꾸는 신사
플라워 패턴 셔츠와 스카프로 멋을 낸 정우성(맨 위). 재킷·티셔츠·청바지로 평범하면서도 깔끔한 중년 남성 룩을 완성한 조진웅. ‘아재파탈’ 연예인 순위 상위권을 차지한 황정민·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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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로 '아재 파탈'로 주목받고 있는 이석준
대학로 '아재 파탈'로 주목받고 있는 이석준. 권혁재 사진전문기자마동석(45)·곽도원(42)·조진웅(40) 등 40대 배우가 최근 영화계 대세다.아저씨의 독특한 매력에 빠지면 결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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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선 2035] 아재를 위한 변명
정종훈사회부문 기자엊그제 베트남 출장을 떠나면서 회사 선배에게 보고했다. “내일부터 베트남에 다녀오겠습니다.” 선배는 대뜸 “베트남에 가면 박쥐를 조심해야 한다”고 말했다. 지카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