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결과
  • 엉성한 납치범 vs 어설픈 경찰관

    엉성한 납치범 vs 어설픈 경찰관

     경찰이 납치 피해자를 구하기 위해 가짜임이 확연히 드러나는 위조지폐를 사용하는 어설픈 수사 방법을 동원했다. 그러나 다행히도 범인들이 알아채지 못하고 피해자를 풀어줬다. 10일

    중앙일보

    2009.02.14 02:24

  • ‘자살 바이러스’ 번지는 한국 사회

    ‘자살 바이러스’ 번지는 한국 사회

     김모(54)씨는 지난달까지 서울에서 부인과 조그만 식당을 운영했지만 현상 유지하기에도 급급했다. 4년 전 당뇨병에 걸렸으나 약값을 마련하는 것조차 쉽지 않았다. 인슐린 주사를 맞

    중앙일보

    2008.09.09 02:46

  • “이혼소송 중 외도 간통죄 성립 안 돼”

    부부가 혼인 관계를 지속할 의사가 없는 경우 아내가 다른 남자와 성관계를 가졌다면 간통죄가 성립하지 않는다는 판결이 나왔다. 부산지법 제2형사부(재판장 박용표 부장판사)는 26일

    중앙일보

    2008.03.27 01:52

  • 검찰 과학수사 CSI 뺨친다

    검찰 과학수사 CSI 뺨친다

     A씨(43)는 지난해 아내 B씨(40)를 간통 혐의로 고소했다. 그는 아내와 내연남 C씨(42)의 성관계 장면이 담긴 사진을 증거로 제출했다. 이 사진은 A씨의 아내가 내연 관계

    중앙일보

    2008.01.04 05:06

  • '한 달만에 집 나간 외국인 아내' 외국이주여성 가출 대책은?

    "결혼 한 달만에 가출한 처를 찾아 나섰다 영문도 모르는 사람을 살해한 거죠." 충남 예산에서 발생한 20대 필리핀 여성 살인 용의자 주모씨(44)는 가출한 필리핀 아내 A씨(30

    중앙일보

    2007.10.01 15:56

  • ‘여성의 무기’ 간통죄, 이젠 남편 쪽 고소가 더 많아

    ‘여성의 무기’ 간통죄, 이젠 남편 쪽 고소가 더 많아

    “임자 있는 남자 나누어 갖는 여자가 원하는 게 뭘 거 같니? 나누지 않고 혼자 갖고 싶은 거 아니겠니?” 히트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에 나오는 대사다. 방송작가 김수현은 친

    중앙선데이

    2007.09.09 07:26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늦바람 막으려면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늦바람 막으려면

    “내 존재를 찾고 싶었지요.” 멋진 은발이 잘 어울리는 50대 신사 B씨는 차분한 어조로 자신의 외도 이유를 설명했다. 함께 온 그의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분노했다. “한 번도

    중앙선데이

    2007.09.08 22:14

  • ‘여성의 무기’ 간통죄, 이젠 남편 쪽 고소가 더 많아

    ‘여성의 무기’ 간통죄, 이젠 남편 쪽 고소가 더 많아

    드라마 ‘내 남자의 여자’ [사진=SBS 제공] 40대의 의사 A씨. 그는 결혼 10년 만인 1999년 아이와 아내를 캐나다로 보냈다. 아이의 조기유학을 위해 ‘기러기 아빠’가

    중앙선데이

    2007.09.08 21:52

  • [부부의사가 쓰는 性칼럼] 늦바람 막으려면

    “내 존재를 찾고 싶었지요.” 멋진 은발이 잘 어울리는 50대 신사 B씨는 차분한 어조로 자신의 외도 이유를 설명했다. 함께 온 그의 아내는 눈물을 흘리며 분노했다. “한 번도

    중앙선데이

    2007.09.08 15:50

  • 생과부 생활 10년 "이혼 위자료는 2000만원"

    10여년 동안 아내와 성관계하는 것을 일절 거부한 남편에 대해 법원이 혼인 파탄의 책임을 인정하고 위자료 지급을 명했다. A씨(여·45)는 같은 직종에서 근무하던 B씨(50)와 1

    중앙일보

    2007.07.11 06:58

  • 종교 때문에 남편이 아내 수혈 거부… 끝내 사망

    교통사고로 생명이 위독한 30대 여성이 지나친 종교적 믿음을 가진 남편의 수혈 거부로 끝내 숨진 일이 발생했다. 지난 22일 새벽6시50분께 경기 용인시 기흥구 S아파트 앞 도로에

    중앙일보

    2007.05.25 16:00

  • “좋아서 그런 거 아니었어?”

    “좋아서 그런 거 아니었어?”

      “늦게까지 청소하고 빨래하고… 괜히 애들 방에 가서 나한테 오지도 않고….” 부부관계를 피하는 아내에게 불평하던 B씨. 그런데 아내의 반응이 의외다. “당신은 내가 왜 잠자리

    중앙선데이

    2007.04.27 10:10

  • [부부의사가 쓰는 성칼럼] "좋아서 그런 거 아니었어?"

    [부부의사가 쓰는 성칼럼] "좋아서 그런 거 아니었어?"

    “늦게까지 청소하고 빨래하고… 괜히 애들 방에 가서 나한테 오지도 않고….” 부부관계를 피하는 아내에게 불평하던 B씨. 그런데 아내의 반응이 의외다. “당신은 내가 왜 잠자리에서

    중앙선데이

    2007.03.25 02:56

  • '탈북자 재혼' 딜레마

    2004년 7월 세 살 된 딸과 함께 남한으로 탈출한 북한동포 A씨(34)는 올 봄 서울가정법원에 북한에 있는 남편을 상대로 이혼소송을 냈다. 남편은 A씨와 함께 중국으로 탈북했으

    중앙일보

    2006.12.05 04:38

  • [출동!소보원] 잃어버린 신용카드 … 얼마나 보상받을까

    #1 평소 카드를 아내에게 맡겨두던 A씨. 아내가 백화점에 갔다가 카드를 도난당했다. 카드사에 도난 신고를 했지만 이미 누군가가 220만원을 사용한 뒤였다. #2 지하철로 출근하던

    중앙일보

    2006.11.30 18:33

  • "북한 신생아 중 2㎏ 넘는 경우 거의 없었다"

    16일 오후 충남의 한 탈북자 대안학교. 14~18세의 학생 20여 명이 고입.대입 검정고시를 준비하고 있다. 이들의 몸집은 책상에 비해 유달리 작다. 책상이 가슴 높이까지 올라왔

    중앙일보

    2006.11.21 04:15

  • 아들 친 '뺑소니 내연남'과 도주…아들 사망

    불륜 사실이 탄로날 것을 우려해 자신의 아들을 차로 치고 달아난 내연남의 뺑소니 사고를 숨긴 20대 여자가 경찰에 붙잡혔다. 19일 경기 파주경찰서에 따르면 양평군의 한 호프집에서

    중앙일보

    2006.09.19 19:49

  • 외도 의심한 남편, 아내 목매달아 살해

    아내의 외도를 의심한 남편이 아내를 전기로 감전시켜 기절시킨 뒤 목매 달아 숨지게 한 엽기적인 살인사건이 발생했다. 시흥경찰서는 28일 아내를 목 매달아 숨지게 함 혐의(살인)로

    중앙일보

    2006.05.29 09:05

  • [2030 와글와글] 연상녀 - 연하남 커플의 애환

    [2030 와글와글] 연상녀 - 연하남 커플의 애환

    연상 여자 연하 남자(이하 연상연하) 커플 전성시대가 열리는 걸까. TV 드라마는 연상연하가 아니면 이야기가 안 되는 시대다. 연상연하 커플 정도가 돼야 "능력 있다"는 말을 듣는

    중앙일보

    2005.08.28 20:41

  • 한국에 시집 온 외국인 여성 첫 실태조사

    한국에 시집 온 외국인 여성 첫 실태조사

    한국 남자와 결혼한 중국인 A씨(30)는 얼마 전 아이를 낳을 때 69만원의 병원비를 냈다. 건강보험이 없어 본인이 다 부담한 것이다. 건강보험이 적용되면 10만원가량만 내면 된다

    중앙일보

    2005.07.14 19:18

  • [week& cover story] 제주도 3박4일 '잘 긁으니' 51만원 굳었네

    [week& cover story] 제주도 3박4일 '잘 긁으니' 51만원 굳었네

    *** 아는 것이 곧 돈인 세상이다. 누구나 갖고 있는 신용카드와 휴대전화 멤버십 카드. 이 카드들만 적절한 순간에 꺼내놓을 줄 알아도 휴가 비용을 팍팍 줄일 수 있다. 아는 사람

    중앙일보

    2005.06.30 15:42

  • "로또 당첨금 재산 분할 대상 아니다"

    이혼한 뒤에도 함께 살던 전 남편이 로또 복권 1등에 당첨되자 아내가 "당첨금을 나눠달라"고 소송을 냈으나 패소했다. 아내 A씨(39)는 남편 B씨(39)의 요구로 2002년 협의

    중앙일보

    2004.07.02 18:18

  • 바람보다 나쁜 가정폭력

    서울가정법원 가사7단독 진현민 판사는 15일 협의이혼 후 재결합한 A씨(39.여)가 남편 B씨(47)를 상대로 낸 이혼 및 위자료 청구소송에서 "두 사람은 이혼하고 남편은 부인에게

    중앙일보

    2004.06.15 20:58

  • 아내 학대 남편에 전 재산 지급 판결

    30여년간 아내를 학대하고 다른 여자와 동거하던 남편이 위자료와 재산분할 명목으로 아내에게 전 재산을 내주게 됐다. 서울가정법원 가사합의3부는 집안 살림을 도맡아 하다 1988년

    중앙일보

    2004.04.06 18:35