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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비견 박지성에 꽁꽁 묶였던’ 피를로, 레알 마드리드 무너뜨렸다
"안드레 피를로(36?이탈리아)를 막으려면 박지성(34)처럼 해야한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박지성과 함께 뛰었던 폴 스콜스(41). 은퇴한 뒤 현재 영국 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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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클립] Special Knowledge 중견국 국가간 협의체
안효성 기자 믹타(MIKTA). 처음 들으신다고요. 한국 외교에 깊은 관심을 갖고 살피지 않았다면 생소한 이름일 겁니다. 믹타는 한국 정부가 주도해 2013년 9월 출범한 중견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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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날두 천하는 계속된다
호날두는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FIFA-발롱도르를 품에 안으며 당대 최고 축구선수로 공인받았다. 2년 연속 수상은 통산 3번째다. 소감을 밝힌 뒤 주먹을 불끈 쥐는 호날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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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전세계 만평가가 그린 '샤를리 에브도' 테러
7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에서 일어난 '샤를리 에브도' 테러 사건에 관해 세계의 만평가 18인이 그린 그림이다. 1. 데이빗 포프(호주) - He drew first (그가 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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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신라호텔, 달빛에 빛나는 탱고의 판타지 제주의 가을 밤을 물들인다
제주신라호텔의 ‘문라이트 탱고 디너 패키지’를 이용하면 ‘풀사이드 탱고 디너쇼’를 무료로 즐길 수있다. [사진 제주신라호텔] 제주신라호텔에서 매혹적인 탱고 공연과 환상적인 디너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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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제스트] 축구대표팀 박건하·김봉수 코치 유임 外
축구대표팀 박건하·김봉수 코치 유임 대한축구협회가 브라질 월드컵대표팀에서 활동한 박건하 코치와 김봉수 GK코치의 유임을 11일 결정했다. 향후 축구대표팀은 울리 슈틸리케 신임 감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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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 제주의 푸른 밤, 탱고와 함께 즐기세요
제주신라호텔이 9월 14일부터 ‘스타일리시 어텀 패키지’를 선보인다. 야외 수영을 즐기며 아르헨티나 예술가들의 탱고 무대를 감상할 수 있으며 프라이빗 비치 하우스와 나이트 비치 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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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브라질] 지젤번천-카를레스 푸욜, 월드컵 우승 트로피 공개
[사진=지젤 번천 인스타그램] 세계적인 톱 모델 지젤 번천(34·브라질)과 스페인 축구 대표팀의 주장 카를레스 푸욜(36·FC 바르셀로나)이 월드컵 월드컵 우승 트로피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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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코스타리카·콜롬비아 8강 돌풍, 리더는 외국인
현재 한국 축구의 가장 큰 이슈는 홍명보(45) 대표팀 감독의 거취다. 브라질 월드컵을 1무2패로 마친 날 “심사숙고해 결정하겠다”고 했던 홍 감독은 지난달 30일 귀국 인터뷰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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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콜롬비아 '어린 왕자' 메시마르 안 부럽네
콜롬비아 공격수 하메스 로드리게스가 곱상한 외모에 출중한 실력으로 브라질 월드컵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29일 우루과이전에서 전반 28분 선제골을 넣고 활짝 웃는 로드리게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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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규 기자의 발로 뛰는 브라질] '메시교 집회' 아르헨 응원
리오넬 메시가 22일 이란전 결승골을 넣은 뒤 오른손 검지로 하늘을 가리킨 채 왼손 엄지손가락을 물고 있다. 이는 두 살배기 아들 티아고를 위한 세리머니인 것으로 알려졌다. [벨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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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역시, 메시
아르헨티나 공격수 리오넬 메시가 16일(한국시간) 열린 브라질 월드컵 F조 1차전 보스니아 헤르체고비나와의 경기에서 후반 20분 왼발 슈팅으로 골을 터트렸다. 2006년 독일 월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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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월드컵] 훈련장소는 최상 이동거리는 최악
‘Foz do Iguacu, 잊을 수 없는 곳으로 어서 오십시오, 대한민국 파이팅.’ 브라질 포스 두 이구아수 공항 벽면 광고판에 한글로 적혀 있는 환영 문구다. 한국 축구대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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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WORLD CUP 2014] 월드컵 ‘빅4’의 전쟁
스포츠 베팅업체는 주요 스포츠 경기를 앞두고 배당률을 발표한다. 배당률은 각 국의 전력을 가장 냉정하게 평가하는 척도라고 봐도 무방하다. 배당률을 잘못 부여할 경우 베팅업체가 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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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무용] 5월 21일~6월 24일 예매 가능 공연 10편
영화 ‘여인의 향기’에서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장면은 무엇인가요. 아마 대부분이 알파치노와 가브리엘 앤워의 탱고 장면을 꼽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때 흘러나왔던 탱고 음악은 카를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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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경매 나온 노벨평화상 메달
남미의 한 전당포에서 발견된 1936년도 노벨평화상 메달이 27일(현지시간) 미 국 볼티모어에서 열린 경매에서 116만 달러(약 12억 4000여만 원)에 팔렸다. 노르웨이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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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대통령직 힘들어…’ 한 달여 만에 공식 활동 재개
아르헨티나 수도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대통령궁에서 22일(현지시간) 크리스티나 페르난데스 대통령이 마약 관련 정책 책임자 후안 카를로스 몰리나와 마약 중독과 밀매 예방 방안에 대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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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거리예술로 승화한 그래피티
세계의 도시 대부분에서 거리예술가들이 그리는 그래피티는 밤에 몰래 그린 뒤 사라져야 하는 신세다. 예술이기 보다는 낙서로 취급받아 심한 경우 구속되기도 한다. 하지만 아르헨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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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은 꽃미남' 20대 사제 시절 사진 공개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의 젊은 시절 사진들과 일상 생활의 모습들이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 겸손하고 유머와 여유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알려진 것처럼 사진 속 교황의 모습은 소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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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황님은 꽃미남' 20대 사제 시절 사진 공개
제266대 교황 프란치스코의 젊은 시절 사진들과 일상 생활의 모습들이 외신을 통해 공개됐다. 겸손하고 유머와 여유가 넘치는 사람이라고 알려진 것처럼 사진 속 교황의 모습은 소탈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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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베스, 레닌·김정일처럼 미라로 전시
중남미 지도자들이 8일(현지시간) 우고 차베스 전 베네수엘라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하기 위해 베네수엘라로 모여들었다. 후계자인 니콜라스 마두로 베네수엘라 부통령과 룰라 다시우바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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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색 돌풍에 묻힌 샤라포바 괴성
리나가 24일(한국시간) 열린 호주오픈 테니스 준결승에서 마리야 샤라포바를 상대로 강서브를 넣고 있다. 리나가 2-0으로 이겼다. [멜버른 AP=뉴시스] 황색 돌풍이 다시 시작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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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시의 포지션은 ‘메시’
1m70㎝로 키가 크지 않은 리오넬 메시(25·바르셀로나)는 정통 공격수가 아니었다. 그러나 공격수 펠레(72·브라질)와 게르트 뮐러(67·독일)가 세웠던 한 해 최다골 기록을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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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베즈 캐디로 변신
축구 스타 카를로스 테베즈(아르헨티나)가 골프장에 나타났다. 녹색 잔디 위에 서 있는 모습은 익숙했지만 축구공 대신 캐디 백을 들었다. 테베즈는 22일(한국시간) 영국 로열 리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