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곳에선 30분이면 마약거래"…악마 숨겨주는 '악의 플랫폼'[밀실]
━ [블랙 트라이앵글 ①] #1. 지난 8월 25일 대마 유통·판매책 12명 등 마약사범 178명 검거. 다크웹에 광고 게시 후 텔레그램·암호화폐 이용해 거래. #2. 지
-
"보여주면 돈 줄게" 청소년100명 당했다…성착취 일삼은 軍장교
그래픽=김경진 기자 capkim@joongang.co.kr 채팅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어린 청소년들에게 접근해 성 착취를 일삼은 현역 육군 장교가 구속됐다. 1일 강원경찰청 군
-
낙상사고로 신생아 뇌에 출혈…조리원은 부모에 곧장 안알렸다
부산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낙상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네이버 카페 캡처 부산의 한 산후조리원에서 신생아 낙상사고가 발생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
헌재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 배포자 3년 이상 징역, 합당”
중앙포토 아동·청소년 성 착취물을 배포한 행위를 3년 이상 징역으로 처벌하는 법 조항은 합당하다는 헌법재판소의 판단이 나왔다. 1일 법조계에 따르면 헌재는 아동·청소년의
-
SNS로 만난 10대 협박…성착취물 제작·판매한 고교생 구속
경남경찰청 사이버수사대는 올해 1월부터 10월까지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을 해 총 100명을 검거하고, 이 중 7명은 구속했다고 28일 밝혔다. 검거된 100명 가운데 37명(
-
"난 n번방 피해자" 악랄한 반전…1200개 성착취물 '엘'이었다
이른바 ‘제2 n번방’ 사건의 주범 ‘엘’(통칭)이 미성년자를 협박해 성착취물을 뜯어냈던 곳은 서울과 8300㎞ 떨어진 호주였던 것으로 25일 파악됐다. 해외에 숨어 성착취물을
-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1200개 만든 '엘', 호주서 붙잡혔다
이른바 ‘엘’로 불리며 텔레그램 메신저에서 미성년자를 대상으로 성착취 범행을 저지른 20대 남성이 호주에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경찰청은 텔래그램에서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
조주빈은 판사 응시, 강훈은 고개 푹...'강제추행' 1심서 징역형 추가
'박사방' 사건의 주범인 '박사' 조주빈(왼쪽)과 공범 '부따' 강훈. 뉴스1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하며 성 착취물을 제작ㆍ유포한 조주빈(26)과 강훈(21)이 강제추행 혐의
-
"부모님 경찰서 부를까" 초등생 협박…나체사진 찍게 한 20대
게시글 도용을 빌미로 초등학생을 협박해 나체 사진을 찍게 하는 등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성폭력을 저지른 20대에게 실형이 선고됐다. 24일 법조계에 따르면 대전지법 형사1
-
올해 아동 성착취물로 붙잡힌 범죄자…10명 중 9명이 '1020'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뉴스1 아동 성 착취물을 제작·배포하다 경찰에 붙잡힌 피의자 10명 중 9명이 10대와 20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
-
국수본, 사이버 성폭력범죄 집중단속 8개월간 1694명 검거…99명 구속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 국가수사본부 내부 간판. 연합뉴스 최근 8개월간 아동성착취물 등 사이버성폭력 집중단속에서 1694명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찰청 국가수사본부는 올해 3월부
-
성폭행 뒤 뜨거운 물 붓고 돈 갈취…피해자는 보복 두려워 숨었다
━ 수원지검, 보완 수사로 성폭력·스토킹 사범 11명 구속기소 수원지검은 지난 한 달간 직접 보완 수사를 통해 성폭력·스토킹 등 중대 범죄 피의자 11명을 구속기소
-
'징역 42년' 조주빈, '청소년 성폭행' 사건 국민참여재판 신청
텔레그램에서 미성년자를 포함한 여성들의 성 착취물을 제작 및 유포한 혐의로 징역 42년이 확정된 텔레그램 채팅방 '박사방' 운영자 조주빈. 뉴스1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로 추가 기
-
[분수대] 다크웹
위문희 사회2팀 기자 2020년 8월, 3개 지방경찰청 마약수사대에 다크웹(DarkWeb) 전문수사팀을 지정한 경찰청. 올해 10월 현재 6개 지방청으로 확대 운영 중이다. 국가
-
"피딩 모델 알바할래?" 미성년 14명 성착취물 제작한 30대男
‘피팅모델 알바’를 미끼로 미성년자 14명을 꾀어내 아동·청소년 성착취물을 제작·배포한 3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다. 수원지검 평택지청은 아동청소년의성보호에관한법률위반(성착
-
'미성년 성착취물' 제작 18세 구속… N번방 조주빈과 연락 정황
N번방 사건과 유사한 방식으로 청소년을 대상으로 성 착취물을 제작하고 판매한 10대가 구속됐다. N번방 사건의 주범인 조주빈과 메시지를 주고받은 정황도 있다. 연합뉴스에 따
-
여중생 납치 시도한 40대…폰서 몰카·아동 성착취물 쏟아졌다
같은 아파트단지에 사는 10대 여학생을 위협해 납치하려다 붙잡힌 40대 남성. SBS 캡처 같은 아파트 단지에 사는 10대 여학생을 흉기로 위협하고 엘리베이터에서 납치하려던 40
-
미성년 성착취물 와르르…컴퓨터 수리기사 몰카에 당한 학교
중앙포토 학교 컴퓨터 보수업체 직원으로 학교에 드나들며 초·중학교와 술집 등에서 상습적으로 불법촬영을 한 20대 남성이 검찰에 넘겨졌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성폭력범죄의 처
-
교사·학생 몰카찍은 직원…미성년 성착취 등 2TB 영상 나왔다
학교 시설관리 업체 직원이 교사와 미성년자 학생 등을 불법촬영하다 경찰에 붙잡혔다. 광주 동부경찰서는 교사의 신체 일부를 불법으로 촬영하거나 미성년자와의 성관계 동영상을 촬
-
이원석 검찰총장 “마약 범죄 급속도로 확산돼 임계점 넘어…합동수사 할 것”
이원석 검찰총장. 김경록 기자 이원석 검찰총장은 7일 사회적 관심사로 재부상한 마약류 범죄 확산과 관련해 관세청, 식약처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마약류 밀수와 유통을 겨냥한 광
-
경찰, ‘제2 n번방’ 가담자 12명 거주지 등 압수수색
중앙포토 경찰이 ‘제2 n번방’으로 불리는 텔레그램 대화방 가담자 12명의 거주지 등을 압수수색했다. 서울경찰청 사이버범죄수사대는 대화방을 운영한 주범 ‘엘(가명)’과
-
"아동포르노 옆에 우리 광고가…" 트위터 손절한 유명브랜드들
트위터 로고. 리아노보스티=연합뉴스 영국 가전업체 다이슨, 일본 자동차업체 마쓰다 등 유명 브랜드들이 트위터에서 자사 광고가 아동포르노 트윗과 함께 게시되고 있다며 광고를 중단했
-
서울경찰청장 "내달 18일까지 스토킹 사건 정리·점검"
김광호 서울경찰청장. 연합뉴스 경찰이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을 계기로 내달 18일까지 스토킹 관련 전체 사건 400여 건과 불송치된 사건들을 다시 정리·점검하기로 했다.
-
이원석, 첫 출근길에 신당역 사건 언급 "충격적 불행, 재발하지 않도록 해야"
이원석 검찰총장이 19일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으로 출근하며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원석 검찰총장은 19일 첫 출근길에 신당역 스토킹 살인 사건을 언급하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