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전재용씨 징역 5년 벌금 150억

    대검 중수부(부장 安大熙)는 12일 조세 포탈 혐의로 구속기소된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在庸.40)씨에 대해 징역 5년과 벌금 150억원을 구형했다. 全씨는 200

    중앙일보

    2004.05.12 18:23

  • 이순자씨 전격 소환

    이순자씨 전격 소환

    대검 중수부는 전두환(全斗煥)전 대통령의 부인 이순자(李順子.67)씨가 全씨 비자금 일부를 관리한 단서를 포착하고 11일 오후 李씨를 참고인 자격으로 전격 소환해 조사했다. 검찰

    중앙일보

    2004.05.12 01:17

  • "전두환씨 비자금 10억 처남 계좌로 입금 됐다"

    "전두환씨 비자금 10억 처남 계좌로 입금 됐다"

    "어지간한 성의를 보여서는 표시가 나지 않을 것 같았고, 오히려 부족한 감이 있었다." 1987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在庸.40)씨 결혼식 때 축의금으로 3000만원을

    중앙일보

    2004.04.28 18:26

  • 전재용씨 "결혼 축의금 30명이 16억"

    전재용씨 "결혼 축의금 30명이 16억"

    "결혼 축의금 중 16억원은 30명이 낸 것이다." 전두환(全斗煥)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在庸.40)씨 측이 167억원어치 채권의 출처가 결혼 축의금이라는 사실을 입증하겠다며 이

    중앙일보

    2004.04.07 18:15

  • 소녀 가장 자살에 "가슴 아파요"

    소녀 가장 자살에 "가슴 아파요"

    '어린 소녀가장의 슬픈 죽음은 같은 시대를 살고 있는 어른들의 책임이기도 합니다. 비록 늦었지만 남은 가족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었으면 합니다'. 가난을 견디지 못하고 끝내 죽음을

    중앙일보

    2004.04.02 19:03

  • [가난에 갇힌 아이들] 5. "엄마, 아파서 미안해" 당뇨병 정미 그 후

    [가난에 갇힌 아이들] 5. "엄마, 아파서 미안해" 당뇨병 정미 그 후

    "엄마, 아파서 미안해"라며 흐느꼈던 소녀. 어두운 지하방에 틀어박혀 홀로 인슐린 주사를 놓던 소녀. 열일곱살 정미는 이제 다시 꿈을 꾼다. 어려운 집안 형편 때문에 포기했던 선

    중앙일보

    2004.03.30 17:55

  • "최상궁같은 한나라당이 날 모함해 수사 시작"

    "최상궁같은 한나라당이 날 모함해 수사 시작"

    노무현 대통령 측근 비리를 수사 중인 김진흥(金鎭興)특검팀은 18일 이광재(李光宰) 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을 소환 조사했다. 李씨는 이날 오후 2시 서울 반포동 특검사무실에 나와

    중앙일보

    2004.03.18 18:55

  • 전재용씨 출두, 괴자금출처 질문에 '묵묵부답'

    대검 중수부가 5일 오전 전두환 전 대통령의 차남인 전재용씨를 소환, 조사중이다. 재용씨는 이날 오전 10시 쯤 검정색 콩코드 승용차를 타고 서울 서초동의 대검 청사에 도착했다.

    중앙일보

    2004.02.05 10:17

  • 전재용씨, 10억짜리 빌라 3채 구입했다

    5일 검찰에 소환되는 전두환(全斗煥) 전 대통령의 차남 재용(在庸.40)씨가 총 1백30억원대의 괴(怪)자금을 관리했으며, 이 돈으로 고급 빌라 3채 등을 구입한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일보

    2004.02.04 18:28

  • [중앙 포럼] 행복했던 기억을 찾아서

    나에겐 작은 자주색 가죽 필통이 있다. 지난 늦봄, 친구가 생일 선물로 준 것이다. 거의 40년을 헤아리는 오랜 벗이지만 서로 사는데 바빠 얼굴을 마주하지 못하고 지나가는 해도 없

    중앙일보

    2003.12.10 18:23

  • [재산 리모델링] 아버지 가게 잇는 게 창업보다 낫다

    [재산 리모델링] 아버지 가게 잇는 게 창업보다 낫다

    A : 金모(24)씨는 3년 내에 경기도 판교 신도시에 집을 분양받으려 한다. 현재 하는 식당은 3년 후 정리하고 金씨는 3천만~5천만원 내외의 가게를 얻고 싶다고 한다. 어떻게

    중앙일보

    2003.12.08 17:59

  • '70억 돈침대' 건설사 아들, 은행에 80억원 더 숨겨

    70억원대의 현금(1만원권) 등을 서울 강남의 한 빌라에 숨겨 놓았다 구속된 중견 건설사 부사장 洪모(44)씨가 예금 계좌에도 80여억원을 추가로 숨겨 놨던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중앙일보

    2003.11.23 18:10

  • [국민의 힘-유권자운동 2차질의] 최병렬 의원

    "우리지역 국회의원 바로 알기" 서울 강남(갑) 최병렬 의원님께 묻습니다! 2003. 7. 14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의힘 정치개혁위원회 의원님 안녕하십니까? "생활정치네트워크 국민

    중앙일보

    2003.07.11 20:27

  • [살림] 돈, 부모가 가르치자

    [살림] 돈, 부모가 가르치자

    자녀와 함께 이제 막 숨가쁜 입시 전쟁을 치러낸 고3 학부모들은 머지않아 또다른 전쟁과 맞닥뜨리게 된다. 대학생이 된 만큼 경제 생활에서도 자유를 만끽하려는 자녀들과의 힘겨루기 한

    중앙일보

    2003.02.10 16:23

  • [사설] '꽃동네' 의혹 스스로 밝혀야

    충북 음성 꽃동네의 오웅진 신부에 대해 검찰이 내사 중인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다. 꽃동네는 우리 사회에서 병들고 버려진 사람에겐 구원과 희망의 안식처다. 그곳에 담긴 吳신

    중앙일보

    2003.01.22 18:44

  • 위노나 라이더, 보호관찰 3년 선고

    위노나 라이더, 보호관찰 3년 선고

    위노나 라이더가 실종어린이사건 관련 그녀의 활동에 대한 검사 앤 런들의 비난에 항의하고 있다. 화보[화보-유명인들의 각종 스캔들][법정에서도 화려한 위노나 라이더] 관련기사 위노나

    중앙일보

    2002.12.09 08:58

  • 끔찍한 사건 날 때마다 왜 알 카에다가 배후라고 하나요 세계 곳곳 테러단체에 돈·무기 대줘

    9·11 테러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한데 지난달에는 인도네시아의 휴양지 발리에서 또다시 폭탄테러 사건이 터지고 러시아 모스크바에선 인질사건이 일어나 수백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이

    중앙일보

    2002.11.06 00:00

  • 한국인의 결혼 문화

    올해로 벌써 한국에 와서 생활한 지 7년이 지났으니 다른 외국인 주재원들에 비하면 한국에 무척 오래 있는 셈이다. 그러다 보니 한국사람들보다 더 한국과 한국인을 잘 이해한다고 칭

    중앙일보

    2002.10.10 00:00

  • "내 수치 알려질까 오랫동안 두려웠다"

    ▷"가장 수치스러운 일 중 하나였으며 알려질까봐 오랫동안 두려웠다."-존 메이저 전 영국 총리, 1980년대 중반 에드워드 커리 전 영국 보건장관과 바람을 피웠던 사실이 BBC에

    중앙일보

    2002.09.30 00:00

  • "알 카에다 美 재공격 태세"

    9·11 테러를 감행한 알 카에다 조직이 미국을 재공격할 태세를 갖추고 있다고 영국의 BBC 방송이 유엔 보고서를 인용해 29일 보도했다. BBC는 다음주에 발표될 43쪽 분량의

    중앙일보

    2002.08.31 00:00

  • 친척오빠의 장모 감금 사주 혐의 구속

    경기도 하남시 검단산 여대생 H씨(22)공기총 피살사건을 수사 중인 경기도 광주경찰서는 20일 H씨 이종 사촌오빠(30·법조인)의 장모인 尹모씨(56)를 H씨 납치·감금 사주 혐

    중앙일보

    2002.08.21 00:00

  • 월드컵 열기 이어가는 한국 축구

    2002년 K리그 개막일. 전남 드래곤즈는 급히 직원을 충원해야 했다. 경호원들이 필요했던 것이다. 광양에 있는 드래곤즈 구장은 월드컵 영웅 김남일과 김태영을 보러 온 2만3천명의

    중앙일보

    2002.08.19 08:15

  • 홍업씨 20억 비자금 조세포탈 혐의 추가

    대검 중수부(부장 金鍾彬)는 9일 김홍업(金弘業)씨가 1997년 대통령 선거 직전부터 최근까지 활동비 등의 명목으로 기업체나 개인에게서 돈을 받아 비자금으로 운용해온 사실을 확인

    중앙일보

    2002.07.10 00:00

  • 정치자금 實名制

    실명제는 칼날이다. 듣기에는 참으로 근사한 정책이다. 보통의 국민에게는 일상생활에 아무런 영향을 미치지 않는다. 그러나 '있는 자'에게는 두려움의 존재다. 권력과 기업이 결탁하는

    중앙일보

    2002.05.18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