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멍투성이 8살 사망' 계부 "거짓말해 체벌"…친모는 혐의 부인
[중앙포토]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이날 A씨 부부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긴급체포해 조사했다고 밝혔다. 두 사람은 전날 인천시
-
"8살 딸 숨 안쉰다" 심폐소생술한 아빠…딸 온몸엔 멍 자국
[중앙포토] 개학 이틀째를 맞은 인천시 중구 운남동의 한 초등학교. 교문 앞은 수업을 마치고 나온 아이들과 마중 나온 학부모로 북적였지만, 학교 근처에 사는 3학년 A양(8)은
-
새벽에 넘어졌는데 저녁에 심정지?…숨진 8세 멍투성이였다
경찰 로고 인천에서 20대 부모가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
조카 손발 묶은뒤 물고문, 한번 더 있었다…이모 살인죄 적용
욕조 물에 강제로 머리를 집어넣는 등 10살짜리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이모 부부에게 경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당초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조사를 벌이다 이들의
-
10살 조카 '물고문' 이모·이모부에 경찰 살인죄 적용
10살 조카를 때리거나 강제로 욕조의 물에 집어넣는 방법으로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다. 경기남부경찰청과 용인동부경찰서는 17일
-
김미애 "文 한마디에 입양가정 전수조사…입양가정 피눈물"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 임현동 기자 입양아를 학대해 사망케 한 의혹을 받고 있는 '정인이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이 '입양아동 사후 관리 지시'를 언급한 뒤 전국 7개 지
-
"도청 당한다" 딸 찌른 엄마···14살 오빠가 온몸으로 막았다
서울 구로구의 한 아파트에서 자신의 8살 난 친딸을 흉기로 찌른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사진 pixabay 자신의 친딸을 흉기로 찌른 엄마가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구로
-
생후 3개월딸 골절상 입힌 친모 "뼈 잘 부러지는 특이체질"
경기도 수원시 영통구 수원지방검찰청. 장진영 기자 생후 3개월 된 딸을 학대해 두개골 등 부위에 골절을 입힌 혐의를 받는 친모가 검찰에 구속됐다. 19일 검찰 등에 따르면 수
-
"소리 자지러지는데 눈물 안남" 3살 때려죽인 동거녀 카톡
아동학대. [중앙포토] 동거남의 3살 딸을 때려 숨지게 한 30대 여성이 징역 10년을 선고받았다. 15일 인천지법 형사13부(고은설 부장판사)는 선고 공판에서 아동학대
-
윤석열 "어린 정인이 저렇게 죽었는데" 살인죄 적용 지시했다
윤석열 검찰총장. [연합뉴스] 윤석열 검찰총장이 '정인이 사건' 수사팀에 양모(養母)에 대한 '살인죄 적용'을 검토하도록 특별지시를 내린 것으로 확인됐다. 15일 법조계에
-
코로나로 가정 학대상담 미뤄진 사이…'인천 라면 형제' 비극
지난 14일 오전 11시16분쯤 인천시 미추홀구의 한 빌라 건물 2층 A씨 자택에서 불이 나 A씨의 자녀 2명이 중상을 입었다. 뉴스1 어머니가 집을 비운 사이 라면을 끓여
-
온몸 멍든 6살 여아 사망에, 외삼촌 긴급체포 “멍 자국 모른다”
6살 조카를 때려 숨지게 한 혐의로 함께 살던 30대 외삼촌이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 외삼촌이 돌보던 6세 여자아이가 온몸에 멍이 든 채 숨져 경찰에 수사에 나섰다. 인천
-
과도한 훈육도 법으로 처벌…정부, 제2의 '가방학대' 막는다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로 경찰에서 구속 수사를 받아온 A씨가 대전지검 천안지청으로 송치되고 있다. 뉴시스
-
5살에 목검 휘두른 계부…숨진 아이 동생 "엄마·아빠는 괴물"
5세 의붓아들의 손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B씨가 지난해 9월 2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미추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 남편 폭력
-
[미리보는 오늘] 1심 의붓아들 살해 무죄 고유정, 2심 결과는?
━ 고유정의 항소심 선고가 나옵니다. 지난 2월 1심 공판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고유정이 교도소로 가는 호송차에 탑승하기 위해 제주지법에서 나오고 있다. 연합뉴스 전 남
-
과거 안희정 지지 선언도…박원순 고소인 변호한 김재련 누구
13일 오후 서울 은평구 한국여성의전화 교육관에서 '서울시장에 의한 위혁 성추행 사건 기자회견'이 열렸다. 왼쪽부터 이미경 한국성폭력상담소 소장, 고미경 한국여성의전화 상임대표,
-
계부의 5살짜리 아들 '목검 살해' 방치한 친모…법정구속
아동학대 그래픽. 중앙포토 20대 여성이 자신의 5살짜리 아들이 계부로부터 폭행을 당해 숨지는 동안에도 이를 방치했다가 징역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인천지법 형사13부(
-
'여행가방 소년' 숨지게한 계모, 살인죄 적용 않고 오늘 檢송치
9살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된 40대 계모의 신병이 검찰에 넘겨진다. 의붓아들을 여행가방에 감금해 숨지게 한 계모가 지난 3일 오후 영장실짐심사를 받
-
"괴물 아빠"…5세 아이 목검으로 때려 살해한 계부 징역 22년
5세 의붓아들의 손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A씨가 지난해 9월 29일 오후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미추홀경찰서를 나서고 있다. 뉴스1 5세 의붓아들을
-
7개월 아들 던져 숨지게 한 미혼모…살인죄 아닌 학대치사죄 적용
생후 7개월 된 남자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 A씨가 지난달 2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으로 들어서고 있
-
의붓아들 숨지게 한 계부 무기징역···둘째 아들 "아빠는 괴물"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폭행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가 인천시 미추홀구 학익동 미추홀경찰서에서 나와 인천지방검찰청으로 향하고 있다. [연합뉴스] 5
-
"짜증나서 때렸다" 7개월 아들 던져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 구속
생후 7개월 남자아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20대 미혼모가 구속됐다. 인천지방법원은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치사 혐의를 받는 A씨(20·여)에 대해 “도
-
미혼모 학대로 숨진 생후 7개월, 두개골 골절···엄마가 던졌다
[연합뉴스.·뉴스1] 인천에서 20대 미혼모로부터 학대를 당해 숨진 생후 7개월 남자아이가 사망 전 두개골이 골절된 것으로 나타났다. 인천지방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계는 미혼모
-
목검으로 5세 아들 때려 숨지게 한 계부…20대 친모도 기소
5살 의붓아들의 손과 발을 묶고 둔기로 때려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 A씨. [연합뉴스] 계부가 5살 의붓아들을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20대 친모도 아동학대치사 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