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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꽃길 내일은 얼음길, 유라시아 대륙 여섯번 횡단
━ 서산 부석사 벚꽃 찾은 탐험가 김현국 탐험가 김현국씨가 충남 서산시 부석사 운거루에서 벚꽃을 바라보며 마음을 가라앉히고 있다. 김홍준 기자 4월, 환장하겠네. 이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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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플뢰레, AG 단체전 2회 연속 금메달
한국 펜싱이 27일 항저우 아시안게임 남자 플뢰레 단체전 결승전에서 중국을 꺾고 금메달을 따냈다. 우승 직후 환호하는 선수들. [연합뉴스]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아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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펜싱 남자 플뢰레, 아시안게임 단체전 2회 연속 金
아사안게임 단체전 2연패를 달성한 남자 플뢰레 대표팀. 연합뉴스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대표팀이 아시안게임 단체전 2연패를 달성했다. 이광현(화성시청)-하태규(대전도시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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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한국 펜싱 남자 플뢰레, AG 단체전 2회 연속 금메달
27일 중국 항저우 디안즈대학 체육관에서 열린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펜싱 남자 플뢰레 단체 결승전에서 대한민국 선수들이 중국 선수들과 인사하고 있다. 뉴스1 한국 펜싱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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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핫뉴스] ‘선거법’ 이재명 첫 공판…시진핑ㆍ리창 체제 출범 中 양회 3월4일 개막(27일~3월5일)
3월 첫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이재명 재판 #일제강제동원피해자 #반값아파트 #중국발 PCR 검사 해제 #영종대교 시위 #WBC #속리산 통제 #미ㆍ독 정상회담 #학교폭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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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묘한 위치, 육지-해양 일대일로 만난다…中이 40년간 빌린 항구 [채인택의 세계 속 중국]
[사진 셔터스톡] 파키스탄의 과다르(Gwadar) 항구는 단연 주목 대상이다. 중국이 일대일로의 해상 부문에서 주요 축으로 삼는 지역 중 가장 독특하고 의미가 크기 때문이다. 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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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최대 국책사업 '파드마대교', 도공이 운영 맡는다
파드마대교 전경. [자료 한국도로공사] 방글라데시의 최대 국책사업으로 불리는 '파드마대교'의 운영과 관리를 한국도로공사(도공)가 맡는다. 이는 국내 공기업이 해외에서 도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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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발 모터사이클로 시베리아 횡단만 4번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 김현국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남자는 고민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권총을 차고 갈 것인가, 칼을 품고 갈 것인가. 그는 고민을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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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대 때도 50대 때도 오토바이로 달렸다, 부산에서 시베리아까지[BOOK}
책표지 아시안 하이웨이 6호선 김현국 지음 알에이치코리아 김홍준 기자 rimrim@joongang.co.kr 남자는 고민했다. 자신을 지키기 위해 권총을 차고 갈 것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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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운동 첫날…李는 부산→서울, 尹은 서울→부산 훑는다
제20대 대통령 선거의 공식 선거운동이 15일 0시를 기점으로 시작됐다. 이제부턴 마이크를 이용한 공개 장소 연설이나 신문·방송 광고, 거리 현수막 게시 등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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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와 814㎞ 산티아고길 순례 ‘한국판 돈키호테’
산티아고 순례길 814㎞를 완주 한 뒤 콤포스텔라에서 임택 작가가 당나귀 ‘동키호택’을 끌어안고 기뻐하고 있다. [사진 임택] 황당한 아재가 있다. 환갑이 넘었다. 이름은 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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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나귀랑 까미노 814km…한국판 돈키호테 “일단 저질러봐요"
아부지 이름은 임택. 아들 이름은 호택이. 황당한 아재가 있다. 환갑이 넘었다. 이름은 임택. 오십이 넘으면 여행하며 살겠다고 젊어서부터 노래를 했다. 말이 쉽지 그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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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이 자주 찾는 원산…북쪽 7번 국도에도, 남쪽 77번 국도에도 명사십리
77번 국도가 남서해안을 굽이친다면, 7번 국도는 동해안을 끼고 달린다. 한반도의 등골을 타는 도로다. 77번 국도와 마찬가지로 부산시 중구에서 시작한다. 함경북도 온성까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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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9억 들인 428㎞ 경제대동맥, 수도권·수학여행 탄생시켰다
1970년 개통한 경부고속도로가 7일로 개통 반세기를 맞는다. [중앙포토] 「 경부고속도로가 7일 개통 50년을 맞는다. 반세기 동안 경부고속도로는 대한민국 발전의 대동맥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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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섬’ 가수 김원중 북녘 공연 추진하는 까닭은?
━ 한국, 섬 전락…육로로 해외여행 가자 차량으로 휴전선을 넘어가 북한과 러시아·독일 등에서의 공연을 추진 중인 가수 김원중씨. 왼쪽은 ‘코리아-유라시아 로드 런’의 1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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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기업] ‘사람 위한 교통서비스’로 100년 미래 향한 더 큰 도약 준비
━ 한국도로공사 50년 전인 1969년 216달러에 불과했던 우리나라의 1인당 국민소득은 지난해 3만 달러를 돌파했다. 이 같은 비약적인 경제 발전의 근저에는 고속도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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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평양 고속도로 뚫어 중국까지 달렸으면”
이강래 사장이 김천 본사 집무실에서 경영 전략, 남북 도로 협력 등을 설명하고 있다. [사진 한국도로공사] 꼭 50년 전인 1969년 2월 15일, 직원 300여명에 자본금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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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미 "경제이익 남북 공유" 北 "남 눈치 보면 안돼"
26일 오전 북한 개성시 판문역에서 열린 남북 동서해선 철도, 도로 연결 및 현대화 착공식에 참석한 김현미(왼쪽부터) 국토교통부 장관, 북한 이선권 조국평화통일위원장, 조명균 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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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제협력·교류 물꼬 트이나?…자치단체 재개준비에 분주
2011년 5월 23일 경기도와 인천시가 마련한 말라리아 예방 약품과 모기장등을 실은 트럭이 도라산 남북출입사무소에서 북측으로 출경하고 있다. 강정현 기자 전국 자치단체들이 북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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핼로윈의 공포…되살아난 9·11 테러 악몽
31일 발생한 트럭 돌진 테러에 희생된 시민의 시신이 바닥에 놓여있다. [AP]이날 테러 과정에서 부상을 당한 한 아시안 피해자가 앰뷸런스로 옮겨지고 있다. [AP]31일 맨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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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내륙 오지 서북부와 페르시아만 입구 잇는다
━ 서북부 중국몽 현장 카슈가르의 굴기 중국어와 웨이우얼어가 함께 적힌 변경도시카슈가르의 간판과 도로표지판이 이국적이다. 과거 실크로드의 중심지였던 중국 서북지역이 21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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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주 마을버스 677일 만의 귀환, 두 번째 이야기
▶길에서 만난 인연들제가 무슨 복을 타고 났는지 셀 수 없이 사람들의 은혜를 입었어요. 어려운 일이 생길 때마다 도움의 손길이 다가오는 거예요. 물론 제 미모도 한몫 톡톡히 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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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에서 한국과 가장 친한 도시 브레아(Brea)
이스트 임페리얼 하이웨이 선상에 설치돼 있는 브레아시 다운타운 표지판.▶위치브레아는 오렌지카운티 북쪽 끝에 있는 작은 도시로 학군이 좋고 주거환경이 빼어나 한인들의 관심이 갈수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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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코바지·체크셔츠·항공점퍼 … 80년대 추억을 입다
1980년대가 돌아왔다. 80년대를 무대로 한 TV 드라마 ‘응답하라 1988’이 인기를 끌고, 영화 ‘백 투 더 퓨처’가 개봉 30주년을 맞아 재개봉하는 등 대중문화에서 80년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