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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토지공사, 대전의 상업용지등 84필지 공급
한국토지공사가 내년 정부제3청사 입주등으로 인해 투자가치가 높은 대전 둔산신시가지.대덕연구단지.논산.아산등지에서 단독주택지와 상업용지등 총 84필지를 공급한다. 〈표 참조〉 순위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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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분양가 인하 대대적 저축운동 - 충남.대전 민.관 경제살리기 한마음
“지역경제를 살리자.” 한보사태와 서우주택부도등으로 최대의 경제위기를 맞고있는 대전.충남지역 경제회복을 위해 자치단체와 시민단체가 발벗고 나섰다. 지역경제살리기의 일환으로 충남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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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성건설, 춘천퇴계동아파트 381가구
춘천퇴계동아파트 381가구 ◇우성건설은 13일부터 춘천시퇴계동에서 아파트 3백81가구를 분양한다.33평형 2백49가구,38평형 64가구,50평형 68가구로 평당분양가는 2백74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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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사건 당시 김광일 조사단장
김광일(金光日)대통령비서실장이 단장으로 있던 꼬마민주당 수서지구택지 특혜공급사건 진상조사단이 91년 수서사건 당시“한보철강을 살리려한 것은 노태우(盧泰愚)대통령 퇴진후의 승계세력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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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 한산일대 21만평 산업단지 조성
평택시청북면 한산.어연.율북리일대 69만평방가 오는 99년6월말까지 한산지방산업단지로 조성된다. 13일 착공된 이 산업단지에는 석유.화학.금속조립.가구.섬유.음식료품등 55개 제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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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충남도내 미분양아파트 올해보다 더 늘어날 전망
충남도내 미분양아파트가 내년에는 올해보다 더 늘어날 전망이다. 10월말 현재 도내 미분양아파트가 1만4천여가구에 달하는데다(본지 20일자 19면 보도)올해 사업승인을 받아 내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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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촌 소형아파트 건립되자 자취.하숙업 주민들 반발
대학촌에 소형아파트가 건립되자 학생을 상대로 자취방을 임대하거나 하숙으로 생계를 꾸리던 주민들이 『살길이 막막하다』며 반발하고 있다.순천향대가 있는 충남아산시신창면읍내리에는 12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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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대기업공장 허용 지방자치단체간 대립으로 확산
수도권지역에 첨단업종 대기업의 공장신설을 허용하느냐 여부를 둘러싼 논쟁이 중앙부처에 이어 이해가 얽힌 지방자치단체간 대립으로 확산되고 있다. 당사자격인 경기도는 『허용이 당연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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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주공아파트 분양가 전년비 5~8% 올라-본사 조사결과
올해 주공아파트 분양가가 지난해보다 5~8%정도 올랐다. 본사가 지난 3월부터 분양된 7개지구 주공아파트 가격을 분석한 결과 같은 지구의 지난해 분양가보다 이처럼 오른 것으로 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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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한보그룹
지난 3월 한보그룹의 창업주 정태수(鄭泰守)총회장으로부터 경영대권을 이어받은 정보근(鄭譜根)신임회장의 나이는 33세.현직국내 30대그룹 총수 중 최연소다.창업주가 살아 있을 때 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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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신탁 아파트건설 활기
공신력있는 부동산신탁회사가 일정 수수료를 받고 아파트 사업승인에서부터 자금.분양.시공및 입주까지 모두 책임지고 대행해주는토지신탁방식의 아파트 사업이 활기를 띠고 있다. 일을 의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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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씨 부정축재사건 검찰수査결과 (전문)
통령의 자금조성과 이와 관련된 범 이 낱낱이 수사하여 진실을규명함과 동시에 그에 상응한 처벌을 한다는 방침아래 -자금조성의 규모및 경위 -자금의 관리및 성격 -자금의 사용처 규명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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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태우.정태수씨 "水西" 고리로 공생
88년 10월,서울올림픽의 성공적 개최에 흐뭇해하던 대통령 노태우(盧泰愚)는 체육단체장.금메달리스트들을 청와대로 초청,만찬을 베풀었다. 박세직(朴世直)조직위원장의 안내로 盧씨가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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南東海 적조.기름유출로 바다오염 피해심각
적조(赤潮)때문에 붉게 물든 남해안 청정해역이 또다시 검은 기름띠로 뒤덮이면서 바다에서 생계를 이어온 어민들의 시름이 깊어가고 있다.부산다대포 앞바다에 침몰된 제1유일호에서 흘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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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들 수익사업 적극나서-경영難 타개책 일환
수출산업공단등 주요 공단들이 주유소운영.상가건설및 분양.정보제공서비스사업.폐기물매립및 소각등 수익사업에 적극 뛰어들고 있다. 3일 관련공단에 따르면 서부지역관리공단(반월.시화.아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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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미분양아파트 세일-(주)한양
건설회사 노동조합이 미분양으로 어려움을 겪는 회사를 돕기 위해 아파트 판촉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양 노동조합(위원장 裵鍾培)은 지난달 중순 회사가 경기도평택시지산동에서 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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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 역세권 각광-5년후 고속철 부분개통,신도시 건설
경부고속철도 서울~대전구간이 개통되는 2000년이면 서울과 천안은 30분대로 교통시간이 단축되고 천안역세권에는 일산 규모의 신도시가 들어선다.자동차시대에 정면 도전한 「철도의 반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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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기업들 지방진출 활발-本社유치.투자설명회등 잇따라
[全國綜合]민선단체장 선출로 본격 지방시대가 개막되면서 대기업들의 지방진출이 활발해지고 있다.또 자치단체들도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공장용지 분양조건을 완화하고 투자설명회를 여는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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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 석문공단 분양신청 과열-유공등 4社서 총632만평
분양이 안돼 걱정인 일부 공단과는 달리 충남 당진군 아산만에있는 석문공단에는 서로 공단을 차지하겠다고 나서 정부가 고민이다.건설교통부에 따르면 6월22일부터 지난 7일까지 석문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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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용지 代行개발 활발-입주업체 손수 부지조성
토지개발공사로부터 공장용지를 분양받은 제조업체가 손수 부지를조성하는 소위 「대행(代行)개발 제도」가 인기다. 17일 토개공에 따르면 이같은 대행개발이 활발히 이뤄지고 있는 공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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牙山공단 浦昇지구 115만평 16일 분양
아산(牙山)국가공단 경기도 포승(浦昇)지구의 공장용지 3백16만평방m와 유통업무시설용지 67만평방m등 총 3백83만평방m(1백15만8천평)가 16일부터 분양된다.서부지역공단관리공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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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아산 포승공단내 공장.유통시설 이달중 분양
충남아산 포승공단내 공장및 유통시설용지 1백15만평이 이달중분양된다.이번 분양분은 그동안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분양에서미분양된 것으로 순수 공장용지 95만5천평,유통시설용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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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정책 문제많다-큰곳 분양저조 중소규모로 전환필요
최근 기업의 공장입지 행태와 관련, 정부의 공단개발정책은 「틀」을 완전히 바꿔야 한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70년대 이래 정부 공단개발정책의 근간이 돼온 임해(臨海)지역에 대규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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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호조 공단분양 활기
올들어 국가공단내 공장용지 분양이 부쩍 활기를 띠고있다.전남대불등 일부공단은 분양개시 3~4년동안 팔았던 총면적의 절반이넘는 부지가 올들어 두달여 사이에 팔렸다. 12일 한국토지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