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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2주 아이 던져 숨지게 한 20대 부모, 구속기소
생후 2주 된 아들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남편 A씨(24·오른쪽)씨와 아내(22)가 지난달 18일 오후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연합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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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2주된 아들 죽인 부부간 가정폭력" 이수정 말 맞았다
━ 경찰 "예전 가정폭력 신고 있었다" 지난 10일 전북 익산소방서 소속 119구급대원 2명이 생후 2주 된 남자아이 입에 산소 호흡기를 끼운 채 심폐 소생술을 하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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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꽁냥꽁냥' 애정 과시 부부, 생후 2주 아들 죽이곤 "네탓"
생후 2주 된 둘째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20대 부부 중 아내가 지난달 27일 본인 SNS에 아들 사진과 함께 올린 게시물. [아내 SNS 캡처] ━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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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2주 아기 던져 죽이고…부부는 '멍 없애는 법' 검색했다"
지난 12일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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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2주 아기 맞아 죽었는데…119 불러 심폐소생술 한 부부[영상]
지난 12일 전주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 된 아들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치사)로 긴급체포된 20대 부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호송차로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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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굴 멍든채 숨진 생후2주 아기…부모 "분유 토해서 때렸다"
12일 오전 전북 전주시 덕진구 덕진경찰서에서 생후 2주된 아들을 때려 숨지게 한 부모가 말 없이 호송차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생후 2주 된 갓난아이를 때려 숨지게 한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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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고문 10세, 軍 구타사망서 보이는 사인"…부검의도 놀랐다
학대 사망사건 발생 후 폴리스라인이 쳐진 용인시 내 이모의 아파트 입구. 연합뉴스 이모 집에 맡겨졌다 숨진 열 살 여자아이가 이모 부부로부터 물 고문과 폭행 등의 학대를 받은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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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랄한 범죄" 의붓아들 가방감금 살해 계모, 항소심서 징역25년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4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원심보다 무거운 징역 25년 형을 선고받았다. 지난해 6월 10일 경찰이 9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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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도서 아들 때려 숨지게 한 어머니…상해치사 혐의로 기소
청북 청도의 한 사찰에서 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된 60대 어머니가 불구속 상태에서 재판을 받고 있다. 사진은 법원 이미지. 뉴스1 경북 청도의 사찰에서 30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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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살인죄 논란…캐리어 계모 사건으로 본 미필적 고의
생후 16개월 정인이를 숨지게 한 혐의로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기소된 양모 A씨에 대해 서울남부지검은 13일 첫 재판 전 살인죄를 추가로 적용할지 결론 내린다. 검찰은 이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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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줄로 묶고 빨랫방망이 폭행···친모 손에 숨진 지적장애 아들
━ 개줄에 묶어 화장실에 감금·폭행 지적 장애아들을 화장실에 감금해 굶기고 나무로 만든 빨랫방망이로 폭행해 숨지게 한 친모에게 항소심 재판부가 1심보다 무거운 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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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인 개줄로 묶고 때려 숨지게 한 보호자, 내일 2심 선고
지적장애 청년을 화장실에 가두고 폭행해 숨지게 한 죄로 중형을 받은 보호자들이 11일 2심 선고를 앞뒀다. 경찰서 앞. 연합뉴스 10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고법 형사1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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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사 아들, 알고보니 10년지기가 든 골프채에 맞아죽었다
지난해 12월 11일 골프채로 폭행한 후 정신을 잃은 A씨의 사진을 공유한 친구들이 9일 기소됐다. [사진 SBS 궁금한 이야기 Y] 지난달 11일 친구 생일 파티에 갔던 A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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뼈 부러지고 췌장 파열…"정인이 양부모 살인죄 처벌"의 근거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도된 정인이 입양전 모습. [사진 SBS 그것이알고싶다] 지난해 10월 양부모의 학대와 방조로 16개월의 삶을 마감한 ‘정인이(입양 전 이름) 사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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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솥 던지며 "왜 밥 안차려줘"…80대 노모 숨지게한 패륜 아들
대구지방법원 입구. 뉴스1 밥을 차려주지 않는다는 이유로 80대 노모를 폭행해 숨지게 한 60대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대구지법 형사12부는 존속상해 치사 혐의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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둔기로 아들 사망시킨 엄마…法 "잔인한 수법" 징역 15년 선고
10살짜리 친아들을 폭행하고 학대해 숨지게 한 친모와 범행을 종용한 친모의 남자친구에게 법원이 중형을 선고했다. 대전지법 형사11부(김용찬 부장판사)는 6일 친아들을 학대·폭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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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3만 청원 구급차 막아선 택시기사, 72만원 보험금 챙겼다
구급차를 막아 응급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했다는 논란의 당사자인 택시기사 최모씨가 지난 7월 24일 서울동부지법에서 열린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는 모습. 연합뉴스 응급 상황에 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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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사망자 유족과 따로 합의 안한다" 왜
응급환자를 후송 중이던 구급차를 막아서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를 받는 택시기사 최 모씨. 뉴스1 구급차를 고의로 들이받고 '사고 처리부터 하라'며 길을 막은 혐의로 구속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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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책임진다" 구급차 막은 택시기사, 5000만원 소송당해
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린 청원인이 첨부한 블랙박스 영상. [유튜브 캡처] ‘접촉사고부터 처리하라’며 구급차 통행을 방해했다가 환자를 사망에 이르게 한 택시기사에게 피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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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으면 책임진다" 택시기사 역고소…구급차 운전자 '죄 안됨'
3일 청와대 국민청원에 글을 올린 청원인이 첨부한 블랙박스 영상. 사진 유튜브 캡처 구급차를 가로막아 이송 중이던 환자가 사망한 사건의 구급차 운전기사에게 경찰이 혐의가 없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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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살에 목검 휘두른 계부…숨진 아이 동생 "엄마·아빠는 괴물"
5세 의붓아들의 손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B씨가 지난해 9월 2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미추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 남편 폭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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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부의 5살짜리 아들 '목검 살해' 방치한 친모…법정구속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20대 여성이 자신의 5살짜리 아들이 계부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지는 동안에도 이를 방치했다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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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 못쉰다는데···계모는 아이를 가방에 넣고 올라타 뛰었다
의붓아들을 숨지게 한 계모가 지난 3일 영장실질심사를 위해 대전지법 천안지원으로 향하고 있다. [뉴스1] 9살 의붓아들을 여행 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계모에게 살인 혐의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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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적장애 아들 방망이로 맞는데 방치…비정한 엄마 징역10년
20대 지적 장애인의 손을 묶어 화장실에 가두고 방망이로 폭행해 숨지게 한 활동 지원사와 이를 묵인한 친모에게 중형이 선고됐다. 대전지법은 18일 20대 장애인을 빨랫방망이로 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