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각장 부지에 현금보상키로
전북 위도의 원전수거물관리센터 설치와 관련, 주민 현금 보상이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한 지방자치단체가 현금 지원을 내걸고 쓰레기 소각장 부지 물색에 나섰다. 충남 아산시는 1일
-
[해 넘기는 과제들] 핵 폐기물 처리장 표류
시급한 민원 사업들이 해결을 보지 못한 채 또 한해를 넘기고 있다. 주민들의 이기주의와 지방자치 단체장들의 눈치보기,공무원들의 방만한 행정 등이 빚어낸 결과란 지적이다.전문가들은
-
아산시 쓰레기매립장 후보지 공모
충남 아산시는 쓰레기 위생매립장 사업을 합리적으로 추진한다는 방침 아래 후보지를 공모키로 했다. 공모 대상은 5만㎡ 이상의 면적에 상수원보호구역.상업지역.주거밀집지역 등을 제외한
-
충남도 생활쓰레기 매립시설 침출수 방치해 폐쇄명령
충남도내 상당수의 생활쓰레기 매립시설이 침출수를 그대로 방치해 폐쇄명령을 받았다. 이에따라 내년부터 충남도내 쓰레기 대란이 우려된다. 충남도는 25일 최근 환경부와 공동으로 도내
-
지자체 '이해다툼' 치열…하수처리장·쓰레기 반입 등
중앙정부와 지자체, 지자체와 지자체간에 업무마찰과 분쟁이 끊이지 않고 있다. 울산시는 오는 2001년까지 회야 하수처리장의 처리능력을 2만1천t 더 늘리는데 드는 건설비 5백40억
-
아산 쓰레기사태 수습 매립장 사용연장 합의
주민들에 의한 쓰레기 반입 저지로 1주일을 끓어온 충남 아산시의 쓰레기 사태〈본지 7월2일자 18면 보도〉가 7일 시와 주민들 사이의 협상타결로 마침내 해결됐다.이에따라 이날 오후
-
아산 쓰레기매립장 반입중단
충남아산시 신동쓰레기매립장의 쓰레기 반입이 주민들의 봉쇄로 1일부터 전면 중단돼 아산시내에 쓰레기 대란이 우려된다. 아산시 신동주민들은“시가 94년부터 3년 동안만 쓰레기를 매립하
-
아산 쓰레기소각장 무산 위기 - 건설예정지 주민 70가구중 10가구 강력반대
'크린센터에 대한 꿈은 사라지고 쓰레기 대란이 오는가.' 주민공모를 통해 크린센터(쓰레기소각장)를 건설,지역현안을 해결하려던 충남아산시의 계획이 무산될 위기에 놓여 있다.극소수 주
-
"쓰레기소각장을 우리동네로" 아산,후보지公募 20대1경쟁
『우리 동네에 쓰레기소각장을 건설해 주세요.』 전국 지방자치단체 곳곳에서 쓰레기 처리시설 건설이 해당 지역주민들의 반대 민원 때문에 고전하는 것과는 달리 충남 아산에서는 주민들이
-
아산 7개 마을 쓰레기매립장 유치 나서
『쓰레기 소각장을 우리 마을에 설치해 주세요.』 충남 아산시내 7개 마을이 다투어 혐오시설로 다른 지역에서 기피하고 있는쓰레기매립장 유치에 나섰다. 시가 최근 쓰레기 소각장 후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