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베 조카' 당선되나...日 '기시다 중간평가' 보궐선거 23일 열려
일본에서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정권에 대한 '중간 평가' 성격을 갖는 국회의원 보궐선거 및 지방 선거가 23일 진행된다. 이번 선거에서는 중의원(하원) 4명, 참의원(상원)
-
"불타는 광주MBC, 보기드문 컬러" 日 공개한 5·18 희귀사진
27일 도쿄에서 발행된 아사히(朝日)신문 석간에 5·18 광주민주화운동 당시 아사히신문 오사카(大阪) 본사 사진부 소속이던 아오이 가쓰오(靑井捷夫·2017년 별세) 기자가 광주에
-
“한일문제 원인은 문재인씨” 日기자 발언에…KBS ‘시사 직격’ 논란
지난 25일 방송된 ‘시사 직격’의 한 장면. 구보타 루리코 산케이신문 해설위원이 발언하고 있다. [KBS 1TV 캡처] KBS 1TV 시사프로그램 ‘시사 직격’에서 일본인 패
-
위안부 문제 최초 보도한 우에무라 전 기자 “한ㆍ일관계 긍정적인 측면도 있어”
‘전 조선인 종군위안부, 전후 반세기 만에 무거운 입을 열다…“속아서 위안부가 됐다”’ 1991년 8월 11일 일본 아사히신문 오사카 사회면에 실린 ‘톱’ 기사에 위안부 문제
-
‘위안부 진실’ 일본사회 알린 日기자…“본분으로 생각하고 기사화”
일본군 위안부 문제를 일본에서 최초 보도한 전 아사히신문 기자가 김용근 민족교육상을 받았다. 석은 김용근 선생 기념사업회는 15일 광주학생문화회관 잔디광장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우
-
“한·일 국민 불신감 해소가 열쇠, 일본, 한국 시민단체와 대화를”
위안부 소녀상 문제가 한·일 외교전으로 비화하고 있다. 주한 일본대사가 부산 소녀상에 대한 항의로 일본으로 돌아갔다. 17일 아베 총리가 해외 출장에서 돌아온 뒤에나 일본대사의
-
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
중앙일보 창간 50년 행사 참석한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정계 원로▶이명박 전 대통령 류우익 전 통일부 장관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 고흥길 전 특임장관 최시중 전 방송통신위원장 백용호 전 청와대 정책실장 김효재 전 청와대 정무수석
-
[취재일기] ‘유죄 추정’ 보도의 함정
김현기도쿄 특파원 지난주 금요일(27일)자 일본 신문을 보고 고개를 갸웃했다. 도쿄지법이 지난달 26일 일본 정계의 실력자 오자와 이치로(69) 전 민주당 대표에 대해 무죄 판결했
-
48년 살았고 6개월 남았다 … 그 남자의 마지막은?
20일 열린 ‘해피엔딩’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주연 배우들. 왼쪽부터 심혜진·최민수·이승연. 방송사 사회부 기자 최민수는 심혜진과 부부 사이로, 이승연은 최민수의 첫사랑으로 나온다.
-
'한국발 혹평' 공식 반박한 일본 신문협회
일본신문협회는 한국 정부가 '일본은 선진국 중 가장 후진적인 취재 시스템을 갖고 있다'(5월 22일 김창호 국정홍보처장 기자회견)라고 지적한 데 대해 "무슨 의도인지는 모르겠지만
-
[World온라인] 아사히 신문, 편집국 부서 폐지
일본의 유력지 아사히(朝日)신문이 부서제를 폐지하는 등 대대적인 편집국 개편에 나섰다. 신문은 27일자 1면 사고에서 "독자에 의한 기사평가제 도입과 저널리즘학교 설치 등을 통해
-
[日인권운동가 故 마쓰이]일본군 위안부 문제 규명 앞장서
"마쓰이 야요리(松井依)나와라!가만두지 않겠다." 2차 세계대전 때의 일본군 성노예 전범 국제법정이 열렸던 지난 2000년 12월 8일 일본 도쿄(東京) 지요다구 구단회관앞.일본
-
[중앙일보에 바란다] 3기 독자위원회 3월회의
중앙일보 제3기 독자위원회(위원장 金鼎基 한양대 교수)가 새 진용으로 지난 26일 첫 모임을 가졌다. 독자위원들은 金위원장을 비롯해 신종원(辛鍾元)서울YMCA시민사회개발부장.김주영
-
[21세기 세계언론] 3. 일본
아사히(朝日).요미우리(讀賣).마이니치(每日).니혼게이자이(日本經濟)등 일본의 주요 신문은 지난 달부터 연일 앞다퉈 기사.사설.칼럼 등으로 모리 요시로(森喜朗)총리의 퇴진을 요구하
-
아사히신문, 오렌지공제측에 수사정보 제공 보도에 발끈 고단샤 걸어 소송
일본의 유력지 아사히(朝日)신문과 최대출판사인 고단샤(講談社)간에 한판 싸움이 벌어져 언론.출판계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문제의 발단은 고단샤가 발행하는 주간잡지'슈칸겐다이(週刊
-
세계 여기자포럼 참석차 내한 마쓰이 야요리씨
『급속한 경제성장으로 주목받고 있는 아시아국가들의 여성언론인들은 무리한 경제발전에 따른 갖가지 폐해에 공동대처하는 초국가적 비판안목을 가져야 합니다.』 아시아권의 여성인권.환경.매
-
호소카와는 누구인가/기자로 정치입문… 현지사등 역임
『솔로로 연주해온 최후에는 오키스트라가 된다.』 지난해 5월 일본신당을 창당하며 홀로 일본의 정치개혁을 「연주」하던 호소카와 모리히로(세천호희·55) 대표가 마침내 비자민 7개 야
-
정재헌기자 구속을 보는 국내외 언론의 눈
◎외국언론/“김 대통령언론 밀월에 틈”/일 신문/“정부 전격구속 놀라운 일”/AFP ▲일본=일간지들은 15일 중앙일보 정재헌기자가 오보로 권영해 국방장관의 명예를 훼손한 혐의로
-
일본의 반향
【동경=박동순특파원】일본 신문들은 9일자 조간에서 「요미우리」신문 서울지국 폐쇄 및 특파원 출국 조치를 2단 정도의 크기로 논평 없이 보도했다. 각 신문들은 한국 정부의 조치 내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