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동학대 사망 5년 160명인데···경찰 잘못 인정 ‘정인이’외 1건
김미애 국민의힘 의원실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아동학대 사건에 대한 부적절한 조치 등 사유로 인한 내부 징계처분 현황”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16년부터 올해 2월까지 징계 건수
-
복지부 "내일 기금위서 국민연금 석탄社 투자배제 여부 논의"
29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양성일 보건복지부 1차관이 기자간담회를 하고 있다. [복지부 제공] 보건복지부가 오는 30일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원회를 열어 석탄 산업에 대한 투자제한ㆍ배제
-
아이 옷 숨긴 녹음기엔 "XXX 나가" 어린이집 교사들 막말
충남 서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원생에게 폭언과 학대를 했다는 정황이 드러나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중앙포토 충남 서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교사가 원생에게 폭언과 정서적
-
모텔서 2개월 딸 던져 중태…아빠 "자꾸 울어 화나서 던졌다"
인천의 모텔에서 생후 2개월 된 딸을 학대해 다치게 한 혐의를 받는 20대 아버지 A씨가 구속 전 피의자 심문(영장실질심사)를 받기 위해 15일 오후 인천시 미추홀구 인천지방법원
-
인천 모텔서 “딸이 숨 안쉰다”…머리엔 멍, 두개골은 골절
중앙포토 인천의 한 모텔에서 학대를 당한 것으로 의심되는 생후 2개월 여자아이가 심정지 상태로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
1m 높이서 반복해 던졌다…7개월딸 뇌사 빠뜨린 외국인 친모
[중앙포토] 생후 7개월 된 딸을 1m 높이에서 반복적으로 던지는 등의 방법으로 상습 폭행해 뇌사에 빠뜨린 외국인 친모가 경찰에 붙잡혔다. 전북경찰청은 29일 지난해 태어난
-
'멍 자국' 없어도 아동학대 의심되면 즉각분리...쉼터확보 관건
양부모 학대로 숨진 '정인이 사건' 4차 공판이 열린 17일 오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법원 앞에서 시민들이 손팻말을 들고 양부모에 대한 강력한 처벌을 촉구하고 있다. 뉴스1
-
'베개 풀스윙' 장애아동 폭행…교사들 수의 입고 법정 섰다
원생을 지속적으로 학대한 혐의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인천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A씨와 B씨가 지난달 15일 오후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을 받기 위해 인천시 미추홀
-
“출생ㆍ사망 미신고로 과태료 처분 대상 지난 5년간 13만명”
지난해 12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영·유아 유기나 학대를 막으려면 부모가 출생신고를 해야 하는 현행 제도를 고쳐 아기가 태어나는 즉시 국가기관에 등록
-
생후 2주 아이 던져 숨지게 한 20대 부모, 구속기소
생후 2주 된 아들을 폭행해 살해한 혐의로 구속 송치된 남편 A씨(24·오른쪽)씨와 아내(22)가 지난달 18일 오후 전북 전주덕진경찰서 유치장에서 걸어 나오고 있다. 연합뉴
-
박남춘 인천시장, 아동 학대 근절 특단의 대책 마련 지시
인천시가 아동 학대와 관련한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3월 3일 오전 열린 복지분야 현안회의에서 박남춘 시장이 아동 학대사건을 근본적으로
-
"8살 딸 숨 안쉰다" 심폐소생술한 아빠…딸 온몸엔 멍 자국
[중앙포토] 개학 이틀째를 맞은 인천시 중구 운남동의 한 초등학교. 교문 앞은 수업을 마치고 나온 아이들과 마중 나온 학부모로 북적였지만, 학교 근처에 사는 3학년 A양(8)은
-
3살 아이 식판, 10분만에 걷어간 교사…"아동학대 의혹 100건"
[중앙포토] 울산의 한 어린이집에서 교사가 점심시간에 3세 아이들의 식판을 10분 만에 걷어가는 등 아동학대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경찰과 울산 남구청
-
“난 다 먹었다” 10분만에 3세 아이들 식판 치워버린 교사
아동학대. [중앙포토] 어린이집 교사가 자신은 밥을 다 먹었다며 10분도 안 돼 3세 원아들의 식판을 치우는 등의 아동학대를 했다는 의혹이 제기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
정인이 양모 지인 "아이 차에 두고 1시간 카페에…맨밥만 먹여"
고(故) 정인 양의 묘지에 추모객들이 놓은 정인 양의 그림이 놓여 있다. [뉴시스] 상습적 학대로 생후 16개월 된 입양아 정인양을 사망케 한 혐의를 받고 있는 장모씨가 정인
-
"친구에게 세뇌 당해" 5살 아이 굶겨 죽인 日 엄마
일본에서 다섯살 아들에게 주는 음식을 조금씩 줄여 결국 굶어 죽게 한 엄마가 경찰에 체포됐다. 특히 이 여성이 지인에게 '세뇌'당해 이런 끔찍한 범행을 저질렀다는 사실이 드러나며
-
새벽에 넘어졌는데 저녁에 심정지?…숨진 8세 멍투성이였다
경찰 로고 인천에서 20대 부모가 8살 딸을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경찰에 긴급체포됐다. 인천경찰청 여성청소년수사대는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상 아동학대
-
"어린이집 CCTV 보려면 모자이크비 3000만원" 비용 부담 없어진다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 중앙포토 2019년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 학부모 A씨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당한 정황을 발견했다. A씨는 어린이집에 CCTV 열람을
-
엄마 발길질에 췌장 터진 4살, 18년 뒤엔…아동학대의 비극
[중앙포토] 8살 A군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술을 먹고 하루~이틀을 내리 자는게 일상이었다. 그러다 깨있는 날 A군이 눈에 띄면 아무데나 때리곤 했다. 어느날 잠에서 깬
-
‘엄마 말 왜 안들어!’ 잠자던 중학생 아들 당구봉으로 마구 때린 아버지
[중앙포토] 한밤중 자고 있던 아들을 당구봉으로 마구 때린 40대 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24일 인천 서부경찰서는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로 40대 남성 A씨를 입건했다.
-
또 잔혹 학대…생후 29일 된 아이, 반지 낀 손으로 내리쳤다
경찰 로고 연이은 아동학대 사건이 공분을 사고 있는 가운데, 미혼부가 태어난지 한달도 안된 영아를 폭행해 숨지게 한 사건이 발생했다. 경기 수원남부경찰서는 아동학대치사 및 아
-
"집 더럽다고 아들 뺏어갔다" 이번엔 '경찰 과잉대응' 논란
“아이가 옷도 제대로 못 입고 갔어요. 옷이랑 신발이라도 가져다주겠다고 했는데 안 된대요.” 지나달 아들(4)과 강제분리된 유모(41)씨 부부의 하소연이다. 이들은 아들을 학대했
-
조카 손발 묶은뒤 물고문, 한번 더 있었다…이모 살인죄 적용
욕조 물에 강제로 머리를 집어넣는 등 10살짜리 조카를 학대해 숨지게 한 30대 이모 부부에게 경찰이 살인 혐의를 적용하기로 했다. 당초 아동학대치사 혐의로 조사를 벌이다 이들의
-
10살 조카 '물고문' 이모·이모부에 경찰 살인죄 적용
10살 조카를 때리거나 강제로 욕조의 물에 집어넣는 방법으로 학대해 숨지게 한 이모와 이모부에 대해 경찰이 살인죄를 적용하기로 했다. 경기남부경찰청과 용인동부경찰서는 17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