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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 잉글리쉬[토스 잉글리시] ‘Words UP’으로 영어교육의 디딤판 마련
토스 잉글리쉬[토스 잉글리시] ‘Words UP’으로 영어교육의 디딤판, 어휘력 키워 자유로운 의사소통으로 세상을 배워나가는 과정에서 언어의 시작은 큰 의미를 가진다. 정보 교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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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place 뜨는 상권 현지 르포] ⑧ 전주 서신동
전북 전주 서신동의 테마는 먹을거리촌이다. 맛의 본고장다운 특징이다. ‘가맥집(가게 맥줏집의 줄임말)’이란 전주만의 독특한 맥주가게가 군락을 이루고 있다. 또 막걸리만 시키면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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뷰티 안티에이징 특집 ① 대를 이어 쓰는 안티에이징 화장품
여성들의 화장품에 대한 관심은 대개 어머니의 화장대에서 출발한다. 커다란 거울 앞에 즐비한 알록달록 예쁜 화장품들과 빨간색 립스틱, 향기 좋은 분첩 등. 어린 시절 어머니의 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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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 음란물에서 떼어놓기
김주희(가명·41)씨는 얼마 전 초등 6학년 아들이 잠도 못 자며 공부를 하는데 성적이 오르지 않는 이유를 모르겠다며 전문가를 찾았다. 그런데 밤마다 아이 눈을 빨갛게 만든 것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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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이력철 관리 돈 된다” 사교육시장 들썩
9월부터 독서이력철이 본격 가동된다. 독서를 권장하는 좋은 취지지만 대입과 연계되면서 사교육 조장등 부작용도 우려된다. 사진은 학생과 학부모가 한 대형서점에서 책을 읽고 있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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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경쟁력] 보면 볼수록 친근 … 친구 같은 기업에 마음 열었다
애플의 아이팟(2001년)이 나오기 전에 지구촌에는 수많은 MP3플레이어 브랜드가 있었다. 아이폰(2007년) 출시 이전에 스마트폰 시장은 이미 존재했다. 아이패드(2010년)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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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는 내 운명이자 자식 같은 존재 여자는 약해도 여성 기업인은 강하다”
유정임 대표 김치 전문 업체 풍미식품의 유정임(55) 대표에게 올해는 큰 경사가 겹쳤다. 지난달 7일 제14회 여성 경제인의 날 기념식에서 유 대표는 동탑산업훈장을 목에 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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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Novel] 이문열 연재소설 리투아니아 여인 1-6
혜련이 그 분야로는 이름 있는 대학에서 국악을 공부하기 위해 서울로 올라가기 전인 그해 8월 초순 어느 날 우리 극단 단원 여남은 명은 영도의 태종대로 놀러 갔다. ‘리투아니아 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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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pecial] 비즈 리더와의 차 한잔 노스페이스 생산하는 영원무역 성기학 회장
서울 중구 만리동의 영원무역 사옥 7층. 회장실 옆엔 작은 ‘보물창고’가 있다. 방문을 열자 ‘클래식 카메라’ 750여 대가 행진을 펼쳤다. 수십 년 세월의 켜가 쌓인 라이카·콘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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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 Story] IQ 148 이상의 모임 멘사 … 지능지수는 행복·성공의 보증수표?
‘멘사(Mensa)’는 부러움과 호기심의 대상이다. 인구의 상위 2%, 지능지수(IQ)가 148이 넘는 수재들의 모임이기 때문이다. 슬쩍 질투도 난다. 머리 나빠 인생살이가 꼬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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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0회 미당·황순원문학상 본심 후보작 지상중계 ⑩·끝
타국 떠돈 지 18년, 유목민의 슬픔 시 - 허수경 ‘차가운 해가 뜨거운 발을 굴릴 때’ 외 8편 시인이자 고고학자인 허수경에게 시와 고고학은 동의어다. 모두 과거와 현재가 만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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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 한잔으로 소통하고, 멋진 공연에 하나 되고 …
행복한 마을을 꿈꾸는 ‘마을포럼’ “물을 절약하기 위해 샤워 시간은 10분 정도가 적당해요.” 잘생긴 녹색물건의 저자 김연희(35)씨의 이야기에 마을 주민들은 귀를 기울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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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잉글리쉬[토스잉글리시] 영어듣기 성공스토리
영어교육 성공의 관건은 얼마나 유창하게 듣고 말하고 읽고 쓰느냐이다. 기성세대의 문법위주 공부 방법은 읽고 쓰는데 도움이 되긴 했지만 듣고 말하기에는 실질적으로 효과가 없어 기성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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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수희 “다운계약서, 구매자가 원해 작성”
진수희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진수희 보건복지부 장관 후보자는 23일 “이번 정부에서는 의료민영화를 추진할 계획이 없다”고 밝혔다. 국회 보건복지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출석한 자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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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 리모델링] 40대 후반인데, 반포동 집은 비좁고 모아둔 돈은 없고 …
Q: 서울 잠원동에 살고 있는 엄모(47)씨. 현 직장에서 20년 넘게 근무하면서 학원을 운영하는 부인과 2명의 자녀를 키우는 전형적인 중산층 가정이다. 한 달 수입이 750만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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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여유 없는 노랫말
‘아스라이 창공에서 쏟아지는 달빛이 창을 환하게 밝히는 이 밤, 너는 무슨 꿈을 꾸고 있는지…’. 여중생 시절 방학 때 같은 반 친구가 보내온 편지는 이렇게 시작됐다. 나는 매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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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함, 시비 우려해 유류품 아직 거두지 못해"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1. 함수쪽 작전상황실. 깨진 레이더 스크린과 각종 계기판 곳곳에 백령도 바다밑 뻘이 남아있다. 2. 함수쪽 보급창고. 음료수와 물, 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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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 안함, 시비 우려해 유류품 아직 거두지 못해"
1. 함수 쪽 작전상황실. 깨진 레이더 스크린와 각종 계기판 곳곳에 백령도 바다밑 뻘이 남아 있다. 2.함수 쪽 보급창고. 음료수와 물·라면 등 보급품들이 어지럽게 널려 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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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 세대간 분열, 불안한 현실 … 일본은 우울하다
일본의 불안을 읽는다 권혁태 지음 교양인, 452쪽 1만9800원 현대 일본 사회를 분열, 트라우마, 자기 기만, 불안의 4개 용어로 파고들면서 각각에 1개 장씩 할애했다.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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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걸리정치, 뭔가 통했다
여야·계파 떠난 이런 자리는 처음입니다 젊은 정치는 나이가 아니라 가치·비전의 문제죠 일시 : 2010년 7월 9일 저녁 장소 : 여의도 A 음식점 김선동(47·18대) 한나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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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부 취업? 자기주도학습지도사로 준비해보세요
출산과 육아로 경력이 단절된 주부들이라면 좀처럼 원하는 직종에 취업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다. 하지만 조금 더 생각하고 눈을 돌려보면 생각 외로 주부들이 어울리는 직종이 있기 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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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은 인술로, 부인은 고아들 엄마로 …‘부부 봉사’ 17년
KOICA 시니어봉사단 소속 내과의사 이용만씨(오른쪽서 두번째)와 부인 박영례씨가 운영하는 고아원 아이들이 앞마당에서 이씨 부부에게 감사의 뜻으로 안마를 하고 있다. [카트만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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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남자로 태어나 한 번 해볼 만한 일"
"중앙선데이,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 경남지사 퇴임 직후인 7월 초 부모와 장모를 모시고 백두산으로 ‘효도관광’을 갔을 때 두만강에서 찍은 사진. 오른쪽 두 사람이 김태호 총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