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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콕아시안게임 엠블렘과 마스코트]
엠블럼과 마스코트엠블럼은 빛나는 태양아래 태국 전통을 상징하는 첨탑을 형상화한 영어 대문자 'A' 가 중심을 이룬다. 태양은 아시아올림픽위원회 (OCA) 의 로고에서, 'A' 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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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동네]기업인터넷 전략 外
◇ 인터넷을 업무에 도입해 큰 성공을 거둔 분야별 대표기업들을 소개한 '기업 인터넷 전략' 이 번역출간됐다. 저자는 전자상거래및 인터넷 사업 전략분야의 강연자로 유명한 보스턴대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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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힐튼호텔서 '교류대회' 10개국 결혼예식 재현
인도에선 신부가 신랑 손에 이끌려 결혼식장에 놓인 작은 쌀더미 7개를 넘는다. 달고 쓴 인생의 모든 순간들을 둘이서 함께 하겠다는 서약의 의미. 태국 결혼식의 마지막 순간에는 주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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紫荊꽃 운명
'한 귀부인이 동전 뒤에 있네/늙지도 않는 그녀 이름은 여왕/물건 사러 돌아다닐 때마다 내 곁에 있네/얼굴 표정은 없지만 성취감을 이뤄주네'. 90년대초 홍콩에서 유행했던 노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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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양풍 金장신구 주류 - 이탈리아 비젠차 金박람회
눈꼽만큼의 금도 나오지 않지만 수백년 전통의 앞선 세공기술로 전세계에'황금의 도시'라 알려진 이탈리아의 비첸차. 이곳에선 해마다 이탈리아 전체 생산량의 3분의 1에 해당하는 금장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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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킹, 새 여행형태로 자리매김
'걸어서 하늘까지.' 트레킹이 새로운 여행형태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다.트레킹이란 사전적 의미로 천천히 걸어가는 여행.이 말은 아프리카 원주민들이 소달구지를 타고 집단으로 이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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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랑이.불곰등 매각 서울대공원 334마리
과천 서울대공원은 24일 숫자가 늘어나 더 이상 돌보기 힘든 동물 38종 3백34마리를 지방동물원이나 일반인에게 매각키로 했다. 이중 포유류는 아시아 코끼리등 26종 1백50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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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제의 상징이 걸인 상징으로 추락
▷“아시아의 기적이 과거의 일이 될지 모르나 그렇다고 고도성장의 종언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일본 후지연구소 구스가와도루 회장,동아시아지역의 최근 경제침체는 일시적 현상이지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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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리즈 8번우승 해태 김응룡 감독
「코끼리가 휩쓸고 지난 길에 참새의 발자국이 남는다.」때로는「코끼리」같은 뚝심으로,때로는 「새가슴」으로 불릴 정도의 세심함으로 한국프로야구사에 길이 남을 「한국시리즈 8번 우승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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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동물 49종 274마리 일반에 공개 매각
『기린 팝니다.코끼리 사가세요.』 과천 서울대공원은 13일 동물식구 가운데 숫자가 늘어나 더이상 돌보기 힘든 49종 2백74마리를 지방 동물원이나 일반인에게 공개입찰을 통해 매각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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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뚝없는 한국관광산업' 현황
외국 관광객을 유치하는 대형 인바운드여행사들이 대부분 골머리를 앓고 있는 가운데 한진관광은 올 하반기 일본인 관광객 유치에 비교적 자신감을 가지고 있다.7~9월 3개월동안 일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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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계서 활약하는 스포츠경영자 4인
최근 스포츠를 통한 고객마케팅의 중요성이 점점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스포츠감각도 경영자의 자질 중 하나가 되고 있다. 「스포츠경영자」는 최고경영자라는 뜻의 영문인 CEO(C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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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LG 치타스 VS 유공 코끼리
『진정한 수도권의 맹주는 우리다.』 LG치타스와 유공 코끼리-.빛바랜 명예만을 가슴에 쓸어담은채 서울을 떠나는 여의도 맹주들의 표정은 그리 밝은 편이 못된다.96시즌을 맞는 수도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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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루앙 프라방 가는길
도이창산 리수족 마을로부터 치앙라이시에 당도한 탐사팀은 두싯아일랜드라고 하는 호텔에서 뜻밖에 오래된 우리 민족문화유산 한가지를 만나게 된다. 바로 엘리베이터 앞 유리 상자 속에 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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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차이나 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 관광명소로 부상
우거진 밀림사이로 거대한 메콩강이 흐르는 인도차이나 3국-베트남.캄보디아.라오스가 인기있는 관광지역으로 부상하고 있다. 1~2년전부터 베트남 관광붐이 급속히 불기 시작한데다 지난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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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태국 라후족 짜토마을
라후족은 정말로 우리민족일까. 그들은 정말로 고구려가 망할 때 당나라로 끌려갔던 20만명의고구려 포로 후예들일까. 이같은 의문에 대해 가톨릭의대 생물학팀,서울대 언어학과 이현복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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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동경 '모모코마셜'사장 이태영
「피」란 것은 참으로 묘하다.기질을 만들고 성격을 만들고 감각이나 「끼」까지 만드는 모양이다.「피는 못 속인다」는 말은 피가 지닌 운명론적인 결정력을 뜻하는 것일까. 재일(在日)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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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파타야-싱그러운 정취 南國의 골프 낙원
환락과 섹스의 관광지 태국이 골퍼들의 낙원으로 탈바꿈하고 있다. 방콕에서 동남쪽으로 1백40km,차로 2시간 거리에 위치한 휴양도시 파타야는 아시아휴양지의 여왕 이라 불릴 정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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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달 1일 中과 결승-아시아 여자농구
[센다이(일본)=孫長煥특파원]평균신장 1m83.6㎝에다 2m4㎝의「인간 코끼리」쳉하이샤가 건재하고 한국의 센터만한 장신 포워드가 3명. 내.외곽슛이 두루 좋고 특히 신장의 우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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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스리랑카-고대문명 찬란한 열대 불교성지
인도양의 녹색섬.아름다운 열대자연속에 찬란한 고대문명이 살아숨쉬는 스리랑카.남한의 3분의 2크기의 작은 섬이지만 스리랑카는 실로 많은 얼굴을 갖고 있다. 열대동물보호구역에 펼쳐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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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번째 정상노리는 김응용 프로야구 해태감독
지난 82년 5共정권 死生兒란 달갑지않은 말까지 들으며 탄생한 프로야구는 올시즌 연인원 4백만명의 관중을 돌파하는 국내최고의 인기스포츠로 자리잡았다. 폭발적인 붐을 타고 스타플레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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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체된 한국경제 살리기(유세현장에서)
6일부터 8일까지 경기도에서 펼쳐진 민자당의 김영삼,민주당의 김대중,국민당의 정주영후보 등 세명의 유세를 지켜보고 한가지 놀라운 사실을 발견했다. 격렬한 시위나 돌·최루탄의 난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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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북부거주 라후족 ″고구려 유민의 후예〃 | 김병호 박사 르포소설「치앙마이」서 주장
태국과 미얀마의 국경지역 치앙마이 북부 밀림 속에 라후족이라는 소수민족이 4만 명쯤 살고 있다. 이들은 우리처럼 김치(와치라고 부른다)와 된장을 담가 먹으며, 설날이면 동네 처녀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