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美 10년 안에 내전" 43%…1년전 경고 무섭다 '트럼프 카오스'
도널드 트럼프 전 미국 대통령이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마러라고 자택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그들이 천사라서가 아니다. 전
-
“트럼프 무죄” “구속하라” 민심 두쪽 난 미국, 카오스 속으로
━ 트럼프 기소 후폭풍 지난 4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맨해튼 법원에 출석한 도널드 트럼프 전 미 대통령. 그는 이날 34개 혐의에 대해 모두 무죄를 주장했다. [AFP=
-
이젠 2년 뒤 대선…바이든 말고 또 있다, 美민주당 잠룡들 들썩
이젠 2024년 대통령 선거다. 지난 8일(현지시간) 치러진 미국 중간선거에서 예상을 뒤엎고 상원 다수당을 유지한 민주당의 관심이 2년 후 대선으로 쏠리고 있다. 지난 1
-
美 첫 성소수자 장관 탄생하나…교통장관에 부티지지 지명
미국에서 첫 성소수자 장관이 탄생할 가능성이 커졌다.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당선인이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겨뤘던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벤드 시장을 교통부 장
-
[송호근 칼럼] 두 중국(衆國)으로 갈라선 합중국
송호근 본사 칼럼니스트·포스텍 석좌교수 성조기가 불탔다. IS대원이 아니다. 성난 미국 시민의 손에 의해, 유색인종과 미국에 빌붙는 모든 나라에 장벽을 치라는 트럼프 지지자들에
-
77세 최고령 후보 바이든, 22세 어린 '대통령감' 부통령 택했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민주당 부통령 후보. 조 바이든 민주당 대통령 후보가 당선되면 해리스는 미국 첫 흑인 여성 부통령이 된다.[AFP=연합뉴스] 미국 주요 정당 부통령 후보에
-
파죽지세 바이든 ... 플로리다·일리노이·애리조나 경선 압승
미국 민주당 대권 주자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경선에서 연이어 승리를 거두고 있다. 미국 민주당 경선에서 연이어 압승을 거두고 있는 조 바이든 전 부통령. [AP=연합뉴
-
[글로벌 아이] 슈퍼 화요일의 보이지 않는 손
정효식 워싱턴특파원 지난 3일 점심시간에 들른 버지니아 북부의 폴스처치 그레이엄로드 초등학교 미 대선 경선 투표소에선 이변의 조짐이나 열기를 느낄 수 없었다. 노인들이 자원봉사자
-
'슈퍼 화요일' 바이든, 샌더스와 각축…여론조사 1위 탈환
━ 바이든 7개 주에서 승리, 샌더스 버몬트·유타·콜로라도 1위 3일(현지시간) 미국 민주당 대의원의 3분의 1이 걸린 슈퍼 화요일 경선이 14개 주에서 동시에 실시됐다
-
부티지지 "민주 대통령 위해 최선" 경선 포기…중도 교통정리
지난달 3일 민주당 대선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커스에서 1위로 돌풍을 일으킨 38세 신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밴드 시장이 1일 한 달만에 "더 이상 민주당 대선후보
-
"동성애 美대통령, 난 뽑지만···" 부티지지 지지층도 당선 물음표
"미국은 아직 토론회에서 남편에게 키스하는 게이를 대통령으로 뽑을 준비가 안 됐다."(러시 림보) 보수 성향 라디오 진행자의 한 마디가 미국 전역에서 '동성애자 대통령'에 대
-
美 대선 블룸버그 급부상 ... '힐러리 러닝메이트설'도 솔솔
미국 대통령 선거에 출사표를 던진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이 '본격 등판'을 앞두고 급부상하고 있다. 올해 미국 대선에 출마 선언을 한 마이클 블룸버그 전 뉴욕 시장 [
-
부티지지·샌더스 ‘슈퍼 화요일’ 결전, 중도파 가세가 변수
━ [글로벌 이슈 되짚기] 미국 대선 - 민주당 경선 판세 미국 민주당 경선에서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과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선두 경쟁을 하고 있다. 사진은
-
블룸버그, 대선 광고에 1500억 쏟아붓자…트럼프 "162㎝ 루저"
같은 뉴욕출신 억만장자인 마이클 블룸버그 전 시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AFP=연합뉴스] "'미니 마이크'는 5피트 7인치(162.5㎝) 작은 덩치의 존재감 제로 루저다
-
"트럼프만큼 경제 망칠 것"…샌더스의 공약, 월가가 긴장한다
민주당 대선 후보 뉴햄프셔주 경선에서 1위에 오른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1일(현지시간) 소감을 말하고 있다. [AFP=연합뉴스] 자칭 '민주적 사회주의자'인 버니 샌더스
-
바이든 5위 굴욕…4년 전 중도포기 젭 부시 전철 밟나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11일 사우스캐롤라이나주 콜럼비아에서 유세에 나서고 있다. [로이터=연합뉴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이 미국 민주당의 대선후보 경선에서 위기에 몰렸다. 11
-
샌더스 뉴햄프셔 부티지지에 설욕…대의원 획득은 같은 아홉 명
78세 민주사회주의자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이 11일 텃밭 뉴햄프셔 프라이머리에서 26% 득표율로 38세 신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밴드 시장에게 1.6%포인트 차로
-
[사진]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시작 … 누가 웃을까
뉴햄프셔 프라이머리 시작 ... 누가 웃을까 미국의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왼쪽)과 피트 부티지지 전 사우스벤드 시장이 11일(현지시간) 민주당의 대선 후보 2차 경선인 뉴햄프셔주
-
美민주후보 전원 "미군 철수 반대" 6명은 北선제 공격 찬성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인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밴드 시장이 버니 샌더스 상원의원을 가운데 두고 조 바이든 전 부통령과 인사하고 있다. 이들은 대북 제재 완화 여부를
-
샌더스 “억만장자는 부티지지 사랑해”, 부티지지 “샌더스, 트럼프 이상형”
미국 민주당 경선 2차전이 이틀 앞으로 다가운 9일 피트 부티지지 전 인디애나주 사우스밴드 시장이 뉴햄프셔주 세일럼에서 유세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2차 대선
-
부티지지, 뉴햄프셔 지지율 1위…"젊은 오바마" 밴드왜건 효과
피트 부티지지 후보가 8일(현지시간) 11일 경선을 사흘 앞두고 뉴햄프셔 레바논 유세에서 지지자들과 양손으로 악수하고 있다.[로이터=연합뉴스] 미국 민주당 첫 경선인 아이오와 코
-
[서소문사진관]'탄핵 위기 탈출' 트럼프…표심 공략 나서 '엄지 척'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7일(현지시간)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에서 열린 경제 관련 행사인 '노스캐롤라이나 오퍼튜니티(Opportunity) 나우 서밋'에 참석해 엄지를 들어
-
샌더스, 텃밭 뉴햄프셔에서 11일 부티지지 돌풍 저지 나선다
━ 최익재의 글로벌 이슈 되짚기 피트 부티지지(左), 버니 샌더스(右)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 선출을 위한 대장정이 시작부터 난장판이 됐다. 지난 3일(현지시간) 실시된 첫
-
[글로벌 아이] 82년생 부티지지가 뜬 이유
박현영 워싱턴특파원 지난 3일(현지시간) 미국 아이오와주 디모인 시내 링컨 고교에 차려진 ‘68선거구’. 이곳에서 열린 민주당 대선 후보를 뽑기 위한 코커스(당원대회)를 취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