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수상레포츠-물살 가르면 더위도 "말끔"

    성큼 다가온 7월. 날씨가 무더워지면서 어느새 시원한 물을 가까이하고픈 계절이 찾아왔다. 첨벙거리며 물 속에 뛰어들기에는 다소 이르지만 강·호수·바다를 찾아 나서면 우선 우거진 신

    중앙일보

    1991.06.28 00:00

  • "가족끼리 공연치를 수 있어요"|일본 국제 예술제 참가하는 김성녀씨

    연출과 연기를 나눠 맡으며 지난 10여 년간 숱한 화제작을 만들어 온 중견 연극인 손진책(44)·김성녀(41)씨 부부가 오는 5월2∼7일 일본 후쿠이시에서 열리는 환일본해(동해)국

    중앙일보

    1991.04.24 00:00

  • 백화점

    신세계 어린이 선물 상품전과 어버이 친은선물전이 13일까지 본점·영등포점·미아점·동방점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이 기간 중 선물발송 대행서비스. 무료 포장서비스도 제공한다. ▲어린이

    중앙일보

    1990.05.04 00:00

  • 네살짜리가 전화로 영어과외(교육 이대로 둘 것인가:48)

    ◎문어발식 조기교육 큰 폐해/생계힘든 농어촌ㆍ도시변두리선 “그림의 떡” 서울 신사동에 사는 4세짜리 송지영양의 하루는 매일 오전7시30분 어김없이 걸려오는 「전화과외」로 시작된다.

    중앙일보

    1990.02.10 00:00

  • 양TV 다양한 설날특집 프로 마련

    양 TV에서 고유명절인 설날을 맞아 뮤지컬드라마·국악쇼등 다양한 특집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 KBS제1TV=25일부터 4일간 특선외화를 매일 밤10시에 방송한다. 25일 한 외판

    중앙일보

    1990.01.19 00:00

  • 『기쁜 소식』

    집권자가 되는 것은 근사한 일이다. 권력을 쥐고 흔들며, 세상을 마음대로 들었다 놓았다 할 수 있고, 귀한 몸이 되어 경호원들을 줄줄이 달고 다니고, 원도 한도 없이 재물을 뒤집어

    중앙일보

    1989.12.27 00:00

  • 섬뜩한 장난감 총

    어느 샐러리맨 가장이 퇴근을 해 자기 집 현관에 들어서자마자 5살 짜리 아들녀석이 장난감 권총을 겨누며 『아빠, 손들어, 쏜다』라고 외치더라 한다. 꼬마의 장난이 귀엽고 순간적으로

    중앙일보

    1989.11.04 00:00

  • 가정의 달 맞아 백화점 활기

    어린이날·어버이날 등이 몰려있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속임수바겐세일사태이후 침체했던 백화점가가 활기를 되찾고 있다. 계절적으로 봄·여름철 신상품수요가 본격 일어날 때인데다 가정·

    중앙일보

    1989.05.02 00:00

  • 출산 준비물 등 전시회

    신세계 백화점은 4월 10∼15일을「베이비 주간」으로 설정, 각종 전시회와 이벤트 행사를 통해 육아에 대한 정보를 제공한다. 출산·아기 외출 준비물, 유아 장난감 컬렉션 등의 전시

    중앙일보

    1989.04.11 00:00

  • 동심에 비친「우리집 수해」

    사상 최고를 기록했던 엄청난 집중호우로 눈 깜짝할 새에 집과 가재도구를 날려야했던 수해지역 어린이들이 자신들의 체험을 살려 벽화를 제작, 관심을 모으고 있다. 경기도 광명시 하안동

    중앙일보

    1987.08.17 00:00

  • 서머타임

    서머타임이 시작 된지 벌써 한 달이 지났다. 일광시간을 최대한 활용하는데 의미가 있다고는 하지만 처음에는 1시간 일찍 일어나는 게 영 습관이 안되어 피곤하기도하고 괜스레 짜증도 났

    중앙일보

    1987.06.19 00:00

  • 볼만한 프로

    노망 시어머니에 정성을 □…MBC-TV 『전원일기』(19일밤9시50분)=「하루에도 열두번씩」. 빨래터에 나온 숙이네는 이장으로부터 자신의 효부추천서를 군청에 올리겠다는 얘기를 듣고

    중앙일보

    1987.05.19 00:00

  • 표현??돋보인??

    극단 연우무대의 『아빠얼굴예쁘네요』 (김광림·김민기 구성·연출) 는 완벽을 기하려는 연출자의 진지하고도 성실한 자세가 돋보이는 공연이었다. 특히 제2부는 강원도 탄광촌의 사진, 어

    중앙일보

    1987.02.14 00:00

  • 깨어진 달과 로보트|송재찬

    아파트 숲 위에 떠오른 반달을 보고 『아빠, 저기 달이 깨졌어!』 하고 깜짝 놀라던 건호가 이제는 네살이 되었다. 장난감 자동차에 흠뻑 빠지더니 요즘은 로보트에 묻혀 산다. 새 모

    중앙일보

    1987.01.22 00:00

  • (10) "캠프는 정말 신나요"

    『야, 잡았다, 잡았어!』 『어디,어디? 와아, 정말예쁜데.』 8일하오 경기도평택군진위면동컨리「어린이 농장」앞산으로 토끼사냥을 나온 국민학교 어린이들은 매운 겨울바람도 아랑곳없이

    중앙일보

    1987.01.17 00:00

  • 대어의 꿈

    오늘도 올해 6살인 우리 집 꼬마는 나의 호주머니를 뒤져서 돼지 저금통에 동전들을 쑤셔 넣기에 바쁘다. 그 저금통에 동전이 가뜩 채워지면 아빠처럼 자기도 낚싯대를 사야겠다는 것이다

    중앙일보

    1986.12.19 00:00

  • (6) 나혼자가 좋아요

    『「수지」야, 학교가자.』 『「미미」야, 조금만 기다려.』 3평 남짓한 방안에서 양문정어린이(10·리라국교3년)는 「미미」와 「수지」를 번갈아 손에 쥐고 학교놀이를 하고 있다. 「

    중앙일보

    1986.12.06 00:00

  • 『지구촌의 한국인」·『명곡의 고향』·『세계의 대학』마당놀이형식의 고전 코미디 『천하 한마당』 신설

    MBC-TV는 내달3일부터 추동계프로그램개편을 단행한다. 이번 개편은 아시아게임 때문에 계획보다 1개월가량 늦어졌다 이번 개편의 골자는 88올림픽등을 겨냥, 프로그램감각을 국제화함

    중앙일보

    1986.10.29 00:00

  • 인형 손수 만들어 자녀와 즐겁게…|폐품 이용·쉽게 만드는 법을 알아본다

    『피에로 아저씨, 아저씨는 왜 코가 빨갛지요?』 엄마 깡통 인형이 손을 흔들며 묻는다. 『흙장난을 하고 놀아서 그래요.』파란 단추 눈을 가진 피에로가 부끄러운 듯 고개를 끄덕이며

    중앙일보

    1985.06.17 00:00

  • 엄마를 그리워하는 혜림에게

    KBS 제2TV『불꽃 놀이』(22일 밤9시30분)=아빠집에서 엄마를 그리워하는 혜림. 이천댁은 혜림의 마음을 달래려고 별것을 다하지만 영리한 혜림은 막무가내다. 지훈 또한 혜림을

    중앙일보

    1984.11.22 00:00

  • 신나는 어린이 흐뭇한 어버이

    어린이날을 맞아 국립극장은 제1회 어린이 예술 큰 잔치와 84청소년 공연예술제를 열며, 4일 제17회 지체부자유 어린이날을 맞은 프로그램도 정립회관을 중심으로 다채롭게 펼쳐진다.

    중앙일보

    1984.05.03 00:00

  • 피아노다… 그림이다… 부모극성에 정신없는 아이들

    요즈음의 어머니들은 풍요로운 물질문명의 혜택 아래 자녀들의 교육에 매우 열렬하게 달려가고 있는 것같다. 특히 예능교육에 있어서 조기교육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젊은 엄마들은 일찍부터

    중앙일보

    1983.06.16 00:00

  • 12개월 되면 의미있는 아기말 하고 붙잡으면 걸어

    10개월때 아기는 처음으로 몇가지 개념들을 알기 시작했는데 12개월 말에는 어른이 요구하는 간단한 문장들을 이해할 수 있게 된다. 예를 들어『이리 와』또는『…좀 가져와』라고 요구하

    중앙일보

    1983.06.03 00:00

  • 「콘더미니엄」

    『아빠가 밥하는 곳이래요』 회사원 임공직 씨(30·서울 중곡동37) 는 지난 신정 연휴를 충남 도고 콘더미니엄에서 보내면서 낯선 주방장 노릇에 진땀을 흘려야했다. 『부인과 여동생이

    중앙일보

    1983.01.21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