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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천수, FIFA가 인정 '베컴과 동급 프리킥의 달인'
'밀레니엄특급' 이천수(25.울산현대)가 '지구상 최고의 프리킥의 달인'으로 꼽히는 데이비드 베컴(레알 마드리드). 후안 리켈메(비야레알)과 동급으로 평가받았다. 국제축구연맹(F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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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새벽 4시 … 이제는 스위스전
하루도 쉴 수 없다. 이제는 스위스전이다. 19일(한국시간) 프랑스전을 치른 아드보카트호가 조별리그 스위스전을 향해 달려나간다. 태극전사들은 프랑스전을 마친 후 운동장 라커룸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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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호, 무기력한 경기끝에 0-0 무승부
오전 노르웨이 오슬로 울레불 경기장에서 실시된 우리나라 월드컵대표팀과 네델란드 대표팀의 평가전에서 설기현이 상대 수비수와 볼다툼을 하고 있다. (오슬로(노르웨이)=연합뉴스)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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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이젠 K- 리그다
긴 겨울잠을 떨치고 프로축구 K-리그가 기지개를 편다. 첫 단추는 2005시즌의 왕중왕을 가리는 수퍼컵이다. 정규리그 챔피언 울산 현대와 FA컵 우승팀 전북 현대가 4일 오후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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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의 역풍 헤치고 '전훈 결실'승리 따냈다
전반 5분 선제골을 넣은 김두현(왼쪽에서 둘째)을 이천수(왼쪽) 등 선수들이 얼싸안고 환호하고 있다. [알레포(시리아)=연합뉴스] 아드보카트호가 실전 승리로 41일간의 해외전지훈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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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대표팀 시리아전 준비 피로 누적 … "국내파 최종 시험"
아드보카트(왼쪽) 감독이 알함다니아 경기장에서 최태욱과 함께 뛰고 있다. [알레포=연합뉴스] 아드보카트호가 22일 오후 9시(한국시간) 시리아와의 아시안컵 B조 예선전을 위한 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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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드보카트호 첫 훈련] 호랑이 감독 "새로 시작하자"
아드보카트 감독이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다. 파주=김상선 기자 감독이 바뀐 뒤 첫 훈련. 예상대로 진지했고, 딕 아드보카트 감독은 훈련 내내 팔짱을 끼고 굳은 표정으로 선수들의 동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