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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부한 음색·유연한 연주 세계악단이 주목하는 신세-내한공연 갖는 바이얼리니스트 「핀카스·주커만」
오는 12월2일 중앙일보·동양방송 주최로 이대강당에서 첫 내한연주회를 갖는 「바이얼리니스트」「핀카스·주커만」은 「이스라엘」출신의 올해 갓 30세의 젊은 연주가. 섬세한 미감과 풍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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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은 서가「샤갈」의 90회생일 불서 거국적인 행사준비
화가 「마르크·샤갈」옹이 오는 7일 90회 생일을 맞는다. 그의 생일울 기녑하기 위해 「마르크·샤갈」성서미술관이 확장 개관됐고 「로스트로포비치」「아이작·스턴」등 친구들이 기녑음악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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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공상 과학 소설가가 내다본 「악몽 같은 가상」
미 국민의 소비 「패턴」을 변형시킬 것으로 예상되는 「카터」대통령의 「에너지」교서는『파멸이 지금도 미국을 엄습하고 있다』고 경고할 정도로 「에너지」절약의 생활화를 강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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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일은 과학의 날 특집|과학서적…이 정도는 읽어두자
21일은 제 10회 과학의 날. 과기처는 오래 전부터 생활의 과학화를 부르짖어오고 있지만 매년 구호에 그치고 마는 느낌이다. 과학서적을 읽는 것도 생활을 과학화하는 한 방법. 그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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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서 긴급 암 치료법 개발
【새라소타(플로리다 주)4일UPI동양】일반적인 치료방법이 효과를 보이지 않을 경우 위험하나마 강력한 항암제를 이용하는 긴급 암 치료법이 개발되었다. 사용되는 항암제는「메토트렉세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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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장」열광시킨『노들강변』
7년만에「파리」무대에 다시 선「바이얼리니스트」박민종 교수(서울대 음대)의 연주회는 (3월1일)대단히 성공적이었다고 이곳에서 평가되고 있다.「파리」국립 음악의「콩세르바톼르」출신인 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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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공간을 초월한 영원한 고전을 읽자.
학기말 시험이 끝난 「캠퍼스」는 긴 하기휴가에 들어갔다. 방학이 「방학」으로 되지 않기 위해서는 평상시와 다름없는 계획적인 생활과 독서·여행 등을 통한 보람있는 생활의 연장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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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서 고성능 망원경 써|원자의 움직임 촬영 성공
미국「시카고」 대학 연구진은 3천만 배로 확대할 수 있는 고성능 망원경을 이용하여 원자의 움직임을 「무비·카메라」로 촬영하는데 성공했다고 발표. 「시카고」대학 2인 연구진의 한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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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머레스크』
(★★★·MBC27일 밤10시30분)는 47년 미「워너·브러더즈」사 작품으로 「잔·네글레스크」감독, 「조앤·크러포드」「존·가필드」가 주연하는 음악을 배경으로 한 「멜러 드라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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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공음악은 얼간이 「아이작·스턴」의 평
지금 중공에서 작곡되고있는 음악들은 현 시대에 맞는 것도 아니고 독창적인 것도 아닌『얼간이』에 불과하다고 미국의 세계적 「바이얼리니스트」「아이작·스턴」씨가 비난했다. 최근 「홍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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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택동 이후…
폐쇄사회인 공산권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가는 항상 서방사람들의 관심거리가 되어왔다. 특히 중공의 경우 모택동(82) 주은내(77) 등 수뇌들이 고령으로 언제 천명을 다할지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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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 「팝·뮤직」행진의 물결
한 세대가 지났다는 것을 가장 명백하게 보여주는 것은 아마도 음악일 것이다. 특히 지난 60년대와 대중음악을 연관지어서 생각할때 60년대가 이미 지나가 버렸다는 사실을 가장 뚜렷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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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의 과학고전 망라 문고판 시리즈 『현대과학신서』
현대를 일컬어 과학기술시대라고 한다.인공위성에서 부엌 살림에 이르기까지 현대 과학의 힘이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그런데도 우리나라에는 일반인들이 과학기술을 이해하는데 도움을 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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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인에 지병 자 많았다.
『당신의 건강을 살피시오. 건강이 괜찮으면 하느님에게 찬사를 보내고 깨끗한 양심에 버금가는 재산으로 여기시오. 건강은 인간이 가질 수 있는 제2의 축복, 돈으로는 살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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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사회봉사활동은「국가발전」을 목표로 해야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KNCC)는 최근「아카데미·하우스」에서 발전과 봉사를 위한 협의회를 가졌다. 한국기독교 교회협의회나 개체 교회들이 벌이고 있는 사회를 위한 봉사활동이 단순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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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동맹중립선언
【아크라 17일 로이터동화】무혈「쿠테타」로 정권을 잡은 「가나」군사정권 지도자 「아이작·아참퐁」중령은 17일 기자회견을 갖고 앞으로 「가나」는 「유엔」현장에 입각한 엄정 비동맹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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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TV
TBC-FM은 29일 저녁7시부터 1시간 동안 송년특집 「71년을 장식한 음악인들」을 방송한다. 지난1년 동안의 우리 나라 음악계를 회고 정리하는 이「프로」에는 금년에 내한공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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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음악
71년의 악단은 양적으로는 활발했지만 질적으로 현저한 발전은 별로 눈에 띄지 않는다. 음악평론가 이유선 교수(중대)는 『양과 함께 질적으로도 좋아지는 듯하지만 뚜렷한 것이 없는 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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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찬가』
외교는 「드라머」나 다름없다. 그리고 모든 「드라머」가 다 그렇듯이 외교에도 엉뚱한 일로 대사가 결정되는 일이 많다. 중공의 「유엔」가입이 표결되던 지난 25일의 총회도 그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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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 경지 보인 아이작·스턴·트리오 연주
흔히 대가라고 하는 거장적인 연주가들에 의한 실내악이 자칫 파탄을 가져오기 쉽다는 말이 있다. 그것은 앙상블의 터부처럼 되어있는 개성의 주장이 전체 조화를 깨뜨린다는 지극히 상식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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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숙한 테크닉…청중 매료
중앙일보 창간 6주. 동양방송 개국 7주 기념 「아이작·스턴」 「트리오」의 내한 공연이 21일 하오 7시 서울 시민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유진·이스트민」(피아노)「아이작·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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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스턴」트리오 공연
저녁 7시 한차례 시민회관 B석 매진 S·A권은 현장에서 살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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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작·스턴」황금 트리오 주옥의 선율|20세기 세 천재 한자리에
중앙일보·동양방송은 금세기 최상급의 「아이작·스턴·트리오」를 초청, 역사적 한국공연을 오는 9월 21일 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갖습니다. 「바이얼린」의 「아이작·스턴」, 「피아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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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토벤」·「브람스」의 밤
중앙일보·동양방송은 금세기 최상급의 「아이작·스턴·트리오」를 초청, 역사적 한국공연을 오는 9월 21일 하오7시 서울시민회관에서 갖습니다. 「바이얼린」외 「아이작·스턴」, 「피아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