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소녀와 뇌성마비 아저씨의 우정 〈마이 러브 리키〉

    10살 난 여자 아이가 "언제 제일 행복했어?" 라고 묻자 "언젠가 생일날 엄마랑 배스킨 라빈스에 가서 31가지 아이스크림을 다 먹어봤는데 그 때가 제일 좋았어" 라고 서른도 훨씬

    중앙일보

    2000.08.10 08:50

  • 행복하고 시원한 여름 만들기

    "나에겐 잊혀질 수 없는 한 소녀를 내가 처음 만난 곳" "룰루랄라 신촌을 누비는 내 마음은 마냥 이야에로~". 연인이라면 기억날 만한 어떤 동네가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것도

    중앙일보

    2000.06.22 16:11

  • LG 백화점 주중 쇼핑소식과 이벤트

    ● 세계민속문화 풍물대전(구리점) 5월 29일(월) ~ 6월 6일(화) 세계 각국의 특산품을 통해 그나라의 민속 풍물을 느낄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각종 이벤트 등 다양한 볼거

    중앙일보

    2000.05.26 15:28

  • 존 버닝햄 원작 〈Granpa〉 (우리 할아버지)

    Granpa(우리 할아버지)는 유니세프(UNICEF)의 지원 하에 제작된 어린이에게 꿈과 사랑을 심어주는 환상적인 애니메이션이다. 이 작품의 작가는 존 버닝햄(John Burnin

    중앙일보

    2000.04.21 13:16

  • [리뷰] 테마 파크 월드 (Theme Park World)

    어떤 게임이든 동영상을 감상하는 것은 참으로 즐거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이번 작품도 마찬가지이다. 늦은 밤 열심히 테마 파크를 만들던 인부에게 야광옷을 입은 짓궂은 소녀가 다가온

    중앙일보

    1999.12.15 13:18

  • [NIE] 3. 날씨와 예술

    1.날씨는 2.날씨와 경기 [3.날씨와 예술] 4.날씨와 생활 시나 소설, 영화나 음악에서 날씨를 뺀다면? 절대로 날씨를 표현하면 안된다면? '작품 활동 포기하는 예술가 속출'

    중앙일보

    1999.07.27 00:00

  • 유방성형

    오스트리아 빈의 자연사박물관에는 기원전 약1만5천년전 것으로 추정되는'빌렌도르프의 비너스'가 소장돼 있다.1909년 오스트리아 빌렌도르프에서 발견된 구석기시대의 이 여인 나상(裸像

    중앙일보

    1997.05.23 00:00

  • 자연 친화소재 "아름다운 비행"등 눈길-가족용 영화

    연말연시 중학생이하 자녀와 부모가 손잡고 볼만한 가족영화는 모두 4편.애완견을 좋아하는 가족은 가죽을 노린 악당들에게 납치된 점박이 강아지 1백1마리의 엄마찾기 모험물.101달마시

    중앙일보

    1996.12.31 00:00

  • 달아 높이곰 돋아사

    『앞으로 구실장이 결혼하는 날 구실장이 가지고 있는 그 순결은 신부에게 바치는 무엇보다도 값진 패물이 될 거예요.신부에게순결을 요구하는 것 만큼이나 신랑에게도 순결이 요구돼야 마땅

    중앙일보

    1996.09.07 00:00

  • 초능력 국내학계 과학적접근 나서

    아이스크림과 전자오락을 무척 좋아하는 평범한 여중생 辛유미(가명.14.서울구로구구로동)양.빼어난 얼굴외에는 동네 어귀에서흔히 마주치는 그 또래들과 전혀 다름없는 모습의 辛양을 본

    중앙일보

    1995.01.18 00:00

  • 중남미 영광과 좌절 |아이스크림값이 시간마다 바뀐다

    70년대초까지만해도 성공적인 제3세계개발모델로 예시되던 브라질을 비롯한 중남미국가들이 최근 15년동안의 경제몰락으로 망국적인 「위기」의 사태에까지 치달아 나라가 흔들리고 있다. 중

    중앙일보

    1990.04.09 00:00

  • 이색다방 여대생·남자가 차나른다

    다방종업원이 모두 아르바아트 여대생인가하면 청바지를 입은 남자들만 차를 나르는 「청바지 다방」들이 요즈음 부쩍 늘고 있다. 청바지 다방들은 사방의 벽에 그림을 걸어놓고 그림매매까지

    중앙일보

    1983.02.22 00:00

  • 이탈리아(9)곤돌라 사공이 술 한잔에 열창

    운보는 이탈리아에 가기전부터 귀에못이 박히도록 몇번이고「요조심」을 강조했다. 어디서 들었는지 로마에는 소매치기와 속임꾼이 많다는 것이다. 로마공항을 빠져나올 때까지 신경을 곤두세웠

    중앙일보

    1981.12.15 00:00

  • (2114)문학지를 통해 본 문단비사 20년대「조선문단」전후|춘원의 조언

    크고 작은 향나무를 재주껏 다듬고 손봐서 세울자리 찾아 맵시있게 꾸며 놓온 정원에는 9월말깨인데도 군데군데 각색의 장미꽃이 계절인양 아름답게 피어있었다. 수욱 물러 있는 장록수며

    중앙일보

    1977.12.23 00:00

  • 신춘 중앙문예 당선소설|돌을 던지는 여자|조승기

    『돌을 집었으면 던져야 해요 자꾸 자꾸 깨질 수 있는 모든 벽이 다 무너질 때까지.』 현숙인 마치 돌을 쥐듯 스푼을 쥐고 설탕을 녹여 나갔다. 찻잔 밑바닥과 스푼 사이에서 싸그락거

    중앙일보

    1976.01.01 00:00

  • 북적 대표들 서울의 4박5일|본사 기자들이 보고들은 그 전부 방담

    L=27년만에 서울 땅을 밟은 북의 54명의 4박5일을 쫓느라 진이 빠진 모습들이군. 4박5일 집에 못 들어간 사람도 있다지? (웃음) 남북이 취재보도 태도에는 큰 차이가 있었지만

    중앙일보

    1972.09.18 00:00

  • 의식주|본사 이광균특파원 평양방문기|옷매 화장은 50년대 모습 그대로|고급연회 때면 판치는 인류요리|그래도 평양냉면의 국물은 예전의 맛|남남북녀는 벌써 옛 말…가냘픈 여자는 안보여

    1백여 시간을 북한에 머물렀지만 기자들이 접촉해 볼 수 있는 범위는 극히 제한되어 있었다. 북한생활의 참 모습을 충분히 알아보려 애를 썼지만 일반주택은 한곳도 방문할 기회를 주지

    중앙일보

    1972.09.06 00:00

  • 또순이「디자이너」민평자양의 모험

    「로마」시「델감베로」가23번지. 대사관에서 적어준「이탈리아」의 또순이 민평자양(31) 의 주소였다. 「델감베로」가는 명화『로마의 휴일』에서「오드리·헵번」의「아이스크림」을 사먹던「스

    중앙일보

    1971.03.19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