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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후 14개월 영아 학대' 아이돌보미 구속 여부 오늘 결정…최대 형량 보니
14개월 영아를 학대하는 등 아동복지법 위반 혐의를 받는 김모씨가 8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방법원에서 열리는 영장실질심사에 출석하고 있다. [뉴스1] 생후 14개월 된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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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살 딸 숨지게 한 엄마…세탁건조기에 가둔 혐의도 추가
아동학대. [중앙포토] 4살짜리 딸을 추운 화장실에 방치해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딸을 세탁건조기에 가두기까지 했다는 주장이 나왔다. 의정부지법 형사합의11부(강동혁 부장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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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캐비닛 가두고, 고추냉이 강제로 먹인 인강학교 교사 등 기소
사회복무요원의 장애학생 폭행사건 벌어진 서울인강학교. [연합뉴스] 지적장애 학생을 폭행한 서울 인강학교 교사와 공익요원들이 재판에 넘겨졌다. 인강학교는 발달지체학생을 위한 교육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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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출혈 증세로 숨진 5개월 영아…'학대의심' 경찰 수사
5개월 된 영아가 뇌출혈 증세로 숨진 사건에 대해 아동학대가 의심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연합뉴스] 경기 수원에서 뇌출혈 증세로 5개월 된 영아가 사망한 사건과 관련, 아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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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외박하냐…” 딸 폭행·강제추행한 40대男 징역 3년
미성년 딸과 아들을 상습 폭행한 40대 남성이 28일 법원에서 징역 3년을 선고 받았다. [중앙포토] 미성년 딸과 아들에 폭행과 폭언, 강제추행을 일삼은 40대 남성이 실형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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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음 증거’에 발목 잡힌 돌보미…아동학대 혐의 항소심서 유죄
[연합뉴스, 연합뉴스TV] 돌보던 아이에게 욕설한 게 녹음돼 아동학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돌보미가 1심과 달리 항소심에서 유죄 판단을 받았다. 26일 한국여성변호사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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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 의사' 밤 되자 '성폭행범'···두 얼굴 아동복지원장
[사진 픽사베이] ‘천사 의사’로 불리던 경기도 성남시의 한 아동복지공동체 60대 원장이 입소한 아이들을 수년간 성폭행한 사실이 드러나 검찰에 넘겨졌다. 이 원장에게서 구타나 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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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으로 잇몸 찔러 악랄” 어린이집 교사 2심 실형…무죄 파기
이 사진은 기사 내용과 관련 없음. [연합뉴스] 보육 아동들의 혓바닥, 잇몸 등을 사무용 핀으로 찌른 혐의로 기소된 어린이집 교사에 대해 항소심이 1심 판결을 뒤집고 실형을 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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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생에게 "집에가라"고 혼낸 교사 벌금 200만원 선고
[뉴스1] 초등학생에게 "집에 가라"며 야단을 친 교사가 벌금 200만원을 선고받았다. 대구지법 형사4단독 이용관 판사는 초등학생을 정서적으로 학대한 혐의(아동학대범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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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애학생 폭행’ 교남학교 교사 구속…“도망할 염려”
특수학교 교남학교에서 발달 장애인 학생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의혹을 받고 있는 6학년 담임교사 이모씨가 22일 오전 서울 양천구 서울남부지법에서 열린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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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생끼리 폭행' 묵인한 복지시설 직원들 2심도 집유
씻을 수 없는 상처를 남기는 폭행. [연합뉴스] 원생들 사이에서 폭행과 성폭력이 벌어진다는 것을 알고도 방치한 혐의로 기소된 복지시설 직원들이 1심에 이어 2심에서도 징역형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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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사 9명이 장애 학생을 폭행"…검찰, 구속영장 청구
[사진 네이버지도] 검찰이 아동 폭행 혐의를 받는 서울 강서구 장애인 특수학교 현직 교사에 대한 구속영장을 17일 청구했다. 서울남부지검은 이날 오후 아동복지법 및 아동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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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신지체 1급 학생 상습 폭행한 교사에 구속영장 신청
서울 강서경찰서는 지적장애가 있는 13세 학생 2명을 상습적으로 폭행한 특수학교 교사 A씨(46)를 상대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강서경찰서는 지난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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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닦은 행주로 입 닦고, 뒷목 치고... 인천 보육교사 아동학대
아동학대. [중앙포토] 인천의 한 어린이집 보육교사가 상을 닦던 행주로 아이의 입술을 닦는 등 아동을 학대한 정황이 나와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이 교사는 우는 아이에 강제로 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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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식사’ 어린이집 학대 7명 더 있었다 … 보조금도 1억 빼돌려
지난달 영아를 몸으로 눌러 숨지게 한 어린이집 교사가 평소 8명의 영아를 반복적으로 학대한 사실이 검찰 수사에서 드러났다. 서울남부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는 아동학대 처벌에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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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어린이집…3살 원생 머리 때린 어린이집 교사 입건
20일 11개월 아이가 숨지는 사건이 벌어진 서울 화곡동의 한 어린이집 출입문에 노란 리본이 달려 있다. 조한대 기자 경기 김포시에서 보육교사가 3살 원생 머리를 때리고 볼을 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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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지부, 3년 전 7개 대책 내놨지만 … CCTV 빼고는 흐지부지
2015년 인천 연수구 어린이집 교사가 4세 아동에게 ‘핵 주먹’을 휘두른 학대 사건은 국민적 공분을 샀다. 3년여 만에 서울 강서구 어린이집과 동두천시 통학차량에서 후진적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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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아이 화장실에 혼자 두는 건 아동학대”…보육교사 2명 벌금형
아동학대. [중앙포토] 법원이 아이를 벌준다며 혼자 화장실에 가둔 어린이집 보육교사들에게 벌금형을 선고했다. 21일 창원지법 형사6단독 오원찬 부장판사는 경남 모 어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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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통판사 천종호 “‘안아달라’ 보채는 유아 방치도 아동학대”
천종호 판사(왼쪽)는 19일 어린이집 등원 첫날 엄마와 떨어져 우는 아이가 안아달라고 보채는데도 이를 방치한 보육교사의 행위는 아동학대라고 판결했다. [SBS 화면 캡처, 프리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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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로 초등생 머리 때리고 부모 돈 뜯어낸 골프 강사 징역 1년
[사진 픽사베이] 자신이 가르치는 초등학생을 수시로 때리고 해외 골프 연습시 체류 비용을 부풀려 4000만원 상당을 뜯어낸 골프 강사가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다.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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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있어"…지적장애 딸 임신시킨 40대 계부
[중앙포토ㆍ연합뉴스] 지적장애 의붓딸을 6년간 성폭행한 40대 남성이 항소심에서도 징역 20년을 선고받았다. 수년간 계속된 성폭행으로 친딸이 임신한 것을 알면서도 해외에서 임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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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배기 원생 화장실 데려가 뺨 때린 어린이집 교사 벌금형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원생을 폭행한 어린이집 교사에게 법원이 벌금형을 선고했다. [중앙포토] 잠을 자지 않는다는 이유로 누워있던 세 살배기 아이의 엉덩이를 때리고 화장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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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생 16명 때린 강사···싹싹 빌자 "파리냐" 또 때려
서울 서대문구의 A중학교에서 모친상으로 일주일간 특별휴가를 낸 미술 교사를 대신해 임시로 수업을 맡았던 시간제 강사 B씨가 이 학교 1학년 학생 16명을 과도하게 체벌하고 폭언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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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친 둘과 연애하느라 26개월 딸 굶겨죽인 엄마 “심신 미약으로 형 깎아달라”
[사진 연합뉴스TV ] 남자친구 2명과 연애하느라 친딸을 방치해 영양실조로 숨지게 한 30대 엄마가 대법원에서 징역 9년형을 선고받았다. 대법원 2부(주심 김소영 대법관)는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