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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말·절도·동물학대 잦은 아이, 약물·행동치료 병행을
━ [아이 마음 다이어리] 품행장애 아이 일러스트 너무 오래전 일이라 그 남학생의 얼굴과 이름이 잘 떠오르지 않는다. 나이는 열세 살쯤 됐다. 몇 개월 후 그의 가족은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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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생ㆍ사망 미신고로 과태료 처분 대상 지난 5년간 13만명”
지난해 12월 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청와대 앞 분수대광장에서 영·유아 유기나 학대를 막으려면 부모가 출생신고를 해야 하는 현행 제도를 고쳐 아기가 태어나는 즉시 국가기관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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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남춘 인천시장, 아동 학대 근절 특단의 대책 마련 지시
인천시가 아동 학대와 관련한 강도 높은 대책을 마련하기로 했다. 인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3월 3일 오전 열린 복지분야 현안회의에서 박남춘 시장이 아동 학대사건을 근본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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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집 CCTV 보려면 모자이크비 3000만원" 비용 부담 없어진다
서울의 한 어린이집에 설치된 CCTV. 중앙포토 2019년 경기도의 한 어린이집 학부모 A씨는 아이가 어린이집에서 학대를 당한 정황을 발견했다. A씨는 어린이집에 CCTV 열람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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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발길질에 췌장 터진 4살, 18년 뒤엔…아동학대의 비극
[중앙포토] 8살 A군의 아버지는 알코올 중독자였다. 술을 먹고 하루~이틀을 내리 자는게 일상이었다. 그러다 깨있는 날 A군이 눈에 띄면 아무데나 때리곤 했다. 어느날 잠에서 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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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개로 아이 향해 풀스윙”…인천 국공립 보육 교사들 구속
어린이집 원생들을 상습적으로 학대한 혐의를 받는 인천 한 국공립 어린이집 보육 교사들이 구속됐다. 이원중 인천지법 영장전담 부장판사는 15일 아동학대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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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글중심] "어린 천사 짓밟은 악마 어른들"
8일 오전 인천시 서구청사 앞에서 인천장애인차별철폐연대 등 4개 장애인 단체와 서구 국공립어린이집 아동학대 피해 학부모 5명이 서구청 규탄 기자회견을 열고 어린이집 가해 교사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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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중한 교사가 큰 쿠션으로 아이를 후려치더라…이 곳은 지옥"[영상]
아동학대 문제가 불거진 인천 한 국공립어린이집 학부모들이 장애아동 등 원생에 대한 구체적인 피해 사례를 공개하며 지원책 마련을 호소했다. 피해 학부모 5인은 8일 인천장애인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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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서 7개월 영아 갈비뼈 골절…아동학대 의심 신고
뉴스1 생후 7개월 된 남자아이의 몸에서 학대 흔적으로 의심되는 정황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3일 제주특별자치도경찰청에 따르면 지난달 29일 오후 3시 25분쯤 제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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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동사니 더미’에 방치된 아이들…방임 혐의 40대母 입건
경찰이 잡동사니로 가득한 집에 자녀를 방치한 혐의로 외국인 어머니를 입건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 뉴스1 잡동사니로 가득 찬 집에 어린 딸들을 방치했다가 구청 직원에게 발견된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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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37년간 입양 주선 8000건, 아이 교체 요구 한 번도 없었다"
━ 입양 업무 37년 김혜경씨의 증언 1983년부터 지난해까지 입양 상담원으로 활동한 김혜경씨가 입양 실태를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한국에 4대 입양기관이 있다. 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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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의 정인이' 막으려 인력·교육시간 2배로...예산 대책은
18일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서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 양의 묘지가 눈으로 덮여 있다. 경찰은 이날 이른바 '정인이 사건'에 대해 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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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과 권한 다툼에만 치중, 경찰 책임수사 역량 의문”
━ ‘한 지붕 세 가족’ 경찰 시대 과제 지난 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국가수사본부 현판식이 열렸다. 김창룡 경찰청장(왼쪽 네 번째)과 박정훈 국가경찰위원회 위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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멍도 안보이는 비대면수업…교육부 아동학대 매뉴얼 '무쓸모'
아동학대를 표현한 일러스트. [사진 굿네이버스 황윤지 작가 재능기부] ‘미심쩍은 멍이나 상처가 발생한다.’ ‘공격적이거나 위축된 모습을 보인다.’ ‘임신 등의 신체적 흔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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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살릴 기회 놓쳤다…9세 참극뒤 英선 감정학대도 징역
2000년 2월 25일 영국의 한 병원에 아홉살 소녀 빅토리아 클림비가 실려 왔다. 아이의 몸에서 발견된 상처만 128개, 여기에 장기 손상에다 영양 결핍, 저체온증세까지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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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번 기회 놓쳤다…9세 아이 참극 뒤 영국선 감정학대도 징역
검찰이 13일 입양아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를 받는 양모 장모씨에게 살인 혐의를 적용했다. 당초 검찰은 지난달 장씨를 기소하면서 아동학대 치사와 아동 유기·방임 등의 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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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인이 계기 ‘아동학대’ 전수조사 나선 서울시…숫자만 넘긴 이유는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추모 메시지와 꽃들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서울시가 ‘정인이 사건’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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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정인이가 우리에게 전하는 ‘마지막 말’
배기수 아동학대예방 자문가·아주의대 소아청소년과 교수 16개월짜리 정인이를 학대해 숨지게 한 혐의로 구속기소 된 양모에 대한 첫 재판이 13일 열린다. 경찰은 제역할을 못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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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오래]“내 아이 때릴 수 있는 사람”가정의 야비한 인권 유린
━ [더,오래] 손민원의 성인권이야기(43) ━ 생후 16개월인 입양 아동을 학대해 사망케 한 ‘정인이 사건’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심기가 몹시 불편하다. 나까지 목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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때리는 부모와 즉시 분리···그런데 그 아이들 받아줄 곳 없다
11일 오전 서울 양천구 남부지방검찰청 앞에 설치된 정인이 사진을 한 시민이 어루만지고 있다. 이날 대한아동학대방지협회는 정인이 양부모 재판을 앞두고 엄벌을 촉구하며 근조화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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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고하면 나만 나쁜 사람" 교사 60% 아동학대 신고 망설여
아동학대 관련 이미지. [중앙포토] 절반 이상의 교사가 아동학대 의심사례를 보거나 듣지만, 신고를 행동으로 옮기는 이들은 다섯 명 중 한 명에 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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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속 '내복 아이' 발길 향한 곳...76명 가족 찾아준 편의점
#충북 청주에 영하 18도의 한파가 불어닥친 지난 8일 오후 7시쯤. 내복 차림의 다섯 살배기 A군이 눈물로 범벅이 된 채 편의점 CU 안에 들어섰다. 야간 근무 중이던 직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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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정인이 논란에 입 연 아보전 "우리도 만능은 아니다"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추모 메시지와 꽃들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생후 16개월 만에 숨진 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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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사고급 충격…양모, 정인이 죽을줄 알았을 것" 의사 소견
SBS 그것이 알고싶다에 보도된 정인이 입양전 모습. [사진 SBS 그것이알고싶다] '정인이 사건' 관련 자문 의뢰를 받은 의사단체가 '정인이 양어머니는 정인이에 대한 살인 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