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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년중앙] 우리 권리를 지키는 일, 세상을 바꾸는 일‧‧‧아동으로서 얼마든지 할 수 있죠
소중 친구 여러분은 지난 하루를 어떻게 보냈나요. 맛있고 영양이 풍부한 음식을 먹었나요? 친구들과 재미있게 놀고, 읽고 싶은 책을 봤나요? 다른 친구와 비교하는 말이나 차별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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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흘간 하루 한끼’ 15개월 아이 학대해 사망케 한 30대 위탁모 구속기소
갓난아기를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위탁모가 재판에 넘겨졌다. 이 위탁모는 피해 아동을 수시로 폭행하고 열흘 동안 제대로 음식을 주지 않은 것으로 드러났다. [중앙포토,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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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력 남편에 주소 알려질까봐” 아동수당 신청 못한 가정폭력 피해자
폭력 남편에 의한 가정폭력을 다룬 드라마의 한 장면. *기사와 직접적인 관련이 없는 사진 [방송 캡쳐] A씨는 남편의 폭력에 시달리다 어린 자녀를 데리고 집을 나왔다. 갈 곳 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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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특별기획] 경찰은 해결, 민간은 예방 범죄 없는 사회 만드는 ‘투톱’
서울시청 등 20개 공공기관·기업·사회단체 수상 영예… 가로등 교체 등 생활 속 작은 실천이 범죄예방 첫걸음 제3회 대한민국 범죄예방 대상 시상식이 10월 26일 서울 서소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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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교사도 폭로 "원장이 애들 밥값으로 술 사"
비리를 저지른 사립유치원 명단이 공개된 가운데 어린이집 문제도 수면 위로 올라왔다. 누리과정 예산을 지원받고 있지만 지방자치단체의 관리 소홀로 감독의 사각지대에 놓였다는 지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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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백신'에 들끓는 中···"공산당 뒤집자" 낙서까지
가짜 백신 피해 아동 부모 20여 명과 자녀 4명 등이 30일 오전 8시경 베이징 국가위생건강위원회 청사 정문 앞에 모여 ’백신 피해자에게 정의를 보여달라“고 적힌 피켓 시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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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동학대치사' 화곡동 어린이집, 추가학대 있었다
화곡동 어린이집 영아 사망 사건 관련 긴급체포된 보육교사 김모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으로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 화곡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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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 “아동학대” vs 교사 “교권침해”…초등생 폭력의혹 맞고소
[사진 굿네이버스 황윤지 작가 재능기부] 충북 청주 한 초등학교 교사의 학생 학대 의혹이 경찰 수사로 이어지게 됐다. 26일 경찰 등에 따르면 청주의 한 초교 교사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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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적이 낮다고 “너희도 세월호 애들처럼 되라” 막말한 교사
학생들에게 막말한 고등학교 교사가 청와대 청원 게시판에 글이 올라오며 직위 해제됐다. [연합뉴스] 자신이 담당하는 고교 반 학생들에게 ‘너희도 세월호 애들처럼 될 거야’ ‘너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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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16명 때린 강사···싹싹 빌자 "파리냐" 또 때려
서울 서대문구의 A중학교에서 모친상으로 일주일간 특별휴가를 낸 미술 교사를 대신해 임시로 수업을 맡았던 시간제 강사 B씨가 이 학교 1학년 학생 16명을 과도하게 체벌하고 폭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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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 하나 잘 키우려면 온 마을이 나서야 한다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 이야기(7) 어린이를 내려다보지 마시고 쳐다보아 주시오.어린이에게 경어를 쓰시되 늘 부드럽게 하여 주시오.이발이나 목욕 같은 것을 때맞춰 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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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귀족·노비' 청주 초교서 신분제 학급 논란…아동보호기관 "부적절" 경고
충북교육청 전경. [사진 충북교육청] 충북 청주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생활지도 방법으로 ‘신분제’ 학급을 운영한 사실이 뒤늦게 알려져 논란이 일고 있다. 14일 청주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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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24차례 때리기도…‘아동 학대’ 원장수녀 범행 추가 확인
가톨릭 성당에서 운영하는 한 유치원에서 원장인 수녀 A씨가 두살배기 원생을 폭행하는 장면. [CCTV 영상 캡처] 지난 8월 밥을 먹지 않는다는 이유로 두 살배기 원생을 폭행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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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을 돼지라 불러?" 울컥한 담임교사, 초등학생 폭행
8월 21일 전남 목포경찰서는 4학년 초등학생 제자의 뒤통수를 때리고 선풍기를 던져 위협한 혐의(아동학대)로 담임교사 59세 A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7월 19일 10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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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미취학 아동 전수조사…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사망 2명 확인
올해 초등학교 입학 연령이지만 소재 불명으로 수사 의뢰를 받은 미취학 아동을 경찰이 전수조사한 결과 사망 2명, 행방불명 2명, 허위 출생신고 2명으로 드러났다고 경찰청이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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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살 딸 죽음 이르게 한 엄마의 '악마와 동거'
평범한 두 딸의 엄마였던 박모(43)씨의 인생이 파멸의 늪으로 빠져든 건 지난 2008년 대학 동창 백모(43)씨의 소개로 학습지 교사 이모(46)씨를 만나면서부터다. 박씨의 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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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식 죽이고도 ‘형량 줄여달라’던 원영이 부모, 대법원 판단은
일곱 살 아들을 잔인하게 학대하다 결국 숨지게 한 ‘평택 원영이 사건’의 계모와 친부에게 징역 27년형과 17년형이 각각 확정됐다. 대법원 1부(주심 이기택 대법관)는 13일 살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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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말 물리고 오줌 먹이고 바늘로 찌르고…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경기도 여주시의 한 보육원에서 2007년 이후 10년 동안 집단 아동학대가 벌어졌던 것으로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수원지검 여주지청은 19일 아동복지법 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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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단체에서 운영하는 여주 보육원 끔찍한 아동학대 실상 드러나
종교단체가 운영하는 경기도 여주시의 한 보육원에서 일어난 아동학대 사건을 수사해온 검찰이 이곳에서 일한 보육교사 6명과 사무국장·위생원 2명 등 8명을 재판에 넘겼다. 이들은 수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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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일기] 맨발 탈출 ‘인천 A양’은 지금도 집 밖에
최모란내셔널부 기자2015년 12월 12일 오전 인천 연수구의 한 골목. 비쩍 마른 11세 소녀가 수퍼마켓에 들어가 허겁지겁 과자를 먹었다. 영하의 날씨에도 맨발에 반바지 차림이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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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을 열며] 또 다른 정유라는 있다
김승현편집국 EYE24 차장1년여 전 한국 사회를 큰 충격에 빠트린 사건도 이젠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사상 초유의 최순실 국정 농단 사건에 혼을 빼앗겼기 때문일 수도 있겠지만,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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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육교사는 아이들 학대·나이많은 원생은 어린 원생 성추행도
경기도 부천의 한 아동복지시설에서 보육교사들이 원생들을 학대하고 남자 원생끼리 성추행을 한 사실이 확인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경기 부천 소사경찰서는 2일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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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맨발 탈출 소녀' 3년 감금한 계모와 친구, 징역 10년 확정
지난해 12월 인천 연수구의 한 슈퍼마켓에선 한 여자아이가 과자를 뜯어 먹고 빵이 담긴 바구니를 훔치다 붙잡혔다. 아이는 반바지, 반팔 차림에 맨발이었다. 당시 기온은 영하 6도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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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원 교사가 주삿바늘로 원생들 찔러
충남의 초등학교 병설유치원에서 교사가 주삿바늘로 원생들을 학대한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충남예산경찰서는 23일 유치원 원생들을 주삿바늘로 찌르는 등 상습적으로 학대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