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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톤 쓰레기집…냉동고 속엔 2개월 아기 시신 2년간 있었다
[중앙포토] 생후 2개월 된 아들이 숨지자 시신을 냉동고에 유기한 40대 엄마가 항소심에서도 징역 5년형을 선고받았다. 이 엄마는 아이들의 출생신고도 하지 않았고, 쓰레기가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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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낮잠 왜 자” 친모에 8살 아들 때려 숨지게 만든 친모 남친
[중앙포토] 두 자녀를 학대한 끝에 초등학생 아들을 숨지게 한 친엄마가 중형을 확정받았다. 다만 친모에게 아들을 폭행하도록 종용한 남자친구는 법정형이 보다 무거운 혐의가 인정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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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아 강간·살해 ‘그놈’…슬프게도 너무 닮은 4년전 ‘준희 비극’ [e즐펀한 토크]
지난 6월 15일 대전시 대덕구. '아이가 잠을 자지 않고 운다'는 이유로 양모(29)씨가 20개월 된 딸을 이불로 덮은 뒤 주먹과 발로 수십 차례 때렸다. 양씨는 아이가 숨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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숨진 3살 여아母 "보일러 고온 올라가있었다"…이날 찜통더위
남자친구를 만나러 집을 나가 외박을 한 사이 혼자 방치된 3살 딸을 숨지게 한 30대 엄마 A씨가 지난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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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염 속 나홀로 세상 뜬 3살 딸…“남친 만나러 외출” 친모 구속
남자친구를 만나러 집을 나가 외박을 한 사이 혼자 방치된 3살 딸을 숨지게 한 30대 엄마 A씨가 10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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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과 외박한 사이 숨진 3세딸…30대 엄만 끝내 입 안열었다
3살 친딸을 홀로 집안에 방치해 숨지게 한 A씨(30대)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10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에 들어서고 있다. A씨는 이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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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 아기 던진 아빠…비극 시작은 "내 자식 아닌것 같아"
생후 2주 된 아들 살해한 부부 (전주=연합뉴스) 정경재 기자 = 생후 2주 된 아들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남편 A씨 (24·오른쪽)와 아내 B씨(22)가 지난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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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집에 둔 3살딸 사망…시신 보고 남친 집으로 도망친 엄마
폴리스라인 이미지그래픽 3살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30대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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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직 스트레스" 생후 두달 아들 던져 숨지게한 친부 징역6년
아동학대 이미지. 중앙포토 육아 스트레스를 이유로 생후 2개월 된 아기를 수차례 던져 숨지게 한 30대 친부에게 징역 6년이 선고됐다. 창원지법 형사4부(부장 장유진)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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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의 학대로 뇌출혈’ 2살 입양아 결국 사망…공소장 변경될 듯
두 살짜리 입양아동을 학대해 의식불명 상태에 빠뜨려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중상해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양부. 연합뉴스 양부의 폭행으로 인한 외상성 뇌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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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치즈케이크 먹었다고 5살 아들 때려죽인 그 아빠, 징역20년
징역 20년형이 선고된 트래비스 스택하우스. 밀워키 카운티 보안관실=연합뉴스 미국에서 한 남성이 ‘아버지의 날’에 선물로 받은 치즈케이크를 당시 5살이던 아들이 한 조각을 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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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로 찼다는데 이불에 혈흔···13살 의붓딸 숨지게한 계모 구속
경남 남해에서 중학생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가 25일 창원지방법원 진주지원에서 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진주경찰서를 빠져 나가고 있다. 뉴스1 중학교 1학년인 의붓딸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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덩치 큰 계모, 왜소한 의붓딸 "발로 차고 밟았다"…남편과 다툼 뒤 폭행
아동 폭행 이미지. 이 기사와 상관 없음. [중앙포토·연합뉴스] 중학교 1학년인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을 수사 중인 경찰이 계모가 폭행 당시 “딸을 손으로 밀치거나 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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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몸에 멍자국, 두 달 전 가출도"…13살 의붓딸 숨지게 한 계모 체포
아버지가 계모로부터 맞아 숨진 의붓딸을 안고 급히 집을 빠져나와 119 구급차로 가는 모습. 사진 경남소방본부. 계모가 중학교 1학년인 의붓딸을 때려 숨지게 한 사건이 경남 남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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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 안듣는다" 열세살 의붓딸 때려 숨지게 한 계모
[일러스트=김회룡] 경남 남해에서 평소 말을 듣지 않는다고 의붓딸을 폭행해 숨지게 한 계모가 붙잡혔다. 경남 남해경찰서는 23일 오전 5시 7분쯤 남해군 고현면의 자택에서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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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05일 딸 쿠션에 엎드려놓고 방치 사망…20대 아빠 구속
생후 105일 딸을 역류방지쿠션에 엎어놓아 질식해 숨지게 한 20대 친부가 경찰에 붙잡혔다. 중앙포토·연합뉴스] 생후 105일 된 딸을 쿠션 위에 엎드려 놓아 호흡 곤란으로 질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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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방지협회, ‘정인이 보호책임 소홀’ 강서아동보호기관 2차 고발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가 서울 강서경찰서 앞에서 열린 정인이 사건 관련 아동보호전문기관 고발 기자회견에서 해당 기관 규탄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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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방맹이 쳐맞음" 애완견 괴롭힌다고 3세딸 때려죽인 계모
[일러스트 김회룡] "애완견을 괴롭힌다"는 이유로 동거남의 어린 딸을 때려 사망케 한 30대 여성이 항소심에서 징역 12년형을 선고받았다. 1심의 징역 10년형보다 2년 늘어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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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에 멍 자국 있는데…"젤리 탓" 5살 의붓 아들 숨지게한 계부
5살 의붓 아들이 말대꾸를 하고 비웃는 표정을 짓는다며 밀쳐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계부가 징역 12년형을 확정받았다. 경찰서 앞. 연합뉴스 17일 대법원 1부(주심 노태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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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경찰, 아동보호기관 무혐의 처리
지난 3월 서울남부지방법원 앞에 '정인이 사건' 관련한 팻말이 세워져있다. [중앙포토] 경찰이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학대해 숨지게 한 사건과 관련해 아동보호 책임을 소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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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거남은 때리고 엄마는 죽을때까지 외면…29일 신생아 비극
아동학대. [중앙포토] 지난해 12월 27일 오후 3시 30분쯤 경기도 의정부시의 한 병원에 한 아기가 구급차에 실려 왔다. 태어난 지 29일 된 남아였다. 병원에서 즉각 치료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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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 닮았다" 2살 아들 굶겨죽인뒤, 잠실대교서 던진 친모
22개월 아들이 '별거 중인 남편을 닮아간다'는 이유로 굶기는 등 학대해 숨지게 한 뒤 시신을 유기한 친모가 항소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법원 이미지 22일 서울고법 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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法, 정인이 양모 살인죄 적용 무기징역 "복부 밟아 장기파열"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상습 폭행·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양모에 대해서 법원이 무기징역을 선고했다. 서울남부지법 형사합의13부(부장 이상주)는 살인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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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성문 8번 낸 정인이 양모 1심 선고, 살인죄 적용될까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이를 상습폭행해 사망에 이르게 한 양모 장모(35)씨에 대한 1심 선고가 오늘(14일) 오후 1시 50분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다. 장씨는 지난해 6월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