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은영 "내가 아동성추행 방임? 참담"…'결혼지옥' 논란 입 열었다
지난 19일 방송된 MBC ‘결혼지옥’. 사진 MBC 화면 캡처 오은영 박사가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지옥)에서 불거진 아동 성추행 논란 등에 대해 “이번
-
전여옥, '결혼지옥' 성추행 논란에 "오은영 소름…방송 떠나라"
지난 19일 방송된 MBC ‘결혼지옥’. 사진 MBC 화면 캡처 전여옥 전 새누리당(국민의힘 전신) 의원이 MBC와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지옥')'에 출연
-
의붓딸 성추행 논란…'결혼지옥' 제작진 "깊이 사과드린다"
MBC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 사진 MBC 의붓딸을 향한 아빠의 과도한 신체 접촉으로 성추행 논란을 일으킨 MBC TV 예능 ‘오은영 리포트-결혼 지옥’(이하 ‘결혼
-
15개월 딸 시신 김치통에 숨겨 3년간 은폐한 부모 모두 구속
6일 경기도 의정부시 가능동 의정부지방법원에서 15개월 된 딸을 방임해 숨지게 하고 시신을 김치통 등에 보관하며 3년 간 범행을 은폐해온 친모 서모(34)씨가 구속 전 피의자심문
-
"돼지보다 못한 XX들"…초등생에 폭언 퍼부은 교사 송치
경찰 마크. 사진 JTBC 캡처 자신이 가르치는 학생들에게 "돼지보다 못한 XX들" 등의 폭언을 퍼부은 초등학교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다. 경남경찰청 여성청소년범죄수사대는 아동
-
중증장애인 수십회 강제추행·횡령한 모 장애인 시설 대표 기소
중증장애인과 시설종사자를 수십회에 걸쳐 강제추행한 혐의로 경북 칠곡군의 한 사회복지법인 전 이사장이 재판에 넘겨졌다. 대구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장일희 부장검사 )는 장애인들
-
[단독] 6세 원아에 "마! 일어서!"…갓 전역 유치원 교사의 불호령
경남의 A 공립 유치원 교사가 수업 과정에서 원아에게 고함을 치며 윽박지르는 듯한 발언을 했다가 고발됐다. ━ 6세 원아에게 “마!” “일어서. 뒤로 돌아.” 2019
-
'수심 20cm' 욕조 비극…동생과 목욕하던 5세 여아 숨졌다
컷 구급차 경북 문경시의 한 아파트에서 다섯살 여아가 욕조에 빠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문경경찰서에 따르면 지난 1일 오후 7시9분쯤 문경의 한 아파트 욕조에서 A양이
-
“손 안들었는데 발표시키면 아동학대?” 교사 90%, 이런 신고 걱정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여론조사 결과. 사진 전교조 제공 교사 10명 중 9명 정도가 아이들을 지도하는 과정에서 자신도 '아동학대 신고'를 당할 수 있다는 생각을 한다는 조사 결과가
-
경찰 "추석 연휴 교통사고 전년 대비 28.6% 감소"
뉴스1 사회적 거리두기 조치가 해제된 후 처음 맞은 이번 추석 연휴 기간에 교통량 대비 교통사고와 사망자 수가 모두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청은 연휴 기간(9일 0시~1
-
"신생아 몸에서 담배 냄새"…의사 신고로 드러난 '충격 진실'
지난해 한 지자체에 아동학대 의심 신고가 들어왔다. 신고자는 이웃으로 “옆집 아이 둘이 부모로부터 방치된 것 같다”는 내용이었다. 신고를 받은 이 지역 아동학대전담공무원은 즉시
-
1명만 당한게 아니었다…CCTV에 들킨 보육교사 159번 학대
한 어린이집 간판. 뉴스1 5세 원아를 꼬집고 때린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아온 부산의 한 어린이집 교사가 근무 중 150여회에 걸쳐 여러 명의 아동에게 아동학대를 저지른 사실이
-
20개월 여아 2인1조로 때린 교사…CCTV 본 엄마 쓰러졌다
전남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 교사가 생후 20개월 된 여아 A양을 학대했다는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수사에 착수했다. [SBS 뉴스 캡처] 전남 여수의 한 어린이집에서 보육
-
"못때리면서 기강잡고 X랄"…공포의 제자, 교사 888명 때렸다
지난 5월 전북 익산의 한 초등학교로 강제전학을 온 5학년 A군은 학교를 발칵 뒤집었다. 등교 5일만에 같은 반 학생에게 날아차기를 하고 이를 말리는 담임 교사에 "때리지도 못하
-
생후 6개월 딸이 울고 보챈다고…이불 덮어 숨지게 한 친부
[셔터스톡] 생후 6개월 된 딸이 울고 보챈다는 이유로 이불을 덮어 사망에 이르게 한 친아버지가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남부경찰청 여성청소년과는 27일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3
-
"아들이 성적 학대" 겨우 입 연 노모…복지사는 가슴 무너졌다
“가슴이 무너지는 것 같았어요.” 15일 사회복지사 이희성(36)씨는 4년 전 현장에서 눈물을 쏟았던 순간을 이야기했다. 인천시 노인보호전문기관(노보전)에서 학대피해를 당한 노인
-
"아줌마 집에 가면 안돼요?" 밤길 헤매던 아이가 내뱉은 사연
아동학대 [pixabay] “길을 가고 있는데 모르는 아이가 와서 우리 집에 가도 되는지를 묻네요?” 지난 2월 23일 밤 10시쯤 서울 도봉경찰서 112상황실로 아동 학대가
-
숨진 13개월 아기에 멍자국 가득...입양기관 "학대 정황 없었다"
[셔터스톡] 입양 전 위탁 가정이 돌보던 13개월 아기가 몸에 멍 자국 등을 남기고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학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그러나 입양 담당 기관은 ”한 달
-
입양전 위탁된 13개월 아기 숨져…몸엔 멍자국 있었다
중앙포토 입양 전 위탁 가정이 돌보던 아기가 숨지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학대 여부 등을 수사하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2일 오전 2시께 경기도 남양주시의 한 아파트에서 아이
-
반려동물 가게 앞 ‘미라’ 고양이 버린 그놈…CCTV에 딱 걸렸다
지난 26일 대구 수성구의 한 반려동물 미용가게에서 고양이 사체가 발견됐다. 사진은 한 남성이 고양이 사체로 추정되는 검은 물체를 자루에 담은 뒤 버리고 가는 모습. [SBS 뉴
-
"신생아 몸에서 담배냄새" 아동학대 의심한 공무원이 한 일
지난해 11월 26일 서울 서초구 서울고등법원 앞에서 정인이 양부모의 엄벌을 촉구하는 시민들이 정인이 2심 선고 결과에 대한 입장을 밝히며 눈물을 흘리고 있다. 뉴스1 #1 지난
-
코로나, 9·11테러처럼 장애 남겼다 "아이들 30% PTSD 시달려" 유료 전용
☞기사 아래 '바쁜 당신을 위한 세줄 요약'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간이 없다면, 스크롤을 내려 요약을 확인해 보세요. 100명 중 17명은 외상후스트레스장애(PTSD) 증상
-
"저 뒈지래요" 양부모 학대 참다참다 초등생이 경찰서 갔다
취위를 힘들어 한 A군은 ″따뜻한 세상에 살고 싶다″고 했다. JTBC 캡처 남자 초등학생이 추위를 견디다 못해 스스로 경찰 지구대를 찾아가 양부모를 아동학대 혐의로 신고했다.
-
‘갈비뼈 골절’ 생후2개월 아기 사망, 부모 학대 부인…“조사중”
누워있는 아기.(※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 없음) [중앙포토·셔터스톡] 갈비뼈 골절 등 중상을 입고 병원에 실려 와 중태에 빠져 있던 생후 2개월 된 남아가 끝내 사망했다. 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