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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주 리뷰]美 CS 발(發) 금융위기…연이은 도발 北, 한일정상회담 날엔 ICBM까지(13~18일)
3월 셋째 주 주요 뉴스 키워드는 #프리덤실드 #북한 미사일 도발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한일 정상회담 #SVB 파산 #세계금융불안 #오커스(AUKUS) #양자경 #시진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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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타·구글·애플·TSMC·MS…빅테크 왜 여성에게 돈줄 맡길까 [팩플]
세계 최대 소셜미디어 페이스북(메타)의 곳간 살림을 30대 아시아계 여성이 맡는다. 미국 포춘지는 "메타의 재무 담당 부사장(VP)인 수잔 리(37)가 신임 최고재무책임자(C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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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CR검사 지원, 양성땐 무료격리…한국인 모신다는 이 나라 [단독인터뷰]
바닷가에 인접한 괌의 '온워드 망길라오 골프 클럽' 모습. [사진 괌정부관광청] 깨끗한 공기와 파란 하늘. 미세먼지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에 시달리는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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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미로에 갇힌 택시기사...美영화제 "놀랍다" 극찬한 단편
23일까지 온라인 상영하는 미국 샌프랜시스코 아시안 아메리칸 미디어 센터 영화제(CAAMfest)에 초청된 한국 감독 효민의 단편 '아파트'. [사진 CAAMfest] 한국 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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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 쓴 사람은 환자? 美경유 일본 항공기, 놀라운 두 풍경
신종 코로나 감염증(코로나19) 공포에 전 세계적으로 마스크 착용이 늘고 있지만, 유독 미국에선 마스크 착용자가 드물다. 한국·중국·일본 등 아시아 국가에선 상당수가 마스크를 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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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일본해’라고 뜨는데…정부 28년째 “시정 중”
김포↔하네다를 오가는 일본항공 JL092편은 언어 설정에 따라 기내 개인모니터에 동해 표기 방식이 다르다. 한국어로 설정하면 ‘동해’로 표기하고, 일본어(가운데)·영어(아래)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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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기에 ‘일본해’라고 뜨는데…정부 시정명령 못하는 이유
━ 일본항공 ‘일본해’ 표기 논란 일본항공 개인용 항공모니터. 언어를 '영어'로 변경하면 '일본해(See of Japan)'으로 표기가 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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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쓸신세] 군인 보면 앞다퉈 "밥값 내겠다"···제복 존중하는 美
미국에서 최근 50년 전쯤 세상을 떠난 의원의 이름이 연일 언론을 장식했습니다. 리처드 러셀 전 민주당 상원의원입니다. 상원에서 보낸 38년이란 세월 동안 상원 군사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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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중 수교 밀사 '워싱턴 안주인' 안나 셰놀트 95세로 숨져
로널드 레이건 대통령과 안나 셰놀트[하버드대 슐레진저 도서관] 미국 워싱턴에서 대만·중국의 로비스트로 활동한 안나 셰놀트(중국명 천샹메이·陳香梅)가 지난달 30일 숨졌다.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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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명 높은 유나이티드…기내 짐칸에 승객 반려견 넣어 죽게 해
항공사들은 반려견을 동반하는 승객들을 위한 규정을 마련해 두고 있다. 위 사진은 기사 내용과는 직접 관계 없음. [중앙포토] 지난해 아시아계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파문을 일으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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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투성이 승객 끌어낸 유나이티드 항공 벌금 안 낸다
웨이보에 올라온 유나이티드 항공 강제 퇴거 승객 모습 [사진 웨이보 캡처]미국 교통부가 탑승객 강제하차 사건으로 물의를 빚은 유나이티드 항공에 별다른 처분을 내리지 않은 것으로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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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정신 못 차렸나, 유나이티드 항공 이번엔 신혼 부부를…
자사 직원을 태우기 위해 이미 탑승을 마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려 뭇매를 맞고 있는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또 구설에 휩싸였다. 유나이티드 항공 미국 휴스턴 지역방송 KH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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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이 언제까지 가축 취급 당해야 하나"
웨이보에 올라온 유나이티드 항공 강제 퇴거 승객 모습 [사진 웨이보 캡쳐] "오랫동안 항공사는, 특히 미국에선, 승객을 괴롭혔습니다. 우리는 언제까지 가축 취급을 받아야 합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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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 세기의 소송 휘말리나
미국 유나이티드항공 여객기에서 오버부킹을 이유로 내릴 것을 요구받은 승객이 이를 거부하자 보안요원에 의해 기내에서 끌려나가고 있다. [사진 유튜브] 비행기에서 강제로 끌려나간 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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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강제로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사태 일파만파…인종차별로 번질 조짐
승객을 강제로 비행기에서 끌어내린 유나이티드 항공의 오버부킹 사건이 일파만파로 번지고 있다. 특히 피해자가 중국계가 아니라 베트남계 미국인으로 밝혀졌음에도 중국을 중심으로 인종차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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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교라서 차별당했다" 유나이티드에 분노한 중국인들
9일 미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유나이티드 항공 기내에서 강제로 끌려나가는 동양인 승객. [유튜브] 지난 9일(현지시간)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 물의를 빚은 유나이티드 항공의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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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저렇게 질질 끌려서? … 유나이티드항공 불매운동 번져
‘친절한 항공 여행(Fly the Friendly Skies)’은 미국 유나이티드항공의 홍보 슬로건이다. 한데 유나이티드항공에 탔던 승객이 피를 흘리며 강제로 끌려 나오는 영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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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절한 항공 여행(Fly the Friendly Skies)' 표방하는 유나이티드항공에서 생긴 일
'친절한 항공 여행(Fly the Friendly Skies)'을 홍보 슬로건으로 내세우는 미국 항공사 유나이티드항공에서 전혀 친절하지 않은 사건이 발생했다. 비행기에 탑승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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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 항공 사태' 국내에선? 규정으론 '가능'
‘오버부킹’ 때문에 미국 유나이티드 항공이 미국 시카고 오헤어 국제공항에서 비행기에 이미 탑승한 승객을 강제로 끌어내린 사건이 발생해 비난이 들끓고 있다. 10일(현지시각) 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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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이티드항공, 대체 어떤 항공사이기에...
9일(현지시간) 미국 시카고 오헤어 공항의 유나이티드 항공 기내에서 강제로 끌려나가는 동양인 승객. 오스카 무노즈 유나이티드항공 최고경영자(CEO)가 10일(현지시간) 임직원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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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기류에 빠진 LCC(저비용항공사)] 中 하늘길 막히고 경쟁사는 우후죽순
외국적·지방거점 LCC와 치킨게임 양상... 항공사 통폐합·구조조정으로 이어질 수도 국내 저비용항공사(LCC)가 난기류에 휩싸였다. 최근 사드(THAAD·고고도미사일방어) 체계 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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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직업여성으로 오해받아 LA 공항 15시간 넘게 억류… ‘무슨 일?'
오마이걸 [사진 일간스포츠]오마이걸, 직업여성으로 오해받아 LA 공항 15시간 넘게 억류… ‘무슨 일?'미국 LA 공항에 15시간 이상 억류됐던 걸그룹 오마이걸 측이 공식 입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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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美 LA 공항 15시간 이상 억류된 이유… 직업여성으로 오해 ‘왜?'
오마이걸 [사진 일간스포츠]오마이걸, 美 LA 공항 15시간 이상 억류된 이유… 직업여성으로 오해 ‘무슨 일?미국 LA 공항에 15시간 이상 억류됐던 걸그룹 오마이걸 측이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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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이걸, 美 LA 공항 15시간 넘게 억류… 직업여성으로 오해받아 ‘무슨 일?'
오마이걸 [사진 일간스포츠]오마이걸, 美 LA 공항 15시간 넘게 억류… 직업여성으로 오해받아 ‘무슨 일?'미국 LA 공항에 15시간 이상 억류됐던 걸그룹 오마이걸 측이 공식 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