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 1년 대한민국 보건복지의 변화] 온·오프라인 아동복지지원체계 수립 … 아이들이 행복한 세상 만든다
아동권리보장원 1주년 기념 디지털 비전 선포식 장면. 아동권리보장원은 지난해 8개 아동 관련 서비스를 통합해 출범했다. [사진 아동권리보장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
-
"낮잠 왜 안자" 1살 아이 이불 덮어 폭행…어린이집 교사 2명 집행유예
수원법원 종합청사. [수원지법=연합뉴스] 낮잠을 안 잔다는 이유로 한 살 배기 아이를 이불에 말아 폭행하는 등 학대한 어린이집 교사들에게 집행유예가 선고됐다. 수원지법 제
-
"청소년 백신은?" 의사단체회장이 꼬집은 문제점 12가지
임현택 소아청소년과회장. [페이스북 캡처] 임현택 대한소아청소년과의사회(소청과의사회) 회장이 이달 말 시작예정인 정부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과 관련해
-
성기 노출 기사의 '배달의 자격'…"택배 못해도 배달은 된다"
"노출증 성범죄자가 배달을 한다니 정말 끔찍합니다." 서울의 한 배달 기사가 성기를 노출한 사건을 폭로한 시민이 온라인 카페에 올린 글이다. 그는 지난 12일 서울 송파구의 한
-
중학생 제자 성폭행 뒤 "당했다"…덮어씌운 여교사 '징역 3년'
중학생 제자를 성폭행 한 30대 유부녀 교사에게 징역 3년이 선고됐다. [연합뉴스] 학교폭력으로 인해 정서적으로 불안정한 제자를 상대로 성적 학대와 성폭행을 일삼은 뒤 "오히
-
학대아동 그룹홈의 설…82%가 가족 못 만났다
온 가족이 모여 따뜻하고 행복하길 바라는 설 명절이지만 학대 피해 아이들에겐 쉽지 않은 일이다. 학대 등의 이유로 보호시설에 맡겨진 아동 10명 중 8명은 올 설에도 집에 돌아가
-
[단독] "밥먹자" 연락에 아빤 번호 바꿨다…학대 아동의 설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그룹홈)에서 지난 2~4일 전국 420개 회원기관 대상 설문 조사한 결과 설문에 응한 176곳 가운데 61.9%(109곳)가 코로나19로 인해 후원이 ‘
-
경희사이버대, 2021학년도 1학기 ‘온라인 입학설명회’ 6일 개최
경희사이버대학교(총장 변창구)는 오는 2월 6일 온라인 입학설명회를 개최한다고 홈페이지 및 공식 SNS를 통해 5일 밝혔다. 이번 입학설명회는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카카오톡 오
-
홀로서는 보호종료 아동 위한 뜻깊은 만남…굿피플 다자간 업무협약 체결
(왼쪽부터) 신나는조합 문성환 대표이사, ㈜사람마중 이지영 대표, 굿피플 김천수 회장, 마포구고용복지센터 최은주 팀장 국제구호개발 NGO 굿피플(회장 김천수)은 지난 4일 아동복
-
7월 이후 3325만 접종, 의료진 확보 비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백신 국내 1호 접종자는 수도권 내 코로나19 환자를 치료하는 의료진 중에서 나온다. 다음 달
-
만 18~64세 3325만명 7월 접종 시작…접종 인력 수급 관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카운트다운에 들어갔다. 내달 중 수도권의 최전방 코로나19 의료진을 시작으로 요양병원 노인과 종사자, 65세 이상 노인 등 1
-
[이상언 논설위원이 간다]"37년간 입양 주선 8000건, 아이 교체 요구 한 번도 없었다"
━ 입양 업무 37년 김혜경씨의 증언 1983년부터 지난해까지 입양 상담원으로 활동한 김혜경씨가 입양 실태를 설명하고 있다. 김성룡 기자 한국에 4대 입양기관이 있다. 홀
-
성범죄 경력자 80명, 어린이집·학원에 버젓이 근무하다 적발
연합뉴스 성범죄 이력을 숨기고 어린이집ㆍ학원ㆍ체육시설 등 아동ㆍ청소년이 많이 이용하는 시설에서 일해온 성범죄 경력자 80명이 적발됐다. 여성가족부는 지난해 3월부터 12월
-
"신고하면 나만 나쁜 사람" 교사 60% 아동학대 신고 망설여
아동학대 관련 이미지. [중앙포토] 절반 이상의 교사가 아동학대 의심사례를 보거나 듣지만, 신고를 행동으로 옮기는 이들은 다섯 명 중 한 명에 그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
文대통령 "내달부터 전국민 코로나 백신 무료접종" [신년사 전문]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청와대에서 신년사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이 11일 오전 청와대에서 생중계된 신년사를 통해 “희망을 기원하면서도 마음이 무겁다”면서 “새해
-
6일만에 통과된 아동학대처벌법…"현장 목소리 반영 충분치 않아"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생을 마감한 '정인이 사건'이 지난 2일 한 TV 프로그램을 통해 방송된 지 6일 만에 아동학대처벌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국회는 보도 직후
-
아동학대 신고땐 즉시 수사...'정인이법' 국회 문턱 넘었다
양부모의 학대로 생후 16개월 만에 사망한 정인 양이 안치된 경기도 양평군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원에 추모 메시지와 꽃들이 놓여 있다. [연합뉴스] 양부모 학대로 생후
-
학대 피해 분리된 아이는 다시 외톨이가 된다…갈 곳 없는 아이들
양부모의 학대로 짧은 생을 마감한 정인이를 추모하는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정인이가 안치된 경기도 양평의 ‘하이패밀리 안데르센 공원묘지’에서 5일 오후 추모객들이 놓고 간 꽃과
-
뿔난 헬스장 업주들, 정부 "집합금지 불가피, 10일만 인내해달라"
헬스장 업주들이 정부의 방역조치에 문제를 제기하며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정부가 “집합금지는 불가피하다”며 협조를 당부했다. 오는 17일까지 추가 연장된 사회적 거리두기가 효과를
-
"심사 끝난뒤 '文 아들 지원했다더라' 얘기···외부압력 없었다"
문준용씨. [연합뉴스] 문재인 대통령의 아들 문준용씨가 서울시의 '코로나19 피해 문화예술 지원' 사업을 통해 지원금 1400만원을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논란이 일고 있다.
-
세이브더칠드런, 유니레버코리아와 취약아동에 위생관리용품 기부
국제 구호개발 NGO 세이브더칠드런은 화장품 책임판매업자 유니레버코리아와 함께 코로나19의 확산을 방지하고 아동을 보호하기 위해 총 2만 6천개의 위생관리용품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
거여가 하루만에 무더기 의결한 법안…일상 어떻게 달라질까
9일 국회 본회의를 무더기로 통과한 논란의 법안들은 무엇을 바꿀까. 국회는 이날 무제한토론(필리버스터 대상)이 된 3법(공수처법·국정원법·남북관계발전법)과 그 부수법안을 제외한
-
인천시, 아동학대 근절 위해 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 신규 개관
인천시광역시(시장 박남춘)는 학대위기아동 발굴 및 신속한 보호조치를 위한 촘촘한 아동보호체계를 구축하고자 아동보호전문기관 1개소를 신규 설치하여‘인천서부아동보호전문기관’을 지난
-
성범죄자 사는 곳 더 자세히 공개된다…‘조두순 방지법’ 통과
연합뉴스 성범죄자의 거주지 공개범위를 도로명과 건물번호까지로 확대하는 이른바 ‘조두순 방지법’(아동·청소년성보호법 개정안)이 2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기존 읍면동까지만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