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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양숙의 Q] 한국 열등생 폴김을 스탠퍼드대 부학장으로 만든 '코칭'의 힘
성인이 된 지금도 학창 시절 혼나고 맞고 창피당하는 악몽에 시달린다고 고백하는 열등생이었던 폴김. 한국에서 학교에 다닌 12년 동안 매일 두려움에 떨었던 그는 현재 미국 스탠퍼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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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박신영 작가가 말하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와 그녀의 시대'
앨리스와 그녀의 시대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중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는 반지의 제왕이나 해리 포터 시리즈로 이어지는 영국 판타지 문학의 시초가 된 작품입니다. 앨리스는 흰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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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온돌방]"은퇴 후 '명함' 더 늘었죠" 자원봉사로 제2의 삶 사는 '은퇴자봉사회' 김진문 회장
배너를 클릭하면 '복지온돌방 36.5'를 더 보실 수 있습니다.강동구 은퇴자봉사회 김진문(67) 회장은 2009년 직장에서 은퇴한 뒤 오히려 '명함'이 늘었다. 월요일에는 고덕수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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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솔교육, 한글사랑대회 개최…응모 영상은 광고로
영유아교육 전문기업 한솔교육(대표 변재용)이 2017 한글사랑대회를 진행한다. ‘한글의 힘’을 뽐내는 아이의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 한솔교육 공식 홈페이지와 SNS를 통해 응모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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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닝 내셔널]열대야 날리는 ‘물과 빛’의 향연… ‘국가정원’ 순천만서 펼쳐지는 ‘물빛축제’
지난달 29일 오후 8시30분 전남 순천시 순천만국가정원. 경쾌한 팝 음악과 함께 60여 개의 물줄기가 솟아오르자 “와” 하는 탄성이 터졌다. 국가정원 내 '순천만호수정원'에서 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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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온돌방 36.5] 30년 봉사활동하다 장애아 입양..."미혼모·입양 가정 위한 동화책 낼 거에요"
배너를 클릭하면 '복지온돌방 36.5'를 더 보실 수 있습니다. "첫날엔 몰랐어요. 그런데 돌아가서 곰곰이 생각해보니 자꾸 생각이 나더라고요. 나중엔 우리 아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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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이 책] 금융황제 J. P. 모건 外
금융황제 J. P. 모건(진 스트라우스 지음, 강남규 옮김, 이상)=1913년 일흔 다섯의 나이로 숨을 거둔 미국의 투자 은행가 J. P. 모건의 삶과 사업을 조망한 전기. 한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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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ㆍ200년 장수기업으로 살아 남기 위한 전략은
선진국과 달리 한국에는 업(業)을 오래 이어간 기업, 이른바 ‘장수기업’이 흔하지 않다. 한국은행에 따르면 200년 이상 장수기업은 일본이 3113곳으로 가장 많고 그 다음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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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만드는 세상] 이용대 선수 돕고, 박종우 메달 찾아주고 … 변호사 주특기 좀 발휘했죠
사회적 기업 아름다운 가게와 함께 바자회를 연 뒤 찍은 기념사진 . 방송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K5’에서 3위를 차지한 가수 송희진(22)씨에게 2013년은 잊지 못할 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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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나·너·우리' 그림교육 통해 사회성 발달 도와
도토리 인성동화 도토리 인성동화는 친구 같은 주인공이 겪는 고민을 다룬다. [사진 도서출판 아람] 도서출판 아람의 도토리 인성동화가 ‘2017 대한민국 교육브랜드 대상’ 아동전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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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려라 공부] 학원 대신 ‘유 선생님’ 영어 과외 6년 … 미국 또래 수준 실력이래요
■디지털맘의 영어 교육법 「학원에 의지하지 않고 가정에서 아이가 어릴 때부터 영어 노출을 늘려 기초를 길러주는 ‘엄마표 교육’을 하는 엄마가 많습니다. 영어 동화책을 소재로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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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전 대통령 구속, 단군 이래 최대의 정의"
새 소설집 '할머니는 죽지 않는다'를 펴낸 소설가 공지영씨. [사진 문학사상] 공지영(54) 만큼 복합적인 상념의 뭉치를 즉각적으로 불러일으키는 이름도 드물다. 그는 소설책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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文 대세론 지원하는 친박세력
━ 김진국 칼럼 이번 대통령 선거는 묘하다. 먼저 결과부터 내놓고 시작하는 게임 같다. 야권 후보끼리 경쟁을 벌인다. 적어도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들에서는 그렇다. 어떤 여론조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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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으로 파고 든 인공지능…미국 소매 일자리 800만개 사라질 수도
인공지능은 점점 더 다양한 분야에 쓰이고 있다. 장애물을 인식해서 스스로 피해 나는 드론, 날씨나 주식, 지진 등을 실시간 뉴스로 만들어주는 기자, 기상캐스터가 등장했다. 예일대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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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업과 창업] 틈틈이 자격증 따고 옛 동료와 네트워크 … ‘2배의 노력’ 필수
경력이 단절된 여성, 이른바 ‘경단녀’는 국내에 약 190만 명. 30대 기혼 여성 3명 중 1명꼴로 경단녀인 셈이다. 경단녀는 결혼·출산·육아를 거치며 사회적 ‘명함’을 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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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현 회장 강연 전문·풀동영상] 경청서 얻은 ‘나라를 위한 10가지 소망’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오늘 귀한 자리에 초대해 주셔서 대단히 감사합니다.21세기 문화의 시대를 이끌어갈 인재 양성을 위해 온 힘을 쏟고 계신 존경하는 김도종 총장님과 교직원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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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인의 작가전] 시뮬라크르 #8. 무채 계열의 빨강 (1)
혁은 더 누워있고 싶었다. 지난밤 아내와의 섹스는 달콤했다. 그대로 잠들었다가 꿈도 없이 이제 막 깬 참이니 아직 그 기분에 취해 벗어나고 싶지 않았다. 아내는 벌써 출근했는지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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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적극 지지해주지 않았다면 일·육아 병행 못했을 것”
로빈 리퍼트 여사는 한국과의 인연을 잊지 않게 하기 위해 두 살배기(한국 나이 3세) 아들 세준에게 영어 대신 한글을 가르친다. 인터뷰 도중 취재진이 영어로 말을 걸어도 대답을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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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적극 지지해주지 않았다면 일·육아 병행 못했을 것”
대사 부인, 의료서비스 회사 임원, 그리고 두 아이의 엄마. 일반에 잘 알려지진 않았지만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부인 로빈 리퍼트 여사는 1인3역의 주인공이다. 지난 학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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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M] 귀여움 폭발 주의! 아기 배달에 각별히 유의할 것
“엄마, 나는 어떻게 태어났어?” “황새가 물어다 줬지.” 어릴 적 한 번쯤 들었을 이 말. ‘아기배달부 스토크’(원제 Storks, 12월 8일 개봉, 니콜라스 스톨러·더그 스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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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버스토리] 개·고양이 돌보고 공연하며 봉사해볼래
누군가를 돕는 일에는 정답이 없습니다. 꼭 사회복지시설에 찾아가 일손을 거들거나 거동이 불편하신 분들을 돕는 방식의 봉사활동만 생각하지 마세요. 요즘은 봉사활동의 전형적인 틀을 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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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살려 펀드·경제 교육 기부
1 올해 9월에 열린 삼성증권의 ‘경제골든벨’ 본선 대회.[사진 삼성증권] 올해 6월 21일 서울 종로구 연건동 서울대 어린이병원 강당.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울려 퍼졌다. 분홍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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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유아 홈스쿨 사이트 '와글바글'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2회 연속 선정
EK(주)_키드키즈가 만든 영유아 홈스쿨 사이트 ‘와글바글’이 지난 10월 25일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데이터진흥원이 주관하는 콘텐츠제공서비스 품질인증 사업에 2회 연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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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로펌] 국제중재 분야 아태지역 최고 … 소외계층 위한 프로보노 활동도
김앤장은 50여 개가 넘는 전문 분야에서 전문성을 강화하고, 산업흐름까지 철저히 파악해 고객이 원하는 해답 제공을 위해 전력을 다해왔다. 사진은 국내 최대 규모인 김앤장 조세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