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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다치지 마라" 박지성 공항 훈수
박지성(왼쪽)이 캔버라 국제공항에서 대표팀 주장인 기성용에게 조언하고 있다. 은퇴한 박지성은 호주를 찾아 후배들을 응원했다. [캔버라=뉴시스]“가장 중요한 건 다치지 말아야 한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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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와 가장 닮은 선수 냉철하고 많이 뛰는 청용"
축구대표팀 이청용(왼쪽)의 롤 모델은 박지성(오른쪽)이다. 이심전심이다. 박지성이 맨유 시절 유일하게 집에서 재운 후배가 이청용이다. 2011년 1월 열린 축구 대표팀과 UAE 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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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QPR 복귀 없다
박지성(33·에인트호번)이 올여름 원 소속팀 퀸즈파크레인저스(QPR)로 복귀하지 않는다. 박지성과 QPR의 계약은 내년 여름까지다. 올여름 에인트호번과 임대계약이 끝나면 QPR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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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은 돌아오지 않는다
박지성의 대표팀 복귀설은 ‘설’로 끝날 전망이다. 부친 박성종씨는 “지성이는 이미 3년 전에 은퇴했다”고 말했다. 아들의 대표팀 복귀와 브라질 월드컵 출전이 사실상 힘들다는 선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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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헤인즈, 소속팀서 3경기 출전정지 추가 징계 外
헤인즈, 소속팀서 3경기 출전정지 추가 징계 프로농구 SK 애런 헤인즈(32)가 17일 소속팀으로부터 3경기 출전 정지의 징계를 받았다. 지난 14일 KCC 김민구를 가격한 헤인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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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결혼, 내년 5월 결혼…"김민지, 과분한 여자"
[박지성 결혼, 사진 중앙일보] 박지성(32·PSV아이트호벤)의 결혼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스포츠동아는 “박지성이 내년 5월 11일 김민지 SBS아나운서와 결혼한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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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기자회견] 박지성 父, 아들 열애설 후 첫 마디는…
축구선수 박지성의 아버지 박성종이 20일 수원월드컵경기장 웨딩홀에서 열린 SBS 김민지 아나운서와의 결혼설에 대한 기자회견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임현동 일간스포츠 기자 h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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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씨의 당부 "아들아 이것만은…"
축구선수 박지성(32·QPR)과 김민지(32) SBS아나운서의 열애 보도로 세간이 들썩한 가운데, 박지성의 부친 박성종 씨가 아들을 향해 전한 메시지에 새삼 눈길이 쏠린다. 박성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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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한국에 돌아와 뭐했나…아시아드림컵 준비
[사진 일간스포츠] 박지성(32)은 지난달 23일 아버지 박성종 씨와 함께 조용히 입국했다. 박지성 재단이 추진 중인 ‘아시아 드림컵’ 준비차다. 이번 드림컵에는 박지성이 초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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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퍼거슨이 박지성에게 보낸 절절한 사과편지 입수
[앵커] 안녕하세요? 날씨&스포츠, 쨍하고 공뜬날 이선민입니다. 지난 여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떠나 퀸즈 파크 레인저스, QPR로 옮긴 박지성 선수 알렉스 퍼거슨 맨유 감독은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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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버지, "지성과 배두나 런던 데이트 맞지만"
"밥 한 번 먹으면 모두 사귀는 건가."열애설에 휩싸인 박지성(31·퀸즈파크레인저스)의 부친 박성종 씨가 입을 열었다. 15일 일간스포츠와의 전화통화에서 '사실무근'임을 분명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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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맨유 박지성 이적설
영국 맨체스터 지역지 맨체스터 이브닝뉴스는 29일(한국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올여름 박지성·오언 하그리브스·대런 깁슨·안데르손 등을 내보내고 스네이더르·잭 로드웰·조던 헨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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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전 결승골 뒤, 아버지가 지성이랑 통화했더니 …
22일(한국시간) 맨유의 홈구장인 영국 맨체스터 올드 트래퍼드에서 열린 리버풀전에서 역전 결승골을 터뜨린 박지성. 유니폼의 맨유 로고를 두드리는 골 뒤풀이를 하고 있다. ‘더 이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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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교 때 PK 못 넣자 낙하산이라며 왕따”
박지성(28)은 순둥이다. 하도 숫기가 없어서 ‘숙맥’이라는 말도 들으며 컸다. 그러나 박지성은 굳세다. 겉보기와는 다른 의지와 끈기가 몸속에서 꿈틀거린다. 이런 강인함이 오늘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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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아버지 “구단에서 연봉 크게 신경써줬다”
"놀랄만큼 잘해주더라." 박지성(25·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아버지 박성종(48) 씨는 8일(한국시간) 마무리된 맨유 구단과의 연봉 재협상 결과에 만족스럽다는 반응이었다. 영국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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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성이 샷, 나보다 한 수 아래"
LPGA 투어 올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인 브리티시 여자오픈 최종 4라운드가 벌어진 7일(한국시간) 영국 로열 리덤 앤드 세인트 앤스 골프장에 낯익은 얼굴이 보였다. 축구 스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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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축구 본고장 서다
▶ 프리미어리거가 된 박지성이 22일 출국전 배웅나온 이들에게 작별인사를 하고 있다. [영종도=연합] 박지성(24)이 마침내 꿈의 무대에 섰다. 수원 세류초등학교 4학년 때 처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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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산책] '맨유' 이적 앞둔 박지성
▶ 박지성이 지난 14일 손학규 경기지사와의 간담회에서 '박지성 길'에 대한 얘기를 들으며 미소짓고 있다. 수원=최승식 기자▶ 최근 한 잡지에 소개되면서 인터넷에서 화제가 된 박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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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딩크 - 박지성 오해?
▶ "오랜만이야" 한국 청소년대표팀의 경기를 보러 온 거스 히딩크 에인트호벤 감독(左)이 2002 월드컵 당시 대표팀 수석코치였던 박항서씨와 만나 어깨동무하고 있다. [에멘=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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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삭 몸 이끌고 목터져라 응원
부산 아시아드주경기장에서 감격의 드라마가 펼쳐지는 순간 전국 각지에서 달려온 선수 가족 50여명은 경기장 한 구역에 모여 앉아 손에 땀을 쥐며 아들·남편·아버지를 응원했다. 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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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필더 박지성 - '탱크 체력'공수 종횡무진
"(박)지성이가 아마 대표 선수들 중에 지구력이 가장 좋을 거예요. 폴란드전에서 지성이의 위치를 잘 봐야 할겁니다. 왜 그런가는 그때 가서 얘기합시다." 국가대표팀 김광명 기술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